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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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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경찰은 코레일이 중고열차 해외수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하청업체로 참여한 S그룹과 공모해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전직 코레일 관계자 A씨는 코레일이 지난해 중·후반 파키스탄에 144억원 규모의 중고 철도차량 10량을 수출하는 사업과 관련해 일부 사업 하청업체로 참여한 S그룹 계열 S사가 코레일의 비자금 조성을 공모했다고 경찰에 제보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코레일과 당시 중고열차 부품공급·교체 관련사업 부문을 코레일로부터 수주한 S사 등 거래기록을 살펴보며 두 기업이 실제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원청업체인 코레일이 S사에 부품공급·교체 사업을 맡기며 계약금액을 과다 계상해 지급한 뒤 실제 계약금과 차액을 돌려받는 방법을 썼는지 살펴보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30억원대로 알려진 부품공급·교체 사업 전체 계약금액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10억
2009년 7.7 디도스(DDoS) 대란, 2011년 3.4 디도스 공격, 같은해 4월 농협 전산망 사고, 2013년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전. 정부가 국가 사이버 테러로 규정한 보안사고들이다. 이들의 주된 공통점 중 하나가 '업데이트 모듈'을 이용한 악성코드 공격방식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4일 보안업체인 잉카인터넷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과 16개 정부기관 및 언론기관 디도스 공격 이후 이달 초까지 후속 공격을 받은 케이블방송 및 중소 신문사 사이트들에서 수집한 일부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신문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보도제작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기능을 악용해 악성코드를 전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신문사 내부 프로그램을 해킹한 뒤 마치 정상적인 업데이트 모듈처럼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시켰던 것. 이 경우, 해커는 해당 프로그램 접속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의 PC에 아무런 의심없이 악성코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정부기관
가수 이효리(34)가 9월 이상순(39)의 신부가 된다. 3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효리는 이상순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계 대표 공인 커플인 이효리와 이상순의 9월 결혼 소식은 최근 두 사람이 결혼 청첩장을 찍으면서 주변에 알려지게 됐다. 한 연예 관계자는 "이효리와 이상순은 최근 결혼 청첩장을 찍었다"며 "두 사람은 그 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온 만큼 주위에서는 결혼 역시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 햇수로 3년째 서로의 마음을 알뜰히 챙기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5월31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 "남자친구 이상순과의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딱 하겠다고 얘기는 못 하겠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상순씨와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상순 역시 지난달 7일 이효리가 다시 나섰던 '땡큐'에 깜짝 등장, "이효리는 나한테 과분하다"라며 "싫을 때 얄미울 때가 한 번도 없었다"라며 애정을 드
(서울, 경기 화성=뉴스1) 전성무 기자 = 자신의 처형을 살해한 뒤 사체를 야산에 암매장한 정상헌 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소속 선수(31)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청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씨(32)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정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에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주거지에서 최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오산시 가장동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사건 발생 5일이 지난 1일 오전 2시께 아내와 함께 경찰에 최씨의 미귀가 신고를 접수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정씨가 최씨의 벤츠 승용차를 중고차 매매업체에 1200만원에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 출석을 요구한 뒤 추궁한 끝에 정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정씨의 자백을 토대로 시신 수색에 나서 3일 오전 7시께 사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세계 IT&미디어 거물들의 모임인 '선 밸리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내주 초 출국한다. 2일 재계에 정통한 소식통 및 외신들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5일 동안, 미국 아이다호 선 밸리에서 개최되는 '앨런&코 미디어 컨퍼런스'에 이 부회장이 초청받아 참석한다. 재계 소식통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도 미디어 거물들이 참석하는 선밸리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인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밸리 미디어 콘퍼런스는 월가 투자은행 앨런 앤 컴퍼니가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비공개 행사로 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참석해왔다. 이 행사에서는 IT업계 거물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사업현안과 미디어 산업 등과 관련한 다양한 토론을 벌인다. 올해는 뉴스코프와 폭스의 분할 등이 핫 이슈가 될 전망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선밸리 컨퍼런스 초청자는 과거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야후 CEO 등이 초
KCC가 수원역 인근에 보유하고 있는 땅을 일부 매각하는 등 부동산 유동화에 나선다. 매물로 나온 땅은 롯데쇼핑이 장기 임차해 복합쇼핑몰을 짓고 있는 곳으로 국민연금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CC가 역세권에 위치한 알짜 부동산 유동화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KCC는 최근 수원역 인근에 보유한 땅을 일부 처분하기 위해 A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연기금 및 기관투자가들과 매각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KCC가 수원역 인근에 보유한 땅은 당초 공장 부지였지만 2010년 일반 상업 및 주거시설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매각 대상은 전체 부지(약 27만여㎡) 중 롯데쇼핑이 복합쇼핑몰을 개발 중인 곳(4만2975㎡)으로 매각가격은 3000억~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CC는 2007년 롯데쇼핑과 20년(추가 10년 연장 가능)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었고, 롯데쇼핑은
건설업계의 위기상황이 갈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통한 자구노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박영식 신임 사장의 공식 취임을 앞두고 조만간 대규모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상무보 이상의 임원을 기존 140명에서 100명 수준으로 약 30% 줄이기로 했으며 유사기능의 팀을 통합하는 등 조직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3개 부문 12개 본부 1원 6실 체제에서 5개 부문 10개 본부 1원 4실 체제로 조직을 개편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전임 사장 재임시절 미뤄왔던 인사가 한 번에 반영됐다"며 "건설 경영환경이 급격히 침체된 상황에서 임원들 먼저 책임을 지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되는 본부장급 임원 18명 중에는 젊은 인사가 포함되는 등 파격 승진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대우건설의 플랜트부문장인 조응수 부사장은 지난 주 퇴사한 것으로 확인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동양건설산업이 서울 성수동 부지를 부동산개발업체에게 485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동양건설산업은 법원으로부터 부지 매각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는대로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경영권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 M&A(인수·합병)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참고 : [단독]동양건설 매각가 492억 확정..성수동 부지도 매각]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은 성수동 부지를 부동산개발업체인 대선건설에게 485억원에 매각하기로 하고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5부에 최종 승인을 요청했다. 성수동 부지는 공매 절차를 통해 매각을 진행했으나 인수자를 찾지 못해 실패를 반복했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달 28일 공매를 재차 시도했지만 최종 유찰되면서 인수 의사를 보였던 대선건설과 수의계약 형태로 485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 곳은 서울숲 바로 옆에 있는 알짜부지로 평가받는다. 다만 부지 코너에 공용시설물이 있어 빌딩 건축시 사선 제한을 받아 활용도가 떨어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병장 정지훈)가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했다. 1일 복수의 관계자 및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이하 연예병사)으로 복무 중인 비는 최근 3차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비가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했다"면서 "남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비의 휴가 반납과 관련해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실태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될 수 있는 상황. 최근 세븐과 상추가 춘천 위문공연에 참석한 뒤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의 최측근에 따르면 그는 오는 10일 전역을 앞두고, 9박10일의 정기휴가를 논란에 앞서 자진 반납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 비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 1월 연인인 김태희를 만나기 위해 과도한 외출을 한 것이 논란이 됐고, 군인복무규율 위반으로 7일간 근신 처분을 받아 자숙해 왔
정부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전문문화시설을 통합 운영하는'국가문화망'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중 관리기관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오는 8월 전국 전문문화시설 연계체제 구축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미래부 고위 관계자는 "전문문화시설간의 연계 부족으로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 데다 규모의 경제 실현이 미흡한 편"이라며 "앞으론 전 문문화시설의 양적 확대보단 운영의 질적 성장을 고려한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며 '국가문화망' 사업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전시 및 교육, 문화행사 등의 기능을 하는 전문문화시설은 전국적으로 7600여곳에 달한다. 현재 '과학관육성 기본계획','박물관 종합계획','도서관 정책 종합계획'등이 마련돼 있지만 지역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엔 중앙부처의 조직과 인력이 부족한 편이다. 예컨대 미래부는 과기인재기반과(2인) 및 과학관건설과(5) 등 7명의 공무원이 36개(2012
교보생명이 일본 '온라인 보험의 선구자'로 불리는 라이프넷 생명보험과 합작해 국내 최초 온라인 생명보험사를 만든다. 9월부터 기존 오프라인 보험상품 대비 최대 30% 싼 생명보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온라인 생명보험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온라인 전업 생명보험사 '이(e)교보생명'(가칭)을 일본 라이프넷과 함께 세우기로 하고 지난 19일 금융당국의 예비허가를 받았다. 자본금 320억원 중 교보생명이 238억4000만원(지분율 74.5%), 라이프넷이 81억6000만원(지분율 25.5%)을 각각 투자한다. 일본 보험사가 국내 생명보험사와 공동으로 회사를 세우는 것은 처음이다. 라이프넷의 성공 모델을 연구해 온 교보생명은 라이프넷의 경험과 상품개발·판매 전략 등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생명보험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라이프넷은 지난 2008년 일본 최초의 온라인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후 저렴한 수수료 등을 무기로 연평균 170%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사업에 새로 뛰어들기 위해 인수했던 '마인츠돔'을 반 년 만에 다시 매각키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규제로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선권 대표는 최근 사내게시판 공지문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마인츠돔 매각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직영점들에 대해서도 제3자에게 위탁 경영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전격적인 매각 추진 결정에 회사 내부도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매각 일정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마인츠돔이 올 초 동반위 규제로 인해 매장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느니 신속한 매각 추진으로 자금을 확보해 커피전문점 본업의 내실을 다지고 다른 신규 사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또 다른 관계자는 "향후 매입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외부 요인으로 인한 순수한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