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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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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대투증권 삼성동 지점에서 거액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투자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투증권 삼성동지점의 A 차장이 고객들의 돈을 모아 1년여동안 주식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객들은 손실액이 100억원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확한 피해 규모가 집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A 차장은 주식거래 과정에서 하나대투증권이 아닌 다른 회사 계좌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차명계좌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고객 돈을 받아 개인적으로 유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고객들의 항의를 견디지 못한 A 차장 지난 23일 음독자살을 시도했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하지만 하나대투증권은 A 차장이 어제(29일) 돌연 퇴원한 것으로 확인돼 가족들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고객들은 "A 차장이 일정 수준의 수익보장을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맡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의 의약품회사 BMS(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와 항체 항암제 '생산대행(CMO)'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BMS는 지난해 매출액만 176억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10위권에 드는 글로벌 제약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생산대행' 상대방을 물색해 왔다. 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BMS에 따르면 두 회사는 BMS의 항체 항암제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년간 생산하는데 합의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BMS의 신규 항체 항암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는대로 3만리터 규모의 송도 공장에서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기술이전과 시험생산은 이달부터 시작하기로 했는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BMS와 파트너십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직스가 만든 항체 항암제는 BMS가
요즘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톱 배우 장혁이 이번에는 19금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장혁은 오는 8월31일 오후 방송될 tvN 'SNL코리아 시즌4'(이하 'SNL 코리아')에 메인 호스트로 등장한다. 장혁의 'SNL 코리아' 출연은 최근 최종 확정됐다. 장혁은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 이후 15년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MBC 일요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그 어떤 일에도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독특한 이등병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주고 있다. 장혁이 톱 배우를 넘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유다. '진짜 사나이'를 통해 팬 층을 넓힌 장혁은 이번에는 19금 예능 프로그램인 'SNL코리아'에 도전, 자신의 또 다른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기든 예능이든 자신이 가진 전부를 쏟는 배우로 유명한 장혁이기에 이번 'SNL 코리아'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벌써
도시와 접근성이 좋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복합 물류센터로 확장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물류센터에는 화물 전용 톨게이트를 만들고 국도·지방도로, 철도와도 연계해 주변 지역 물류허브로 키운다. 29일 국토교통부와 물류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물류와 환승, 비즈니스 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물류센터는 주로 휴게소 뒤편 부지 위에 건설된다. 이곳은 주변 지역에서 걷어 들인 집하물을 모으고 타 지역들로부터 받은 물건들을 분류해 주변으로 배송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물류센터에는 화물 전용 톨게이트를 별도로 짓는다. 톨게이트를 빠져나간 차량은 국도와 지방도로를 이용해 일정 거리 내에 있는 지역으로 집·배송을 하거나 타지역 물류센터로 물건을 나르게 된다. 국토부는 국도 또는 지방도로와 연계하기 용이한 곳을 물류센터 대상 부지로 검토 중이다. 여기에 철도역과 인접성도 고려 대상이다. 철도 화물과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다. 국토부는 물류
군 복무 중인 가수 KCM(강창모 병장)이 예정보다 나흘 미뤄진 다음달 4일 전역한다. 최근 군 복무규율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으면서 불이익을 겪게 된 것. 29일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따르면 당초 오는 31일 예정되어있던 그의 전역이 오는 8월 4일로 미뤄졌다. 최근 휴대전화 무단 반입 등의 이유로 '4일 영창' 처분을 받았기 때문. 영창 처분을 받은 병사는 재판 절차를 거쳐 형사 처벌을 받은 구속자들과 같은 장소에서 별도로 구금되고 구금일수만큼 군 복무기간이 늘어난다. 소속 부대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강창모(KCM) 병장이 정해진 영창 기간 동안 구금돼 반성의 시간을 갖고 부대에 복귀했다"며 "공휴일이지만 예정대로 8월 4일에 재대한다. 예전과 같은 성대한 팬 행사는 없을 것"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근무지원단은 지난 24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KCM을 포함한 연예병사 8명 중 7명에게 '영창', 1명에게 근신 처분을 내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마시술로 출입으로 논란이 됐던
예비부부 이병헌과 이민정이 2주전 한국에서 극비리에 웨딩 기념 촬영을 마쳤다. 2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중순 지인, 동료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극비리에 촬영을 진행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의 웨딩 기념 촬영은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유명 사진작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 홍보와 '협녀' 촬영 준비로 바쁜 상황. 하지만 일생에 한번 뿐인 기념 촬영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촬영당시 이병헌과 이민정은 뭇 예비부부들과 마찬가지로 앞둔 설렘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화보를 연상케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관련 양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2주전 기념 촬영을 진행한 것이 맞다"며 "두 분의 지인들을 모시고 함께 했다. 곧 언론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언론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국내 스타들
매일유업이 다음달 우윳값 인상 스타트를 끊게 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주요 대형마트와 다음달 7~8일 흰우유 1ℓ 가격을 2350원에서 2600원으로 10.6% 올리는 내용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원유가격 연동제로 ℓ당 834원이었던 원유 가격이 오는 다음달 1일부터 940원으로 106원(12.7%) 오르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업계 1위 서울우유가 가격을 올리고 2~3위 매일유업, 남양유업이 뒤따라 올리는 식이었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매일유업이 가장 먼저 가격을 올리게 됐다. 앞서 매일유업은 이달 1일부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의 소비자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0원 올린바 있다. 서울우유는 다음달 중순쯤 우유가격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 관계자는 "아직 인상안을 검토 중이고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올 상반기 '갑을 파동'을 겪은 영향으로 가장 뒤늦게 인상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조금
도로에서 시비 끝에 음식점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어린 딸과 함께 있던 아빠에게 휘두른 버스기사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 용인서부경찰서는 28일 오후 4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의 한 도로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버스기사 A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경기 남동부 노선 버스기사인 A씨는 갓길에 승용차를 세워 둔 B씨와 시비 끝에 볼펜을 들고 나와 찔렀으나 제압 당하자 근처 김밥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온 뒤 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앞서 A씨와의 실랑이에 놀란 어린 딸을 달래던 중 A씨의 접근을 알아채지 못하고 다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주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길가에 세워진 제3자의 차를 타고 도주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화폐 위·변조 사고를 막기 위해 10만원 수표의 재질을 바꾸고 발행, 유통과정 전반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빠르면 9월부터 10만원권 수표 사용 방법에 변화가 올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연합회와 주요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과 함께 '위·변조 금융사고 예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TF에는 은행연합회와 금융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부산은행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TF에서는 수표 위·변조 방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이달 중순에는 사기단이 정상 수표 용지를 입수해 100억원짜리 위조수표를 만들어 경기도 수원에서 사용한 범죄가 드러나는 등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당시 사기범들에 포섭된 은행 직원은 수표 발행기에 빈 종이를 넣어 금액을 인쇄하는 대신 진짜 수표 용지를 금액이 공란으로 된 백지수표로 만들어 빼돌렸다. 이와 관련 우선 금융당국은 '자기앞수표와 기타
케이블채널 OCN 범죄수사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이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EN'은 최근 시즌3 제작을 확정 짓고 조만간 캐스팅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1년 11월 첫 선을 보인 'TEN'은 영화 같은 스토리와 빼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검거확률 10% 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전담반을 배경으로 괴물형사팀장 여지훈(주상욱 분), 직관수사의 달린 백도식(김상호 분), 프로파일러 남예리(조안 분), 열혈 형사 박민호(최우식 분)의 활약을 그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국형 범죄 스릴러의 새장을 연 작품으로, 'CSI'등 '미드' 못잖다는 방송가 평가를 받았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2부작 시즌2를 방송했으며 평균 시청률 2%대를 기록하는 등 12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3는 그간의 시즌1, 2를 넘어서는 역작을 만든다는 구상으로, OCN은 많은 공을 들
방송인 남희석이 어깨 탈구로 인해 응급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희석은 이달 초 왼쪽 어깨 탈구로 인해 지난 18일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중이다. 남희석 역시 최근 자신의 SNS 페이스 북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7월 2일에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탈구가 되었고, 예전에 그랬듯이 스스로 끼워 넣었고 지내다가 18일 밤. 팔이 끊어지듯 아파서 응급수술..어깨 염증 가득~ 재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남희석은 더불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빠른 쾌유를 빌며 남희석을 응원하고 있다. 남희석은 종합 편성 채널 JTBC '교육위원회',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MC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관계자에 따르면 남희석은 재활 치료중이지만, 프로 정신을 발휘하며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교육위원회' 녹화에 참여했으며
삼성전자가 올해 시설투자에 24조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삼성그룹 전체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50조원 이상을 투자키로 했다. 삼성은 하반기와 내년 상황을 감안해 투자를 더 늘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해 '위기에 투자'하는 이건희식 역발상 투자에 다시 불을 댕겼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26일 "올해 삼성전자 24조원을 포함해 그룹 전체적으로 5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그룹 전체 투자가 51조∼52조원 정도는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삼성 그룹은 지난해 47조 8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가 시장침체 등으로 44조원만을 투자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13.6%(6조원) 이상을 늘리는 공격투자에 나서기로 한 것. 삼성그룹은 지난 2009년 21조 1000억원, 2010년 36조5000억원, 2011년 43조 1000억원, 지난해 44조원을 투자하는 등 투자규모를 늘렸으나 50조원을 넘기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당초 삼성그룹은 올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