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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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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SKC 전략기획실 차장(29)이 내달 10일 화촉을 밝힌다. 18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최 차장은 내달 10일 서울 낮 12시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가방전문 수출업체 신조무역 최용우 회장의 딸인 유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 씨는 음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는 지난 17일 저녁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가족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 차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조카로 지난해 초 SKC 전략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에 들어갔다. 부친의 권유로 중국 푸단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바 있다. 재계에선 드물게 부자(父子) 모두 해병대 출신이다.
한국거래소가 영국 FTSE그룹과 코스피200지수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FTSE그룹은 앞으로 코스피200지수와 유사한 선물옵션 상품을 만들거나 다른 시장에 상장할 때 한국거래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거래소 강기원 상무는 "코스피200 지수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계약이 아니라 한국거래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계약"이라며 "FTSE가 한국거래소의 입장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TSE가 한국거래소의 요구를 받아들여 코스피200 사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한국거래소와 MSCI의 협상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MSCI는 선진국지수 편입과 관련해 코스피200 지수의 자유로운 사용을 요구하고 있고 거래소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국내 와인 문화를 일군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사진)이 이번엔 정통 스테이크의 맛을 알리는데 발 벗고 나섰다. 운산그룹 고위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인 나라식품이 재료와 요리법을 차별화해 1인당 5~8만원대의 최고급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전문 레스토랑 '더 반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이하 더 반, The Barn)을 오는 25일 오픈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나라식품은 칠레 와인의 대명사인 '몬테스 알파'를 국내에 선보인 와인수입판매업체로 이 회장과 특수관계자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회장은 나라식품이 52.63%의 지분을 보유한 피디피와인(PDP와인)을 통해 신사동에 와인문화공간 '포도플라자'와 와인바 '뱅가'를 운영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와인문화를 알리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이 회장의 뜻이 강했다. 이렇게 와인사업에 공을 들여온 이 회장이 나라식품을 통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외식사업이 스테이크 전문점 더반이다. 와인바 뱅가가 일본 유명 디자이너 카와사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중국인 태극기 요리' 동영상과 관련해 외교부 측이 "중국에 즉각적인 삭제 및 확산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17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중국인이 태극기를 요리하는 이 동영상이 양측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즉각적인 삭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할 경우 관련 기관에 자제를 요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인터넷 매체 '쿠6닷컴(www.ku6.com)'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약 10분 분량으로 "국기로 만든 음식은 매우 맛있다"는 말로 시작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 "한국 국기로 만든 음식은 매우 맛있다"며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를 시작한다. 그는 도마 위에 태극기를 올려놓은 뒤 이를 접어 대형 칼로 잘게 썬다. 이후 잘린 태극기를 계란과 함께 풀어 부침개를 만들 듯 프라이팬 위에서 굽는다. 동영상은 이 남성이 태극기
시중은행들이 내년부터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을 취급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은행을 제외한 은행들은 그동안 이 상품 판매를 거부해왔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u-보금자리론' 판매를 위해 주택금융공사와 다양한 협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내년부터 취급 수수료로 대출건당 0.4%를 받고 영업점에서 이 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은행 외에도 시중은행들과 취급 수수료 등 여러 부문을 놓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이맘때쯤 기업은행을 비롯해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도 이 상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급 시기가 1년 후(2011년 6월)부터인 이유는 공사와 기업은행이 맺은 조건 때문. 지난 14일 공사는 기업은행·삼성생명과 협약을 맺고 이 상품을 취급키로 했는데, 당시 공사는 조건으로 앞으로 1년간 다른 은행이나 보험사 등과 판매 협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은행들이 판매 거부에서 입장을 바꾼 이유는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14일 내놓은 'u-보금자리론'이 인기를 끌면서 시중은행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u-보금자리론' 출시 첫날인 14일 총 877건(1106억 원)이 접수됐다. 지난 1일부터 2주간 임시 접수를 받은 결과 5000명이나 몰린 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하루 평균 700∼800건 정도 신청 건수가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1분에 한 건 이상 접수되는 셈이다. u-보금자리론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것은 금리가 낮기 때문. 연3.36%(변동금리 기준)에서 출발한 뒤 15일 코픽스 기준금리가 0.03%포인트 오른 탓에 3.39%가 적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에서 금리가 가장 낮다. 공사가 직접 채권관리를 통해 대출 원가를 낮춤으로써 공사가 현재 취급하고 있는 저금리 상품(금리설계 보금자리론)보다 0.2%포인트 더 낮다. 공사 관계자는 "하루 평균 문의 전화가 600건 이상 걸려오고 있고 해당 부서는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
보험설계사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보험사 트레이너는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 트레이너는 임금을 받을 목적으로 사업장에 고용돼 사업주의 지휘·감독을 받는 근로자가 아니라 사실상 자영업자로 봐야 한다는 취지의 첫 대법원 판결로 향후 유사 사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박모(43·여)씨 등 보험사 트레이너 5명이 교보생명보험을 상대로 "총 퇴직금 5억45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다 퇴직한 박씨 등은 지난해 4월 "트레이너는 보험설계사들 중에서 자격요격을 갖춘 우수인력을 선발한 것이므로 보험설계와는 실질적으로 법적 지위가 다르고 지급받은 급여는 근로의 대가로서 받은 임금에 해당한다"며 회사를 상대로 퇴직금 청구소송을 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박씨 등이 보험계약 유치 등 실적을 올리면 보험설계사와 마찬가지로 업적 비례
KT가 아이폰을 위한 전용요금제를 출시한다. 이 요금제는 다른 스마트폰용 요금제보다 싸서 아이폰 가입자에게만 요금할인을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 전망이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방통위에 '아이폰 평생' 요금제에 대한 신고를 마쳤다. 약관신고가 끝났기 때문에 KT는 언제든지 '아이폰 평생'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다. '아이폰 평생' 요금제가 출시되면 특정 단말기를 위한 첫 요금제가 된다. '아이폰 평생' 요금제는 스마트폰 요금제인 'i요금제'와 대부분 같지만 아이폰 구매자만 가입할 수 있다. KT는 약관을 통해 "아이폰 신규 단말기를 구매해 신규가입 및 기기변경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통화시간, 메시지, 무선데이터 용량은 i요금제와 같고 남은 무료데이터도 다음달까지만 이월된다. 요금제 구성도 틴 슬림 라이트 토크 미디엄 스페셜 프리미엄으로 동일하다. 다만 요금은 △틴과 슬림 2만3000원 △라이트와 토크
현대·기아차가 국산차 최초의 양산형 컨버터블(오픈카)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완성차업체로서 입지를 더욱 굳힌 현대·기아차는 오래도록 미뤄왔던 컨버터블 모델 개발을 통해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컨버터블 모델은 중저가 이미지를 벗고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는 제네시스 쿠페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톱(개폐가 가능한 철제 지붕으로 평상시에는 쿠페모델과 같음) 컨버터블을 개발 중이다. 과거 제네시스 쿠페를 개발할 때부터 컨버터블 모델도 함께 연구돼 왔으나 시장성 문제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개발 작업은 양산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글로벌 완성차브랜드 중 유일하게 컨버터블 모델이 없는 현대·기아차로서는 더 이상 출시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다. 업계는 2012년쯤 양산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담당
재무구조개선약정(MOU)을 둘러싼 현대그룹과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의 기 싸움이 확대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지난 9일 외환은행을 제외한 부채권 은행단에게 '주채권은행을 변경해 재무구조개선 평가를 다시 받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앞서 지난 4일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을 비롯한 산업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 부채권 은행은 재무구조평가위원회를 열고 현대그룹에 조속히 MOU를 체결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7일 현대그룹에 발송했다. 현대그룹은 이틀 뒤에 '기존의 주채권은행을 변경해 새로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다시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외환은행을 제외한 부채권은행들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이 객관적이고 고정하게 심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이들 은행에 피력했다. 한편, 채권단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7일 현대그룹은 채권단에 MOU촉구에 대한 회신을 보내는 대신 외환은행에 주채권은행 변경 동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에 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를 복합유통센터로 탈바꿈하는 '양재동PF사업'에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대형 건설사들이 사업에 참여하면 그동안 걱정거리였던 대출 만기 연장은 물론 사업 전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0일 건설업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오는 8월 8900억 원 규모의 대출금 만기가 돌아오는 양재동 PF사업에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들 건설사들이 참여하면 그동안 금융비용 등을 감안, 사업 규모는 1조2000억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대형건설사 참여로 대출 만기 연장?=현재 양재동 PF사업은 시공사인 대우자동차판매와 성우종합건설이 모두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이 사업은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용지 9만6017㎡에 오피스,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물류창고 화물터미널 등 복합유통센터로 신축, 분양 임대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수입 예상금액은 3조3000억 원에 달한다.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30,본명 이선웅)가 1996년이 아닌, 1998년 스탠퍼드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내 관련기관에 재의뢰해 9일 발급받은 학력인증서에는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Woong Lee)'가 1998년부터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 2001년 4월 학사를 취득한 후 2002년 4월 석사학위를 받았다는 사실이 기재돼 있다. 이 기관은 "요청한 재학기간 문의에 대해 명확히 한다. 스탠퍼드대학교로부터 제공받은 갱신된 학력인증서를 첨부한다"며 이 같은 학력인증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 이 학력인증서에 기재된 타블로의 영문 이름과 1980년 7월 22일의 생년월일은 실제 타블로가 공개한 프로필과 일치한다. 타블로가 주장해온 스탠퍼드대 입학년도와도 같다. 한편 이 기관은 7일 대니얼 선웅 리가 1996년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했다는 인증서를 보낸 바 있다. 1996년은 타블로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시기여서 일부 네티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