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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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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Acushnet)를 인수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휠라코리아와 함께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프랜드(Fortune Brands)로부터 아쿠시네트를 12억2500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이번 아쿠시네트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과 필라코리아를 포함해 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아큐시네트는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로, 골프 공과 고성능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및 아웃도어 브랜드인 '풋조이'를 갖고 있다. 아쿠시네트의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로 매출의 절반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배우 김여진(38)에게 욕설을 한 박용모 한나라당 자문위원이 "회초리로 다스려야 한다"며 페이스북에 올린 또 다른 글이 논란이다. 박 위원은 19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여진이라는 여배우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학살자라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경제를 학살한 대통령에게는 왜 말이 없냐"고 글을 올렸다. 이어 "무지하면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말을 함부로 지껄인다"며 "저 아이는 회초리로 다스려야 한다"고 김여진을 향해 막말을 던졌다. 그리고는 "대한민국 경제학살자 김아무개 중 한 사람은 숨쉬고 있고, 한 사람은 지금 땅 속에서 썩고 있을텐데"라며 "그들에게 회초리를 줄테니 저 아이 매질 좀 하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박 위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두고 "땅 속에서 썩고 있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박 위원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트위터에서 논란이 된 글은 모두 삭제했지만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원본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이 글에는 박 위원의 후배가
배우 김여진(37)에게 욕설을 내뱉은 한 40대 남성의 트위터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파문을 낳고 있다. 이 글을 쓴 박용모씨는 자신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이자, 민주평화통일정책회의 자문위원으로 소개했다. 박씨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 아무개 전 대통령 두 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생겼으면 함부로 나서지 말라"며 "나라 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 전체를 죽이는 학살자나 가 아니겠냐"고 비난했다. 또 김여진의 트위터에 '미친X'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김여진은 "맞을지도.."라는 담담한 답글을 박씨에게 남겼다. 앞서 18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LIG손해보험이 계열사인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해 책임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또 부당거래나 지원도 없었던 것으로 금융당국은 확인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까지 LIG손해보험 종합검사를 진행한 결과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과 관계된 정황이나 부당거래 내역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LIG손보가 LIG건설에 부당지원이나 거래를 하지 않았는지 등을 살피기 위해 LIG손보의 종합검사를 두달 앞당겨 실시했습니다. 다만 이번 검사에서 적발된 보험영업과 관련한 제재는 곧 내려질 예정입니다.
국세청이 '억만장자' 차용규씨(사진)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차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56년생인 차씨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때만 해도 그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인생역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독일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1995년이다. 삼성물산은 당시 카자흐스탄 최대의 구리 채광·제련 업체인 카작무스의 위탁 경영을 맡으면 차씨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로 불러들였다. 차씨는 알마타 지점장으로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직원을 진두지휘하며 파산직전에 몰렸던 카작무스를 세계 9위 구리 제련업체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삼성물산의 위탁경영이 만료된 2000년에 카작무스의 자산가치는 30억 달러로 불어났다. 삼성물산은 2000년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카작무스 지분 45%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 차씨 역시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카작무스의 공동대표가 됐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2004년 돌연 사업에서 손을 뗐고, 카자흐스탄에
국세청이 '1조원의 사나이'로 유명한 차용규씨(사진)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카자흐스탄에서 억만장자가 된 인물로 사상 최대규모의 역외탈세 추징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국세청 타깃, 권 혁 다음은 차용규?=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차씨의 역외탈세 혐의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차씨는 삼성물산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근무하다 1995년 카자흐스탄의 최대 구리 채광·제련업체 카작무스의 위탁경영을 맡으면서 '인생역전'을 이룬 인물이다. 그는 2004년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에서 철수하자 지분을 대거 인수한 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2006년 1조원 규모의 카작무스 지분을 모두 팔아치운 후 경영에서 손을 뗐다. 카작무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차씨의 행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홍콩에 살면서 한국 부동산, 증시 등에 투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차씨가 카작무스 지분 매각으로 번 1조원
16일 별세한 중견 탤런트 박주아씨(69·본명 박경자)의 사인이 '다발성 장기부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16일 오전 3시55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수개월 전 신우암 판정을 받은 고인은 지난 달 17일 이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 치료 중이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박씨는 수술 후유증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진 것"이라며 "유족의 주장처럼 의료사고라고 보이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지난 달 내원 당시 이미 심기능이 저하된 상태였고, 고령인 데다 고혈압과 당뇨병 증세까지 있었다"며 "수술 후유증에 대해선 이미 유족들에게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다발성 장기부전은 주요 장기들이 동시에 나빠지는 상태로, 심장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의식장애가 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 2009년 서거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인도 다발성 장기부전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유족 측은 이날 오전 의료사고로 박씨가 숨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병원
EBS 심야FM ‘고영욱의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이하 아우라)에서 DJ를 맡았던 방송인 고영욱이 지난 11일 하차했다. 지난 2월 28일 DJ로 첫선을 보인 뒤 약 3개월 만이다. 고영욱의 아우라 트위터는 16일 오전 “영욱씨가 개인사정으로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게 됐다. 다음주까지 임시 DJ로 진행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고영욱의 미니홈피와 트위터 프로필에도 ‘아우라 DJ’가 삭제된 상태다. 고영욱이 방송 중 별다른 하차멘트를 하지 않은 채로 11일부터 DJ가 대체되자 애청자들의 문의가 쏟아졌다. 뉴욕 애청자라고 밝힌 트위터 아이디 ST***가 아쉬움을 표하자 고영욱은 “갑자기 인사조차 못하고 그만 두게 돼서 미안한 맘이 든다. 예능프로를 더 하게 돼서 라디오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동안 청취자 분들께 정말 고마웠다”고 답했다. 16일 고영욱측은 “마지막날 라디오 생방송이 끝난 뒤 하차가 정해지는 바람에 방송에서는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다. 스케줄이 겹치며 D
정부가 서해안 항만 지역을 잇는 가칭 '황금 물류벨트'를 조성한다. 항만 배후지의 입지 제한을 완화하고 50조원을 투입, 물류 인프라를 개선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5일 "다가올 환황해 경제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해안 주요 항만을 연계하는 '황금 물류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가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서해안권을 글로벌 물류중심지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을 거점으로 서해안권을 지중해 경제권의 네덜란드와 같은 세계적인 물류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위해 오는 6월 '제3차 항만개발기본계획'을 통해 항만 배후지의 입지제한을 완화할 방침이다. 인천항과 평택항 등 서해안권 주요 항만의 배후지를 추가 지정하고, 호텔과 컨벤션센터 등 일부 서비스업종의 입주 제한
휴가 도중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출한 세무공무원이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50분쯤 강서구 화곡동 T모텔 502호에서 서울양천세무서 소속 7급 직원 김모씨(40)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숨진 채 발견된 김씨는 지난 9일 휴가를 내고 동기를 만난다며 외출했다 연락이 두절돼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숨진 김씨의 부인 이모씨는 경찰에서 "남편이 휴가 첫날인 9일 오전 '영등포에서 동기를 만나 술을 마시고 들어오겠다'며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후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추적해 최종 발신지가 T모텔이란 사실을 확인한 뒤 모텔로 출동해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일단 김씨가 투숙한 방에서 농약병과 다량의 수면제가 발견된 데다 김씨의 손목에 자해한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체부검을 의뢰
서울대학교가 온라인멘토링 사업인 '스누멘토링'(SNU멘토링)을 종결키로 결정했다. 서울대는 지난 2년여 동안 서울대학생 멘토와 전국의 중·고등학생 멘티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SNU멘토링 사업을 5월말로 끝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생과 전국 중고생을 연결하던 고리가 온라인상에서 끊어지게 된 셈이다. 홈페이지는 오는 27일 문을 닫게 된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혜란 서울대 생활문화원장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대 스누멘토링을 통해 소중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멘토와 멘티 분들께는 이런 갑작스런 결정이 매우 당황스러울 것으로 생각된다"며 "서울대 역시 매우 어려운 결단을 내리게 되었으며 예산 절감이라는 당면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음을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서울대 SNU멘토링 사업에 협력하시고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들께서 애써주신 덕분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
세계적 부동산 종합서비스회사인 CB리차드엘리스(CBRE)가 ING리얼이스테이트자산운용을 오는 7월 인수한 뒤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는 CBRE가 ING그룹의 부동산 사업을 인수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CBRE는 지난 2월 ING그룹의 글로벌 부동산 사업부문을 10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ING그룹은 금융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부동산 사업을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해왔다. ING그룹은 지난 2005년 한국 부동산시장에 진출한 후 2009년 부동산 집합투자업 인가를 받아 ING리얼이스테이트자산운용을 설립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부동산 관리나 자문·리서치에 주력했던 CBRE는 부동산펀드 운용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ING리얼이스테이트자산운용의 펀드 운용 규모는 6000억원 수준이다. ING그룹은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4000억원을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둘을 합치면 ING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