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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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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씨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K씨는 1일 오전 서울 모 종합병원 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K씨는 지난 9월 30일 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1일 중환자실로 옮겼다.
탈북자 출신 정성산 영화감독(45)이 트위터에 전라도를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글에는 잦은 호남 비하 게시물들로 물의를 빚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범용되는 은어들이 사용됐다. 정 감독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북괴 김정은이 암살하려하는 자유북한운동 박상학대표, 그리고 이혼을 준비하는 쉽지않은 남자 북괴 김정은에 관한 제 칼럼입니다.(참고 해외IP 칠시민국은 안보일수도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칠시민국'은 일베에서 전라도 비하 의미로 사용되는 은어다. 일베 이용자들은 전라도가 한반도에서 시계 7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전라도를 '7시','7시민국'이라고 표현한다. '전라민국', '칠시민국', '외국 7시 전라인민공화국' 등의 은어도 일베에서 사용된다. 정 감독은 이 글이 '전라도 비하 논란'과 '일베 이용 논란'을 낳자 곧 "제가 전라도지역을 폄훼했다구요? 제가 좋아하는 분들중에는 전라도분들이 많습니다. 김장수, 한광옥, 한화갑, 김
배우 송혜교가 이재용 감독과 손을 잡고 한국 스크린에 복귀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제작 영화사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더 젊은 부모의 이야기. 이재용 감독이 각색에 참여하면서 감성이 풍부한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이재용 감독이 상업영화 메가폰을 잡는 건 2006년 '다세포소녀' 이후 7년여 만이다. '정사' '스캔들' 등 섬세한 연출의 대가로 꼽히는 이재용 감독은 최근에는 '여배우들'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등 실험적인 영화를 찍었었다. 송혜교의 한국 스크린 복귀도 2년여 만이다. 송혜교는 2011년 이정향 감독의 '오늘'을 찍었었다.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에 이어 오우삼 감독의 '생사련'을 찍고 있는 송혜교는 이재용 감독의 연출력과 시나리오, 그리고 제작사에 대한 신뢰로 '두근두근 내 인생'을 선택했다는 후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졸업생 10명 중 8명은 '정규직 변호사'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지방 로스쿨의 경우 취업률이 50% 수준에 그쳐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25개 로스쿨 1기 가운데 6개월의 실무수습을 마친 졸업생들의 평균 취업률은 84.04%로 집계됐다.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DB를 연계한 정규직 취업률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은 보인 로스쿨은 서울대로 96.4%를 기록했다. 이어 성균관대 94.8%, 중앙대 94.3%, 연세대 92.9%, 이화여대 92.7%, 고려대 91.8%, 영남대 90.9%, 한양대 90.8% 등이 정규직 취업률 90%를 넘어섰다. 이 외에 서울 주요 대학에서는 서강대 89.7% 건국대 86.7%, 서울시립대 85.7%, 경희대 85.4% 등 4개 대학이 평균 취업률보다 높은 로스쿨로 꼽혔다. 서울의 한 주요 대학 로스쿨 교수는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음란물 제작 판매 혐의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옛 애인 현송월이 최근 중국 동북부 지방에서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중국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현송월이 지난 15~16일 사이 중국 선양(瀋陽)의 칠보산호텔과 인근에서 목격됐다는 현지 조선인들의 증언이 다수 있다"며 "선양에서 음악공연에 출연도 한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현지인들의 정보인 만큼 수차례 목격된 인물이 현송월이 맞는지 여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이미 해당 지역의 정부 관련 기관들 사이에선 이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정부 소식통도 "최근 현송월로 보이는 인물이 중국 선양에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인물이 현송월인지 지금으로서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선양 지역의 이같은 소문이 사실일 경우 이는 최근 북한에서 예술단원 10여명이 공개처형됐다는 중국 소식통들의 증언이 일
#사례1, 중기업 A사 연구원 김모 씨는 최근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했다. 다음달부터 기술영업부에서 근무하라는 지시가 떨어진 것. 김모 씨가 주도한 R&D(연구개발) 성과가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데다 20년 넘게 연구원으로 일해 온 그에겐 징계나 다름없는 부당한 인사였다. 하지만 현행 법상 대기업 규모로 성장한 A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는 학사 자격 미만의 연구원은 연구원으로 인정치 않고 있다. 전문대졸 출신인 김모 씨는 연구원으로서 자격 미달이었던 것. 대기업은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10명 이상의 연구원을 둬야 조세감면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탓에 회사는 김모 씨를 타 부서로 돌리고, 외부 연구원을 채용키로 결정한 것이다. #2, 소기업 B사는 R&D 연구소를 세우려 했던 당초 계획을 접기로 했다. 초반 시설투자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다. 현행 법상 기업부설연구소는 고정벽체와 별도의 출입문으로 다른 부서와 구분해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B사 송모 사장은 "몇
내년말 '꽃보다 할배'를 본 실시간 시청률은 TV는 물론 스마트폰, PC 등으로 VOD(주문형비디오)를 본 회수를 합친 '통합시청률' 결과물로 확인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N스크린 시청기록 산출조사를 내년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18억원이다. N스크린 시청기록 산출조사는 TV, 스마트폰, PC를 통해 실시간 시청기록은 물론 방송 후 1주일 이내 VOD 시청기록을 합친 하나의 지수인 통합시청률(가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거에는 TV를 통해서만 방송을 봤기 때문에 TV 시청률이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PC가 활성화되면서 이를 통해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게다가 본방송이 아닌 VOD로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시청률 조사를 위해서는 TV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PC로 보는 시청률과 VOD 건수도 넣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방통위는 10월부터 TV, 스마트폰, PC를 모두 보유한 1000가구를
'선심성 정책'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셋째아이 등록금 수혜자에 대해 정부가 연령제한을 두기로 했다. 하지만 출산장려에 직접적 효과가 없는 곳에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연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29일 기획재정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셋째 등록금 지원에 대해 연령상한선을 두기로 결정하고 세부 기준을 논의 중이다. 상한선은 실질적인 대학 진학예비자 집중도와 졸업연령 등을 감안해 30세로 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셋째라 해서 만학도들까지 모두 지원할 수는 없다"며 "연령제한을 두기로 정하고 교육부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대학 1학년생을 시작으로 셋째아이 등록금을 최대 연간 45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매년 한 학년씩 대상을 늘려 4년 후에는 4학년까지 전원에 등록금을 지원해 준다. 이에 따라 연간 500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중 투입되는 금액은
양천식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한화그룹의 부회장을 맡아 금융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오는 10월1일부로 양 전 부위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키로 했다. 이어 조만간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양 전 부위원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양 전 부위원장은 한화그룹 내 금융계열사, 즉 한화금융네트워크를 총괄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해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 등이다. 양 전 부위원장의 영입은 그룹 안정화를 위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재판 중인 김 회장이 믿을 만한 금융전문가에게 금융부문을 맡기고자 한 것이다. 그동안 김 회장 곁을 보좌해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이 최근 독일로 떠나게 된 영향도 컸다. 금융은 태양광 사업과 함께 그룹의 양대 차세대 핵심 부문이다. 장남이 해외서 태양광 사업을 전담하는 동안 국내에서 금융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할아버지 자살 인증샷'이 올라왔다. 원본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게시물 캡처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일베에 '할아버지 인증 ㅍㅌㅊ?'라는 게시물과 함께 한 노인이 욕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화장실 가봤는데 할아버지 자살하셨다. 당황했는데 종이 찾아서 인증부터 할 생각하니 일베 중독인가. 할아버지 새누리당 지지하셨었다. 명복 빌어줘라 게이(게시판 이용자)들아"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은 당일 삭제됐으나 캡처한 파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일베충 패륜이라고 말만 들었지, 자기 할아버지 사망까지 이렇게 이용할 줄은 몰랐다"며 안타까워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인증샷을 올릴 게 없어서 돌아가신 분을 팔아먹냐"며 분노했다. 일부 누리꾼은 합성 의혹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시모무라 하쿠분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이 지난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일정 중 한국과 양자회담 직후 "유진룡 문체부 장관이 '금동관음보살좌상'(부석사 불상)을 일본에 반환하겠다는 요청을 받아들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일본 언론에 공개한 데 대해 "항의를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문체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어느 수위에서까지 항의를 해야 할 지 문화장관 회의가 끝난 이후, 바로 실무적 검토를 하고 있다"며 "검토가 끝나는 대로 바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비공개로 열린 양자 회담인데다, 공식 의제도 아닌 사전 환담 과정에서 나온 부석사 불상 반환 요청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며 국제협약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의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을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은 분명한 결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부석사 불상은 14세기 만들어진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지난해 절도범들에 의해
(서울=뉴스1) 허남영 기자 = 감사원이 모든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올해 예산 집행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28일 감사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께 전 정부 부처를 상대로 '연도말 예산집행 실태' 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감사는 재경국이 총괄하게 된다. 감사원의 이번 감사는 내년도 정부 예산이 긴축 편성된 가운데 각 부처의 낭비성 예산 지출을 줄이기 위한 일종의 '군기잡기'로 해석된다. 통상 기획재정부 등 예산 부처를 중심으로 진행된 감사를 올해는 전 정부 부처로 확대해 감사원 전체가 움직인다는 점에서 고강도 감사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재정건전성을 위해 정부도 허리띠를 졸라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와도 맥이 닿아 있다. 박 대통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상정된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세입 감소로 악화된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담았다"면서 "업무추진비와 여비의 10% 감축, 고위 공무원 보수 동결 등 정부가 솔선수범해서 최대한 절약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