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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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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웅진계열의 서울저축은행 등을 대상으로 검사에 착수했다. 재무 상태는 물론 대출의 적격성, 대주주와 관계 등에 대한 집중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윤석금 회장 등 웅진그룹 대주주 일가의 금융계열사를 이용한 불법행위가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저축은행 업계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웅진그룹 산하 서울저축은행과 늘푸른저축은행 등에 감독관을 파견하고 현장 감독과 검사에 들어갔다. 금융당국은 우선 모기업이 돌연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행을 선택함에 따라 예금자들의 겪을 혼란과 불안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전까지는 별 다른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사태)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서울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 규모는 약 12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지 않은 액수지만 자산 2조원대의 대형 저축은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소액이다. 또 금융당국은 영업정지 등 적기시정조치 대상인지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 직전 계열사에서 빌린 단기 차입금 530억원을 전액 조기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금 회장 부인 등 웅진그룹 총수일가가 계열사 주식을 처분한 것과 비슷한 시점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룹과 총수일가의 고의 부도 및 모럴헤저드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과 거래소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손실 회피 등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법정관리 전날인 지난 25일 웅진씽크빅(250억원)과 웅진에너지(280억원)로부터 차입한 530억원을 모두 조기상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기 차입금은 지난 19일 웅진홀딩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빌린 돈으로 금리는 6.9%, 만기는 오는 28일이었다. 특히 웅진씽크빅과 달리 웅진에너지는 공시의무가 없다는 이유로 자금대여 사실만 공시하고 상환 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웅진홀딩스가 계열사들의 손실보전을 위해 법정관리 직전에 차입금을 조기상환
서울시가 10·4 남북정상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지원한다. 이 행사에 시가 기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최근 제4차 회의를 열고 '10·4 남북정상선언 5주년 기념행사 기금지원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노무현재단은 전체 행사 예산 6300만원 가운데 5670만원을 시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해 달라고 신청했다. 이에 위원회는 일부 금액(250만원)을 줄여 542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기금지원 이유에 대해 "남북관계 경색국면 하에서 이번 행사가 남북교류협력 증진과 평화구현의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라면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없이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노무현재단에 기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무현재단서 관련 행사 지원 요청을 한 적은 없었다"며 "위원회 검토 후 지원을 결정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이 추석 연휴중 애플의 홈그라운드인 미국 현지를 방문한다. 이 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통신사업자 등 고객사와 회동하는 한편, 현지법인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에도 해외시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번 주 중 미국으로 출발해 약 2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 고객과 현지법인 점검에 나선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이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삼성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 사장이 미국 내 통신사업자 등 고객사들과 만나기 위해 이번 주 중 출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 사업장이 쉬는 추석 연휴를 국내에서 보내지 않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과거에도 추석이나 설 명절 등 연휴에는 해외 시장 공략이나 현지법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보냈다. 지난 2001년에는 삼성의 최고 오지 중 하나인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을 방문했고, 2005
'갤럭시노트2' 출고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는 갤럭시노트2 출고가격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나 100만원 이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출고가격이 100만원을 넘긴 제품은 삼성전자가 2008년말에 출시한 T옴니아 16GB(기가바이트) 모델이 처음이었다. 애플이 지난해 내놓은 아이폰4S 중 64GB모델은 출고가격 107만원으로 100만원을 넘겼다. 이후 갤럭시노트2의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의 출고가격은 99만9900원이었고 LG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옵티머스G'도 99만9900원으로 100만원을 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 출고가격도 99만4400원이었다. 그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고가격이 100만원을 넘기지 않은 것은 100만원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작용했고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이번에 갤럭시노트2의 출고가격이 100만원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 대선출마를 앞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가 25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심 변호사는 이날 자정께 서울 중구 회현동 백범광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단속 경찰관에게 적발됐다. 심 변호사는 호흡기 측정 결과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094%가 나왔다. 그러나 심 변호사는 이에 불복해 혈중알콜농도 채혈 검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심 변호사의 채혈 측정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의 면허정지 여부를 공식 판단할 방침이다. 통상 채혈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보름 정도 걸린다. 한편 이정희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제18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뉴스1 바로가기
금융당국이 은행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에도 프리워크아웃(사전채무조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빚 갚기 어려운 대출자들이 은행 외에 저축은행, 상호금융, 캐피탈 등에서도 동시에 돈을 빌린 경우가 많은 탓이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농협,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과 저축은행, 캐피탈과 같은 제2금융권 단기연체자(1~3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워크아웃이 추진된다. 앞서 은행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주택담보대출에도 적용하기로 한데 이어 이를 제2금융권에까지 확대키로 한 것이다. 실제 연체자를 살펴보면 다중 채무자가 많아 은행에만 프리워크아웃 등을 적용해봤자 실효성이 크지 않다. 특히 제2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의 LTV(담보인정비율) 평균이 70% 안팎에 이를 정도로 높아 50%에도 못 미치는 은행에 비해 건전성도 좋지 않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일시상환인 경우가 많아 프리워크아웃의 필요성이 더 크다"며 "태스크포스(TF)에서 금융사들과 함께 논의해 구체
앞으로 게임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도가 하루 4만원으로 제한된다. 또 해킹 등 사고가 일어난 게임 사이트의 경우 결제 때 공인인증서 방식만 택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최근 인터넷으로 신용카드를 결제할 때 사용하는 보안서비스 안심클릭에서 정보유출 사고가 터진데 따른 카드사들의 대응책이다. 23일 카드업계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안심클릭을 이용하는 전업 카드사 5군데에서 카드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인원은 약 70명, 피해규모는 3000만원을 넘는다. 범인들은 피해자들의 카드 결제정보를 빼내 넥슨 등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게임머니를 구매해 현금화하는 수법을 썼다. 카드사들과 금융당국은 피해자들이 안심클릭으로 결제할 때 별도의 창이 생겼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안심클릭정보가 해킹 당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범인들이 악성코드를 심어놔 안심클릭을 이용할 때 추가적인 입력창 등이 뜨면서 정보가 빠져나간 것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비자코리아가
배우 이석(28)이 동갑내기 배우 안미나(예명 한여운)와 목하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공개적인 데이트를 하는 등 알콩 달콩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24일자 스타뉴스 단독보도) 이석은 2004년 행성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 2005년 주목받는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그는 2005년 당시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의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된 보건복지부의 독특한 금연광고 '자학 시리즈'에서 맨홀 속에 얼굴을 파묻는 미소년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아시아권과 러시아에 동시에 방송되는 블록버스터급 CF와 칸 국제광고제에 진출한 금연 CF로 해외에서 얼굴을 알렸다. 더욱이 이석은 부친은 82년 처음으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개발한 주인공 이상배씨로 소문난 '엄친아'다. 2005년 영화 '사랑니', 2006년 영화 '폭력써클', 2011년 단편영화 '스마트엔드' 등에 출연했다. 이후 활동 명을 이행석으로 변경했으며, 최근에는 이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6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북한'이 생기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iOS6로 업데이트를 한 아이폰4S의 국가별 '등급제한' 설정을 확인한 결과 이전 버전까지 있었던 '대한민국'이 사라진 대신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는 항목이 생겼다.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할 경우 'North Korea’라고 표기된다. 등급제한은 가입자의 나라에 따라서 콘텐츠 사용 등급을 설정하는 곳이다. 여기에는 아이폰이 출시된 전체 나라가 들어간다. iOS6가 적용되는 아이폰5에서도 동일하게 표기될 것으로 전자업계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iOS6에는 대한민국이 빠지고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들어간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북한에도 아이폰5가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의문 섞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선 언론을 통해 북한이 많이 노출되다 보니 관련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오해해서 그런 것이
개그맨 한민관(31)이 7세 연하 여자친구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민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여자친구 김모(24)씨와 결혼을 허락 받았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중 결정될 예정이다. 아직 결혼식장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민관의 여자친구 김씨는 일반 회사원으로, 연예계와는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 한민관 커플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도 식당이나 극장 등에서 숨김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각종 방송 활동과 레이싱 팀 활동으로 바쁜 한민관을 여자친구가 지극 정성으로 내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자친구가 자신의 부모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한민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민관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에 대해 "여자친구가 참 예쁘고 착하다. 더 예쁜 건 우리 부모님께 너무 잘한다"고 말하며 여자친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성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10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 국내 벤처투자에 나선다. 삼성이 주도하는 투자조합에 국내 은행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탄(자금)’이 확보된 만큼 최근 해외 반도체 전문기업 등에 투자했던 속도에 가속도를 붙여 국내 벤처기업에 적극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대부분 금융회사들이 자금운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삼성의 문의 두드리는 금융회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입장에서는 벤처투자 및 M&A(인수합병)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면서 핵심기술을 가진 중소벤처를 육성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삼성벤처투자, 외부 출자 받아 펀드 추진 23일 삼성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벤처투자는 10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 ‘SVIC25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삼성화재 200억원 등 삼성 계열사가 650억원을, 삼성 협력사에서 300억원, 하나은행이 50억원을 각각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