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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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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세진(40) 아나운서가 오는 21일 결혼 11세 연하남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아나운서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11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 정 아나운서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대중의 궁금증이 높다.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정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같은 대학교(연세대학교) 선후배 사이다"며 "음악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1년 간 연애를 했다. 동료 아나운서들 일부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정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직장인으로 금융권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며 "성격도 좋고 외모도 훤칠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결혼으로 인해 아나운서 일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도 KBS 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최종 후보가 이재영 현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진철훈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로 압축됐다. 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재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날 LH 사장 후보로 올라온 이재영, 진철훈, 석종현, 이규황 등 4명에 대한 심의를 벌인 결과 최종 후보자로 이재영 사장과 진철훈 교수 등 2명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이들 후보자들은 국토부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어서 다음주 초 신임 LH사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영 사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을 거쳐 2011년부터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맡고 있다. 진철훈 교수는 기술고시에 합격해 서울시 도시계획국장까지 역임한 뒤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을 맡았다.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석종현 단국대 명예교수는 사장 후보에서 제외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 최종 후보가 이재영 현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진철훈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로 압축됐다.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STX그룹의 STX팬오션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산업은행에 긴급 유동성자금 200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산업은행이 난색을 보인 탓이다. 5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그룹은 조만간 법원에 STX팬오션의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STX그룹은 STX건설에 이어 STX팬오션까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 매각을 추진했던 STX팬오션은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자 당초 산업은행이 인수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예비실사 결과 부실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자 산업은행이 결국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팬오션 측은 이날까지 산업은행에 긴급 유동성 자금 2000억원을 요청했으나 산업은행은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STX 측이 산업은행의 지원불가 입장에 따라 법정 관리행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비공개와 공개 매각에서 모두 실패한 STX팬오션은 지난 1분기에만 당기순손실
아이돌그룹 멤버 출신 연기학원 강사 A씨(26)가 남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성폭력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20대 초반의 일반인 남성 B씨를 지난 1월 연기학원 숙소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월 A씨가 강사로 재직 중인 연기학원에서 원생으로 수업을 받았고, 학원 숙소에서 생활하던 중 A씨가 자신의 숙소를 찾아와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력수사대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A씨가 4일 성추행 혐의로 B씨에게 고소를 당했다"며 "피해자 진술을 마친 상태며, 참고인 및 목격자 조사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한 인물로, 사건 발생 당시 연기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상당한 팬층을 보유한 일본배우 카세 료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카세 료는 이달 말 한국에 입국,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영화를 촬영한다. 카세 료는 '큐티허니' '식스티나인' '박치기' '허니와 클로버' 등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배우. 사회파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를 비롯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 출연하는 등 영화배우로 넓은 활동영역을 보이고 있다. 카세 료는 그동안 각종 인터뷰에서 한국감독 중 홍상수 감독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왔었다. 이번 촬영으로 드디어 인연을 맺게 됐다. 카세 료와 홍상수 감독 측은 올 초부터 영화 출연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해 일정을 조율, 이달 말부터 촬영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홍상수 감독은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다른 나라에서'를 찍었으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선 제인 버킨과 작업을 했다. 이번에는 카세 료와 작업을 함께 하게 돼 한국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 말레이시아 특집 편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두 남녀 출연자가 부부로 결실을 맺는다. '짝' 남규홍 PD는 지난 4일 오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편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성사됐던 31기 남자6호 신재우(33)씨와 여자3호 박시원(28)씨가 방송 이후 약 1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가져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 PD는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날짜는 오는 9월28일로 예정됐다"며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던 '짝' 42기 출연자인 남자4호와 여자3호 출연자 커플보다 일찍 식을 올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2년 7월에 방송됐던 말레이시아 특집에서는 서울대 출신 회사원, 미남 의류판매원, 무용 강사, 외국계 커리어우먼 등 이른바 '고(高)스펙'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를 배경으로 색다른 만남을 그려냈다. 방송에서 백화점 회사원 출신 남자6호와 프리랜서 무용 강사로 재직 중인 여자
정부가 지난해 민간투자사업 손실을 보전해주는 데 6500억원의 나랏돈을 쏟아 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대신 민자를 활용한다고 해놓고 실제론 '밑 빠진 독'을 막느라 정부 예산이 더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난 셈이다. 4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도 민자투자사업 운영현황 및 추진실적 보고서'를 국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수익형 민자사업(BTO) '최소운영수입보장지급액'으로 총 6547억4000만원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3%나 늘어난 것이다. 반면 환수는 188억원에 그쳤다. BTO 투자 유치 금액은 2조7745억원인데 매년 유치 금액의 1/4를 재정에서 메워주고 있는 셈이다.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는 민자사업 수입이 추정 수입보다 적을 경우 정부가 약정한 최소수입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막대한 예산이 드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민자유치를 위해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도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버거킹이 다음달 초 한국 진출 30년 만에 강남권에 첫 가맹점을 연다. 그동안 한국버거킹은 수도권 직영점 위주로 운영됐지만, 보고펀드(대표 변양호)가 새 주인으로 들어서면서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버거킹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등록을 신청했고, 지난달 말 승인받았다. 정보공개서는 가맹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필수적인 절차다. 미국 버거킹은 가맹점 위주로 운영되지만 한국버거킹은 1984년 종로에 1호점을 낸 이후 두산그룹 계열사를 통해 직영점 체제로 운영돼 왔다. 그러다 지난해 9월 국내 토종 사모펀드(PEF)인 보고펀드가 한국버거킹을 인수하면서 가맹 사업에 적극적인 의욕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장수가 130여 개로 현재 가맹업을 진행 중인 경쟁사 롯데리아(약 1090개)·한국맥도날드(약 300개)에 비해 훨씬 적어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지면서 경쟁력 약화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보고펀드와 미국 버거
배우 류시원 이혼소송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3일 오후 류시원은 서울강남경찰서에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모씨에 대해 무고와 사기, 비밀침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류시원은 이혼소송에 이어 최근 불구속 기소까지 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전환, 소송전을 벌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세 연하의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해 3월 아내 조씨가 이혼조정 신청을 내면서 불화가 세상에 알려졌다. 두 차례의 조정기일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두 사람은 현재 이혼소송중이다.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조씨는 지난 2월 류시원을 협박, 폭행 및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추적한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류시원을 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류시원은 불구속 기소 사실이 알려지자 페이스북에 "진실이 억울하게 묻히는 경우가 있지만 이거 진짜 아닌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원전) 시험성적서 위조와 관련해 추가 내부 고발을 받고 있다. 2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7일까지 원자력기기검증시험인증업체인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 코넥, 한국SGS, 유비콘엔지니어링 등 6개 업체에 대해 시험성적서 위조 관련 '자진 신고(레드휘슬, Red Whistle)'를 받고 있다. '레드휘슬'이란 국내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도입한 비리척결 시스템으로, 김균섭 사장이 취임 이후 원전비리를 막기 위해 만든 것이다. 원전 관련 비리에 대한 신고를 외부 전문사에 맡겨 신고자의 안전과 신분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원전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새한티이피가 정부 인증 1호 업체인 점을 볼 때 부품 위조행태 등이 업체간 조직적으로 퍼졌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자 정부가 추가 비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자진 신고 시스템을 가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자진신고를 받
'창조경제 적용 대상은 군대도 예외가 아니다.' 정부가 창의적인 병영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기술 ROTC' 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도는 대학에서의 전공과목 교육이 군복무 분야와 연결되고 제대 후에도 같은 분야에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우리나라 군대시스템을 이스라엘처럼 개선해 R&D(연구·개발)와 창업 등에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관계자는 2일 "군대 내 사이버보안 등의 병과에서 복무한 군인력이 제대 후에도 유사한 솔루션 개발이나 SW(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 취업하거나 창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른바 '한국형 탈피오트(Talpiot)' 제도 도입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제도가 안착되면 군생활을 어떻게든 피하려는 분위기도 개선돼 자발적 입대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탈피오트'는 최고 엘리트를 육성하는 이스라엘의 군복무 프로그램이다. 이스라엘 고교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남녀 모두 각각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