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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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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했다. 지난 4월 서 회장이 공매도 세력에 시달려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결과 오히려 서 회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혐의가 드러난 것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의 지배주주이자 CEO(최고경영자)가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처지여서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 회의를 열고 금감원의 셀트리온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등을 심의했다. 저녁 늦게까지 이어진 이날 회의에서 금융당국은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이 불공정거래를 저지른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확인된 위반 내용은 미공개 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혐의다. 서 회장은 지난 4월 공매도 세력의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회사를 매각하겠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그러나 금감원 조사 결과 공매도 세력 간의 조직적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났다. 반면 금융당국은 서
반도체 중견기업인 원익그룹이 구분소유 중인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 인근의 국제전자센터 일부를 약 910억원에 매각한다. 국제전자센터는 용산 전자상가, 강북 테크노마트와 함께 국내 3대 전자매장으로 꼽힌다. 1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원익그룹은 최근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 국제전자센터 부분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97년 준공된 국제전자센터는 지하 7층~지상 24층, 연면적 10만7510㎡ 규모의 복합빌딩으로 전자매장과 오피스, 오피스텔, 컨벤션웨딩홀,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 있다. 원익그룹은 2010년 6월 설립된 유한회사(국제전자센터빌딩제이차)를 통해 국제전자센터에 투자했다. 현재 연면적 기준 50% 가량을 소유하고 있다. 이 유한회사의 주요주주는 그룹 지주회사인 원익과 원익IPS, 신원종합개발로 각각 33.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매각 부분은 컨벤션웨딩홀이 있는 12~13층과 오피스로 사용 중인 16~24층으로, 매각가격은 약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이윤상 기자 = 채동욱 검찰총장(56)의 전격 사퇴로 격앙된 검찰 내부를 추스르기 위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56)이 일선 검사들에게 해명 이메일을 보냈지만 오히려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황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전국 검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채 총장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황 장관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오늘 검찰총장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불행스러운 사태가 있었다"며 "총장 본인의 부인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에 대한 논란이 지속됐고 그런 상황이 장기화 돼서는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저는 장관으로서 법무부 부서 중 사실확인이 기능이 있는 감찰관으로 하여금 사안의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는 하루빨리 의혹을 해소하여 검찰이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러나 결국 검찰총장이 사직 의사를 밝히는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신경질'을 냈다는 이유로 여직원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30대 사장의 범행 동기에 '보험금'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회사 경리 여직원 문모씨(31·여)를 해머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유명 숯 가공업체 사장 김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자신의 회사 창고에서 경리직원 문씨와 정리를 하다 문씨가 신경질을 내자 머리를 해머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실수로 문씨의 머리에 해머를 떨어뜨렸는데 이에 문씨가 '에이씨'라고 신경질을 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씨의 상식을 벗어나는 범행 동기에 대해 해당 업체에서 근무하던 A씨는 "세상에 '에이씨'라고 신경질을 냈다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회사 내에서 '이번 사건은 보험금을 노린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
(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 법무부는 13일 '혼외 아들 논란'에 휩싸인 채동욱 검찰총장(56)에 대해 사실상 감찰조사인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전격 발표했지만 정작 감찰업무를 총괄할 법무부 감찰관은 국내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안장근 감찰관(56)은 이날 해외출장을 나가 있는 상태였다. 그는 또 황교안 법무부 장관(56)의 감찰 결정 사실 역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출국한 안 감찰관은 스웨덴과 핀란드 등을 경유해 15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날 "법무부 감찰관에게 조속히 진상을 규명해 보고하도록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부 측 발표에 납득하기 어려운 무리가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감찰관이 해외 출장을 떠난 것은 사실이지만 (부하 직원인) 감찰 담당관은 국내에 있었다"며 "감찰관실에 지시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1시 20분께 "국가의 중요한 사정기관의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 논란
100억원대로 추정되는 금융사고를 일으키고 잠적한 모 증권사 A차장이 최근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피해자까지도 피해사실을 밝히길 꺼려왔던 미스테리한 이 사건의 실체가 곧 드러날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수원에서 잠적해왔던 A차장을 검거해 구속 수감했다. 해당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에서 수사중이며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A차장을 조만간 기소할 예정이다. 당국에 따르면 A차장은 현재 혐의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진술과 계좌추적 내용을 통해 혐의입증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차장에게 투자금을 맡겼다 손실을 본 피해자 30여명은 지난달 7일 대표변호사를 선임해 A차장을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대부분 피해자들은 A차장과 함께 수원지역 야구동호회에서 활동하거나 A차장의 전직장 고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차장은 피해자들에게 "고금리 채권에 투자해 주겠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11일 길에서 헌팅한 20대 여성의 신체를 휴대폰으로 몰래 사진을 찍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유부남 이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지난달 중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20대 여성을 길에서 헌팅해 모텔로 데려간 뒤 이 여성이 옷을 갈아입는 도중 속옷 차림의 모습을 몰래 휴대전화로 찍어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사진을 올린 사이트는 남성 회원들끼리 술집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일반적인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이씨는 "호기심에 사진을 찍었고, 자랑하고 싶어서 인터넷 카페에 올렸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압수한 미술품 중에 겸재 정선 뿐 아니라 현재 심사정의 작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고미술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김형준 부장검사)이 전 전 대통령 및 아들 전재국씨로부터 압류한 미술품 중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1707~1769)의 진품으로 추정되는 그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 전 대통령 일가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6명의 화가들을 일컫는 '3원3재'(三園三齋) ' 중에서 겸재(謙齋) 정선(鄭敾·1676~1759)과 현재 심사정 등 2명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8월 검찰 측이 미술업계에 압류한 그림들에 대한 감정을 의뢰하면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 전 대통령 일가가 소장했던 미술품들이 공매되는 과정에서 이들 작품이 등장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사정은 20세 전후 정선 문하에서 그림을 배웠고 이후 중국의 남종문인화 등을 토착화해 조선 후기 화단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서울지역 모여대 응원단의 13학번 신입생 새내기들이 선배들로부터 "스폰서를 끌어오라"는 압박을 받고 응원단 운영을 위해 수십만원의 사비까지 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군기'를 잡기 위해 새내기들에게 군대 어법인 '다나까'를 사용하도록 하고 잡무를 강요하는 등 응원단의 군대문화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다나까'란 "밥 먹었습니다", "식사하셨습니까?" 등 말 끝을 '~다' 또는 '~까'로 맺는 것으로 '~요' 등은 허용하지 않는 군대식 어법을 말한다. 학교측은 응원단의 '스폰 강요' 등을 확인했지만 징계대상이 아닐 뿐만 아니라 학생 자치활동인 동아리활동은 학생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학기 이 학교 응원단에 입단했던 A씨(13학번)가 지난 8일 교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응원단 부단장(12학번)은 9월에 있을 응원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A씨 등 새내기들에게 스폰서를 끌어올 것을 강요했다. A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 고시가 수일 연기됐다. 아울러 서부이촌동 일대에 지정했던 이주대책 기준일 해제 역시 덩달아 연기됐다. 12일 서울시 및 코레일 등에 따르면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소유권의 등기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코레일은 대주단 1~2곳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지 못해 서류작업을 끝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철도정비창 부지 회수를 위해 지난 5일 토지대금 잔금 1조197억원을 납부했으나 7개의 대주단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아야 이전등기 신청을 위한 서류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하지만 서류작업이 복잡해 1~2곳이 아직 동의서를 내지 못했다는 게 코레일측 설명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류작업에 시간이 걸려서 예상보다 늦어진 것일 뿐 동의서를 받으면 바로 등기이전 신청을 할 것"이라면서 "이미 토지대금을 모두 납부했기 때문에 은행들(대주단)이 동의서를 주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토지대금 1차분(5470억원)을 납부했을 때 대주단 동의서를
KT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사용자는 추석전 최대 150Mbps의 광대역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KT 고위 관계자는 "추석전 광대역 LTE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인 서비스 개시날짜는 16일로 알려졌다. KT는 이미 주파수 할당대가를 납부하고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주파수 할당통지서를 받았다. 주파수 할당통지서를 받을 때부터 KT는 1.8㎓(기가헤르츠) 인접대역 사용권을 갖게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광대역 LTE를 상용화할 수 있다. KT는 서울 지역부터 광대역 LTE를 시작할 예정이다. KT는 지난달 주파수 경매 결과, 1.8㎓ 인접대역을 확보하는 즉시 기존 LTE 기지국을 광대역 LTE가 가능한 기지국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KT가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하면 '갤럭시S4 LTE-A', 'LG G2' 등을 이용하는 KT 사용자는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150Mbps로 현재 75Mbps보다 2배 빨라진다. 예약가입중인 '갤럭
MBC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의 폐지가 확정됐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추석 파일럿으로 기획됐던 '어서오세요'가 유력하다. 13일 MBC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는 이날 오전 임원회의 결과 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출연자 이봉원의 부상으로 안전성 논란이 도마에 올라 지난 6일 경영진 회의에서 녹화를 전격 취소시킨 지 1주일만이다. 13일 방송을 끝으로 방송 4회 만에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촬영을 마무리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서오세요'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어서 오세요'는 현지 예선을 거쳐 선발된 터키 대학생들이 한옥마을에 입성해 2박3일간 합숙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1명에게는 한국에서 1년간 공부할 수 있는 학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 서경석과 김정태가 한국어서당 훈장으로 출연하며, 개그우먼 맹승지와 티아라 은정이 조교로 각각 등장한다. 이밖에 배현진, 구은영, 차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