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10월 할리우드 기대작 중 하나인 '토르:다크월드'(이하 토르2)를 한국 최대 멀티플렉스인 CGV의 서울관에선 볼 수 없게 됐다. CGV와 할리우드 직배사인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하 소니픽쳐스)와 대립 때문이다. 27일 CGV 관계자는 "30일 개봉인 '토르2'를 CGV 서울관에서는 상영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12일 개봉한 '몬스터 대학교'에 이은 것이라 눈길을 끈다. 실제 CGV 예매사이트에선 '토르2' 예매가 되지 않는다. CGV에선 소니픽쳐스가 '토르2' 프린트를 주지 않는다고 하고, 소니픽쳐스에선 CGV가 '토르2'를 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CGV와 소니픽쳐스의 이 같은 대립은 극장 부율 때문이다. 그동안 극장과 외화 배급사는 입장권 수입을 서울은 4대6, 지방은 5대5로 나눴다. 한국영화는 모두 5대5로 배분했다. 이는 멀티플렉스로 영화 관람환경이 변하기 전에 체결된 것이다. 20년 전에 이뤄진 이 같은 계약은 한국영화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민아와 조정석은 최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와 오해 등을 담았다. 박중훈과 고 최진실이 주연을 맡아 당시 관객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최진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는 등 안방극장에 이어 영화계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리메이크는 '효자동 이발사'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신민아와 조정석은 일찌감치 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영화 투자 및 제작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까지 묵묵히 기다려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박중훈과 최진실의 바톤을 이어 받는다. 리메이크는 90년대에 시대가 달라진 만큼 현대적인 이야기로 각색되지만 이야기의 본질을 쥐고 가도록 만들어질 예정
동양네트웍스의 전신인 미러스가 2011년쯤 내부거래를 통한 시멘트 헐값 판매로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에 16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당시 미러스의 대주주와 대표였던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과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 BNS네트웍스 이 모 대표 등이 이 과정에 관여된 것으로 보고 '배임' 소지와 '부당이득' 여부 등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검찰과 시멘트업계, 동양그룹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러스는 2011년 동양시멘트가 시중에 공급하는 시멘트 물량의 15% 가량을 통합구매대행 사업을 하는 중간 유통업체인 BNS네트웍스에 싼값에 몰아줬다. 미러스는 동양그룹 실세로 지목된 김 철 대표가 이혜경 부회장의 출자를 받아 2010년 설립한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업체다. 미러스는 설립 후 그룹 내에 흩어져 있던 주요 자재를 통합 구매하거나 유통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미러스는 2010년 7월 MRO 사업 강화를 이유로 이 모 대표가 설립한 통합구매대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신곡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SBS MTV 측은 26일 트러블메이커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티저 영상에 대해 폭력성, 선정성 등을 이유로 19세 미만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연인으로 등장한 장현승과 현아가 캠핑카 안에서 서로 격렬히 다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장현승은 담배를 물고 있고, 현아의 속옷이 일부 노출되기도 한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티저는 이에 앞서 27일 오후 4시께 공개될 예정이다. 음반은 오는 31일 발매된다. 2011년 데뷔 당시 과감한 노출패션과 퍼포먼스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인 '내일은 없어'는 신사동호랭이와 라도가 함께 작업한 노래로, 몽환적인 느낌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해양경찰청 소속 파출소 및 출장소 중 절반 가까이가 기본적인 구조장비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상 범죄 예방, 사고시 초동 조치 등을 담당하는 파출소·출장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2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해경 파출소·출장소 329개소 중 152개소(46.2%)가 순찰정, 수상오토바이 등 연안구조장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도서지역 파출소·출장소 47개소 중 연안구조정이 없는 곳은 37개소(79%)에 달했다. 해경 소속 파출소·출장소는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 및 초동조치, 선박 출입항 신고 및 범죄 단속 등 임무를 맡는 곳으로, 연안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 가장 먼저 출동할 임무가 있다. 그러나 파출소·출장소에 기본구조장비가 태부족하다 보니 사고시 민간자율구조선 등의 도움을 받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성도현 기자 = 결혼 9년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김주하 MBC 앵커(40)가 상해 혐의로 남편을 고소하고 시어머니로부터 협박 혐의로 신고를 당하는 등 관련 경찰조사만 세 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금융인 남편 강모씨(43)는 최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가 음성 판정이 나왔는가 하면 아내 김주하씨를 상대로 맞고소장을 접수하는 등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편 강씨가 김주하씨와 자녀들을 상습적으로 때려 상처를 입혔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이같은 내용의 고소장과 전치 4주 진단서를 증거로 제출했고, 강씨는 지난 9일 김씨를 폭행 혐의 등으로 맞고소해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또 강씨는 2주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머리카락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첩보를 입수하고 조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건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김모군(15)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24일 밤 10시5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주택가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임모 경사(41)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밤 10시45분쯤 자신의 집 앞에서 학생들이 소란을 피운다는 심모씨(42)의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 심씨는 김군의 친어머니다. 김군은 당시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 등 모두 5명의 친구들을 집에 데려가려 했지만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이들과 함께 문을 두드리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 두려움을 느낀 심씨는 경찰에 이들을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이들을 붙잡았고, 이중 김군을 집안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집 안에 들어간 김군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어머니를 찌르려 했다. 이를 제지하려던 임
이틀 연속 전산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은 한국거래소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거래소 IT 부문을 관장하는 경영지원본부 임원과 총무부, IT관리부 부·팀장급 직원에 대한 징계 조치 사항을 통보했다. 거래소 총무 담당 경영지원본부 상무가 '주의' 조치를, 실무를 책임지는 총무부 부장과 팀장이 각각 '견책', '주의' 조치를 받았다. IT관리부 부장과 팀장에게는 각각 '주의', '견책' 조치가 내려졌다. 거래소는 조만간 금감원의 조치를 토대로 내부 규정에 따른 징계 방침을 다시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 7월 15일 거래소에서는 시스템 이상으로 거래소가 산정·배포하는 KRX 업종지수와 코스피지수 등이 실제에 비해 늦게 송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음날인 16일에는 전력공급 시스템에서 원인미상의 물리적 파손이 발생, CME(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 연계 코스피200지수선물 거래가 중단되는 초유의 일이 연달아 벌어졌다. 이에 금감원은
라오스의 한상(韓商) 기업인 코라오홀딩스가 사업 확대를 위해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GDR(글로벌 주식예탁증서)을 발행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라오홀딩스는 GDR 발행을 위한 거래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도이치증권을 선정하고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까지 딜을 완료하기로 했다. 주관사단은 최근 잠재 투자자들과 접촉해 증권 발행 시기를 타진하고 있는데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라오홀딩스는 지주사로 주권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다. 2010년에 상장된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23일 종가 기준 1조3064억원(125위)에 달한다. 대주주 오너인 오세영 회장이 51.39% 지분을, 모간스탠리자산운용이 10.74%를 보유하고 있다. 코라오홀딩스는 종속 자회사인 코라오디벨로핑을 통해 라오스에서 신차 판매와 중고차 제조 및 판매, 오토바이 제조 및 판매, 부품 판매 및 사후관리(A/S)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인인 오세영 회장은 라오스에 혈혈단신으로
사기성 CP발행 의혹 등 동양그룹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동양그룹의 대부업 계열사 동양파이낸셜대부를 정조준하고 있다. 동양파이낸셜대부는 그룹 계열사에 수백억원대 자금을 대출해 줘 '사금고'로 지목된 데다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해 '돈맥'과 경영권 행사 과정을 동시에 파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4일 금융업계와 검찰 안팎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지난 23일 김모 동양자산운용 대표(52·부사장)와 동양파이낸셜대부 대표 김모씨(49·전무) 등 그룹 임원을 불러 조사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동양그룹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근무, 그룹 구조조정 업무를 총괄했다. 또 현 대표인 김씨에 앞서 동양파이낸셜대부 대표를 역임했다. 김씨는 동양파이낸셜대부의 경영관리부문장을 지내고 동양레저의 감사로도 일한 바 있다. 이들이 대표를 맡은 동양파이낸셜대부는 다른 계열사들에 850여억원을 대출해 줘 '사금고'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계열사다. 이 회사는 동양㈜와 동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원시부존량 5억7000만배럴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미개발 광구에 대한 첫 시추가 다음 달 시작된다.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 개발 참여 등 한국 해외자원개발 역사상 최대 성과로 꼽히는 UAE 유전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와 GS에너지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UAE 아부다비 3개 미개발 광구에 대한 개발사업 인·허가,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끝내고 내달말 평가정 시추에 나선다. 평가정 시추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광구 내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원유 및 가스층의 정확한 매장 분포를 확인하기 위한 첫 작업이다. 앞서 한국 컨소시엄은 지난해 3월 UAE 국영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와 '아부다비 3개 미개발 광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ADNOC가 보유한 2개의 육상광구와 1개의 해상광구의 개발권(조광권)에 한국 컨소시엄이 지분참여해 공동운영하는 형태다. 우리 측의 지분율은 40
제프리 이멜트 GE(제너럴 일렉트릭) 회장이 24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해 삼성 고위 관계자들과 2시간여에 걸쳐 터빈, 항공, 헬스케어 등 협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을 비롯해 김신 삼성물산 사장,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 등과 함께 만찬을 갖고 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날 강성욱 GE코리아 사장 등 8명의 GE 경영진과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 위치한 코퍼레이터클럽에서 만찬을 같이 하며 양사간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연주 부회장은 만찬을 끝낸 후 기자와 만난 "터빈·에이비에이션(항공)·헬스케어 등 GE의 여러 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모두 삼성이 가지고 있는 것들과 연관이 깊다"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크게 한 번 같이 (사업을) 만들어보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만찬을 끝낸 후 별다른 얘기 없이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