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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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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편의점 '365플러스'를 통해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가맹점주들의 초기 투자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네 슈퍼를 운영할 정도 자금력이 있으면 프랜차이즈점포 개설을 지원한다는 것으로 동반성장의 한 방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가맹점주들이 내는 보증금을 출자해 투자회사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한 후, SPC가 추가로 자금을 조달해 가맹점포에 재투자하는 사업모델(아래 도표)을 검토하고 있다. 홈플러스 고위 관계자는 "회사에 묶여있는 보증금을 유동화하는 사업모델"이라며 "회사 자금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가맹점주들에게는 초기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SSM 출점에는 대략 10억~30억원이 창업비용이 필요하다. 기존 모델에서는 이 중 절반인 5억~15억원을 가맹점주가 부담해야한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한국거래소(KRX)의 지난해 영업수익이 400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거래수수료수익이 차지한 비중이 80%를 웃돌아 수수료체계 개편 요구도 다시 거세질 전망이다. 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KRX의 2011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영업수익이 4212억원으로 전년(3959억원)보다 253억원(6.3%) 증가했다. 영업수익을 항목별로 보면 거래수수료수익이 3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억원(5.09%) 늘었고 상장수수료(320억원) 및 시장정보이용료(263억원)수익도 소폭 증가했다. 영업외수익에선 간접투자수익이 1036억원으로 37% 늘었고 이자수익(206억원) 역시 증가했다. 인건비는 816억원으로 10억원 줄었다. 당기순익은 전산운용비, 기부금 등이 늘면서 8.3% 줄어든 2602억원을 기록했다. KRX의 지난해 실적이 이처럼 '개선'된 것은 무엇보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난 덕이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은 모두 1702조2305억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브라질 부동산에 투자한 지 2년이 안 돼 57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미다스의 손'임을 과시했다. 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10년 7월 투자한 '미래에셋맵스브라질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의 보유지분(좌수)을 미래에셋생명에 1117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국내 1호 사모 브라질 부동산펀드로 전체 설정액은 943억원이다. 박 회장은 당시 브라질 경제와 현지 부동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사 계열사 자기자본 투자(PI)를 결정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설정액의 75%(707억원)를 투자했고, 미래에셋증권은 20%(188억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5%(48억원) 각각 참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지분 처분으로 투자원금을 제외하고 410억원 가량의 차익을 올리게 됐다. 1년9개월여 만에 57.9%가 넘는 고수익을 달성한 셈이다. 아직 지분을 보유중인 미래에셋증권, 미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브라질 부동산 투자로 2년이 채 안 돼 57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다시 한 번 '미다스의 손'을 과시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투자로 지난 상반기(2011년 4월~9월) 벌어들인 당기순이익(351억원)보다 많은 410억원의 매각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2010년 7월 투자한 '미래에셋맵스브라질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의 보유지분(좌수)을 미래에셋생명에게 처분하기로 했다. 처분금액은 1117억원 정도. '미래에셋맵스브라질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국내 1호 브라질 부동산펀드로 전체 설정액은 943억원이다. 당시 브라질 경제와 부동산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산 박현주 회장은 계열사 자기자본 투자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설정액의 75%(707억원), 미래에셋증권 20%(188억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5%(48억원) 등 계열
KT 경영진이 올해 경영계획 미 달성시 연봉 10%를 자진 반납키로 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비상 경영체제를 선포하고 향후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5일 관련업계와 KT에 따르면, KT는 이날 오후 분당사옥에서 이석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먼저 이날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KT 임원 및 주요 경영진들은 올해 경영계획 미달성시 연봉 10%를 자진 반납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KT는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긴축경영 방안 등을 내놓기로 했다. KT가 비상경영을 선포한데는 무엇보다 유선 매출이 급격히 줄어들어든 데다 지난해 통신요금 인하와 LTE(롱텀에볼루션) 신규 투자 확대 여파로 올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전자와의 스마트TV 분쟁과 정부의 필수설비 의무제공 범위 확대 논란 등 대내외적인 악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내부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취지다. 특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당장 올해 대입 수시모집부터 적용될 예정이지만 아직 전산시스템 점검조차 이뤄지지 않아 '입시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 '2012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 예비평가'가 준비 부족 등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이달 말로 잠정 연기됐다. IBT(인터넷기반시험) 방식으로 개발된 NEAT는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외국어 특기자 전형의 지원자격 및 전형요소로 시범 활용된다. 적용 대학 및 모집인원은 강릉원주대, 공주대, 대진대, 동서대, 부경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 127명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해 말 '201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6월말~8월초 NEAT 2급, 3급 시험이 전국 500개 시험장에서 각 2회 실시된다고 밝혀놓은 상태다. 6월에 본 시험이 시행되려면 현재는 예비평가를 마치고 실전과 똑같이 치러지는 5월 모의평
정부가 고심끝에 수서발 고속철도(KTX) 운영주체의 자산·자기자본 요건을 당초보다 대폭 낮추기로 했다. 기업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정부쪽에 최대한 유리한 쪽으로 입찰을 끌어내기 위한 계산으로 보인다. 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서발 고속철도(KTX) 운영을 책임질 민간 사업자 컨소시엄의 자산총액 조건을 당초 예상된 1조2000억원수준에서 4000억원대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날 "민간KTX 사업자가 막대한 돈이 투입되는 철도차량을 정부로부터 빌려 쓰고 임대료를 내면 되기 때문에 초기 자금 부담이 크지 않게 됐다"며 "이를 고려해봤을 때 부채를 포함해 총 자산이 4000억원대면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민간 KTX가 의미있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량짜리 KTX 철도차량 20대가 필요한데 그 금액이 7000~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을 부채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넘기지 않고 리스로 돌림에 따라 자산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신세계그룹이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SI)을 통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다. 지난 2001년 일본 화장품 브랜드 '슈에무라'와의 국내 판권 계약이 종료된 지 11년만이다. 김해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사진)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업체는 물론 국내 업체 인수합병(M&A)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 추진을 염두에 두고 회사 정관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도소매 부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세계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단순히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기존 업체를 사들여 제조부터 유통, 판매까지 자체 사업을 하는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일한 화장품 사업이었던 1998∼2001년 슈에무라의 국내 판매와는 투자 규모, 사업 방식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있다. 신세계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패션전문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종합 패션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화장품 시장은
(서울=뉴스1) 황소희 기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PD를 사칭해 20대 여성을 성폭행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씨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PD를 사칭해 2010년 11월께 20대 여배우지망생 A씨를 만났다. 김씨는 드라마에 출연시켜 주겠다며 A씨를 유인해 성폭행한 후 연락을 끊었다. 김씨는 최근에 A씨에게 다시 연락해 만나자고 접근했다. 김씨가 가짜라고 생각한 A씨의 지인이 만남 장소인 종로구 대학로에 A씨와 동행했고 지난 3일 밤 12시께 김씨를 붙잡아 경찰서에 데리고 갔다. 현재 김씨는 혜화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밤 김씨가 경찰서에 온 후 A씨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지금은 김씨를 조사 중"이라며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1 바로가기
현대기아차의 재무통 중 한명인 이재록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이날 회사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기아차는 사표를 수리키로 결정했다. 이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계명대 무역학과를 나와 1982년 7월에 현대차그룹에 입사한 뒤 현대차 아산경리팀장, 미국생산법인 재경담당 이사를 거쳤다. 이후 기아차로 옮겨 경영관리담당 상무, 재경본부장(전무)를 역임했고 2009년 12월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의 대표적 재무통인 이정대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지난달 퇴진한 뒤에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과 함께 차세대 재무라인을 이끌 인물로 주목 받아 왔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에 이어 이재록 부사장이 퇴진하면서 현대기아차의 재무라인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오는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과목 시험을 대신하게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사업자 선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기업은 선정 과정이 석연치 않다며 불공정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감사원에까지 민원이 제기돼 감사원이 감사에 나설지 주목된다. 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감사원, IT 업계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해 9월 진행한 '2011 NEAT(2/3급) IBT(인터넷기반시험) 정보화 사업'과관련, 사업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평가원은 지난해 8월 사업비 201억5000만원 규모의 NEAT 정보화 사업 입찰을 공고했다. NEAT는 토익(TOEIC), 토플(TOEFL)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실용영어중심으로 영어교육을 개편하기 위해 개발된 시험으로 오는 2015년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해 입찰에는 LGCNS컨소시엄과 KT컨소시엄 두 곳이 참여, 9월말 LGCNS컨소시엄이 협
미국 비스티온이 한라공조 지분을 추가로 확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공개 매수 등을 통해 지분을 전량 확보하면 자동으로 상장폐지된다. 그동안 비스티온은 실적 악화 탓에 한라공조 등 계열사를 매각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비스티온은 한라공조를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다른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증권업계에선 비스티온의 한라공조 지분 추가 매수가 단기간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비스티온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한라공조의 주가엔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비스티온은 최근 진행한 2011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한라공조 지분 100%를 확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돈 스테빈스 비스티온 CEO는 "아무 가격에나 한라공조 지분을 매수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면서 "고객사와의 협의 및 조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스티온은 현재 한라공조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한라공조의 시가총액 2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