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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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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번째 국내시판용 안드로이드폰이 22일 나올 예정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첫번째 국내시판용 안드로이드폰 'SHW-M100S(프로젝트명 '아처')를 SK텔레콤을 통해 시판한다. '아처폰'은 최신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있으며, 800㎒ 중앙처리장치(CPU)와 9.4㎝(3.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아이폰'처럼 정전식 터치입력 방식이며,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 2월초 SHW-M100S 발표회에서 "2월말 또는 3월초 시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독자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하느라 제품 출시시기가 2개월 가량 지연됐다. 삼성전자는 '아처폰' 국내 시판을 위해 지난 2월말 전파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전문가대상으로 최종테스트를
지난 10여년간 '선물 대용증권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수 십억대를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예탁결제원이 수수료 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본지 2월18일 기사 참조) 예탁원은 문제가 된 현금 증거금 거래의 경우 관리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대용증권 관리수수료도 현행보다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선물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물 대용증권 관리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편안은 현재 금융위원회 산하 시장효율화위원회 승인을 받은 상태로 예탁원의 관련 전산개발이 끝나는 5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선물ㆍ옵션 현금 증거금 거래의 경우 관리수수료 산정기준에서 제외해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며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선물업계의 수수료율 인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선물 대용증권 관리수수료도 현행보다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
GM대우 노조가 "임금 산출 방식이 잘못됐다"며 회사측을 상대로 700억원 가량을 추가 지급해달라는 소송에 착수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1000여명의 GM대우 사무직은 이미 같은 소송을 진행, 1심에서 29억원을 추가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를 받아낸 바 있다. 11일 GM대우 노사 등에 따르면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한 최고서를 지난달 31일 인천지방법원에 접수해 이달 1일자로 마이크 아카몬 사장에게 전달했다. 노조는 최고서 접수를 위해 9833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현재 개인별 소송금액을 산출 중이다. '통상임금'이란 단체협약이나 근로계약에 의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모든 임금을 뜻한다. 통상임금은 다른 각종 지급금의 산출 기준이 된다. 노조는 통상임금이 적게 책정돼 이를 기준으로 지급되는 퇴직금, 시간외 근로, 야간 및 휴일수당, 유급휴가시 지급되는 임금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통상임금에 가족수당, 하기휴가비, 귀성여비, 명절 상품권, 개인연금보험
농협공제의 보험사 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농협 단위조합이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국회 농림수산위원회는 다음 주중 법안소위와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이 포함된 농협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단위조합에서 팔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문제다. 현행 방카슈랑스 규정에 따르면 은행에서는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돼 있다. 그러나 정부는 5년간의 유예기간 동안은 종신보험 등 기존 판매되고 있던 보장성 보험을 농협 단위조합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쪽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기존에 단위조합이 공제 형태의 보장성 상품을 취급해 왔기 때문에 농협공제에서 농협보험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 다룰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국회 관계자는 “기존에 단위조합의 공제(보험) 상품은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민 등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공제가 보험
한화증권이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권과 보험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한화그룹 차원에서 금융 부문 몸집 불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홍혜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한화증권이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지금이 저축은행 인수 적기라고 판단해 몇 군데를 두고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미 새누리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또 다시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것은 부동산 가격이 급락한 뒤 프로젝트파이낸싱 즉 PF 대출 부실로 저축은행들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가격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이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금융 계열사간 고객 데이터 기반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투자은행(IB) 관련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허대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시중은행이랑 틀리게 부동산 PF라든지 구조화 관련 쪽이 좀 비중이 높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어떤 특정한 자산이라든지 딜을 유동
< 앵커멘트 > 농협조합에서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농협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설계가 복잡해 은행에서도 팔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왜 농협의 보험상품만 농협조합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는지 김수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농협의 민영보험시장 진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조합이 보장성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따르면 이같은 안은 다음주 열리는 농협법 개정안 법안심사 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여당과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등이 사전에 회의를 갖고 농협조합에서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례 조항을 농협법 개정안에 추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은 설계가 복잡하면서 보험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 금융기관이
방송인 노홍철씨가 법원 경매를 통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낙찰받았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경매5계)에서 진행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4동 전용 160㎡(54평형) 경매에서 노홍철씨가 22억1700만원으로 최고가 입찰했다. 이 물건은 지난해 2월 경매물건으로 등록됐으며 감정가는 26억원이다. 지난해 12월 첫 경매가 열렸지만 단 1명도 신청하지 않아 유찰됐다. 이번 2번째 경매의 최저가는 20억8000만원으로 노씨를 포함해 2명이 입찰했다. 노씨의 낙찰가율은 85.3%로 감정가보다 4억원 가까이 낮다. 현대아파트 24동은 올림픽대로변(동호대교와 성수대교 사이)으로 거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이다. 노씨가 낙찰받은 물건은 15층 건물의 11층 중대형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다고 인근 중개업계는 전한다. 경매컨설팅업체인 미래시야 강은현 이사는 "한강변 현대아파트 50평형대는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건이어서 보통 낙
국제 유가 움직임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는 원유 상장지수펀드(ETF)가 내달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에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도 클 전망이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내달 중 원유ETF를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이 맡는다. 업계 관계자는 "내달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금융감독원의 약관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문제가 없다면 늦어도 2분기 내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 ETF는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장 인덱스펀드로 개별 주식과 같이 실시간 매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원유 상품에 투자하려면 해외선물을 직접 사거나 원유펀드 및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원유ETF를 통해 투자해야만 했다. 하지만 국내시장에 원유ETF가 상장되면 적은 금액으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게 된다. 환헤지(Hedge)도 가능해 환율 변동에 따른 노출도 최소화했다
이번 고도제한 완화로 구도심 등 성남시 일부 지역의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그동안 '45m 고도제한'에 묶여 주택 정비조차 이뤄지기 힘든 환경이었지만 용적률을 상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지지부진했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고도제한 구역 중 일부만 규제가 풀려 단지별 희비도 엇갈릴 가능성이 크다. ◇성남 고도제한 완화 어떻게 진행됐나 서울공항 주변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는 건축물 고도제한 구역으로 묶여 40년간 개발 사업이 자유롭지 못했다. 군용항공기지법에 따라 45m를 초과하는 건물을 지을 수 없었다. 성남 시민들은 "일괄적인 고도제한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정부에 줄곧 고도제한 완화를 요구해왔지만 한 번 묶인 규제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해 제2롯데월드 신축을 허용한 것과 관련 성남시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아파트연합회 등이 동시에 반발하면서 국방부가 관련 용역에 나섰다. 국방부는 지난 1월 용역업체로부터 결과
경기 성남시의 숙원사업인 서울공항 주변 건축물의 고도제한이 현행 45m에서 60층 이상 지을 수 있는 193m로 대폭 완화된다. 하지만 지역 전체가 아닌 남한산성 옆 영장산을 기준으로 동측 일부 지역만 고도제한이 풀려 지역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한나라당 신영수(성남 수정)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가 지난해 5월부터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수정구 신흥2동, 산성동 등 성남시 수정구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이 완화된다. 서울공항과 자연 장애물인 영장산 사이 지역은 현행 고도제한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국방부 용역 결과 해발 193m인 영장산 동측 신흥주공 아파트부터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쪽으로 사실상 결정됐다"며 "고도제한 완화 여부는 서울공항과의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전체 면적(141.8㎢)의 58.6%에 달하는 수정·중원구 일대(83.1㎢)가 서울공항의 전술항공작전기지 구역에 포함돼 현재 45m의 건축물 고도제
금호석유화학으로 소속을 옮긴 금호가(家) 3세 박준경(32), 박철완(32) 씨가 최근 상무보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 모두 지난달 초 각각 금호타이어와 그룹 전략경영본부에서 금호석화로 자리를 옮겼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박준경, 박철완 부장은 이달 초 있었던 금호석화 인사에서 상무보로 승진, 처음으로 임원을 맡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임원직급체계는 상무보-상무-전무-부사장-사장 등 5단계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채권단과 합의 하에 승진인사를 진행했다"면서 "하지만 구체적인 직무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아들인 박준경 상무보는 미국계 기업에서 일을 하다 2007년 말 금호타이어 차장으로 입사, 2008년 말 부장으로 승진했다. 박철완 상무보는 고 박인천 창업주의 둘째 아들인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이다. 2003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아시아나항공 과장으로 입사한 뒤 지난해 8월 아시아나항공 전략팀 부장에서 그룹 전략경영본부 내
백화점과 마트를 롯데로 넘긴 GS리테일에 노동조합이 생겼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직원들은 지난 30일 노동부에 노조를 등록하고 정식 출범했다. 노조 측은 지난 2일 출범 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협상방향을 논의했다. GS리테일 노동조합은 롯데의 인수대상인 백화점과 마트사업부문의 차장급 직원들이 주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GS스퀘어(백화점)와 GS마트가 롯데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고용승계와 퇴직자 위로금, 직급승계 등 기본협약 사항을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홍보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용승계는 인수의 전제조건이었고, 급여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춘다는 게 기본 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GS리테일과 달리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마트 소속 직원들 간에 기본 연봉과 급여체계가 다르다. GS리테일 직원 1인의 평균급여는 3400만 원(평균근속연수 6.4년). 반면, 롯데백화점은 평균근속연수 9.38년에 1인 평균급여가 4819만 원,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