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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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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6일 오전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재활병원에서 이날 오후 12명이 추가 확진돼 총 2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병원에서 환자 7명, 보호자 및 간병인 6명, 간호사 1명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병원 관계자와 환자 및 접촉자 등 총 56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오후 두 차례의 검사를 취합한 결과 양성 26명, 음성 213명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326명은 다음날 오전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이 병원은 경기북부지역 각 지자체에 사는 주민들의 이용이 잦아 이날 의정부, 남양주, 양주, 포천 등 인근 지자체에서도 이 병원 관련 검사자들이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향후 n차 감염 우려도 조심스럽게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오후 추가 확진자 총 12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6일 오전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재활병원에서 이날 오후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이 병원 관계자와 환자 및 접촉자 등 총 565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26명이 양성을, 21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26명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나머지 326명에 대한 결과는 다음날 오전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COVID-19) 역학조사 수집정보에 간편 결제 내역이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방역에 구멍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6일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같이 드러났다. 감염병 환자와 감염병 의심자 역학조사 때 수집정보가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교통카드, 영상정보(CCTV)만 명시돼 있을 뿐 간편 결제는 제외돼 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질병관리청에 정보를 요청하면 다시 질병관리청은 여신금융협회에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식인데 이 과정에서 간편 결제는 법적 근거(시행령)가 없어 빠진다.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에 활용되지 않는 것이다. 간편 결제는 각종 페이 등의 이름으로 충전식(선불전자지급수단) 등 다양하게 이용되면서 그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간편 결제 이용금액(계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직원들이 올해만 법무법인에 소속된 퇴직자(OB) 1107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퇴직자와 빈번한 접촉은 전관예우의 창구로 의심받아 왔지만 미신고나 축소신고 등을 막을 뾰족한 수가 없다. 공정위는 외부와 소통 자체가 위축될 수 있어 무작정 접촉을 제한하기도 어렵다는 입장이다. 6일 공정위가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말까지 공정위에 접촉(대면 만남과 통화 등)한 외부인은 모두 2580명(중복 포함)이다. 이중 퇴직자는 1192명으로 절반(46.2%)에 가깝다. 소속별로는 법무법인 접촉 외부인 1793명 중 1107명(61.7%)이 퇴직자였다. 김앤장 합동법률사무소가 423명으로 압도적 1위였다. 그만큼 공정위 출신 인사들이 재취업을 많이 했다는 얘기다. 율촌은 107명, 태평양은 115명, 세종은 116명, 광장은 139명 등이다. 기업에서는 삼성 소속 접촉인 95명 중에 15명이 공정위 퇴직자였다. SK는 25명, CJ는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QD(퀀텀닷)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QD 장비 입고가 마무리 단계임을 언급하고 '초격차' 품질 경쟁력을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업체들보다 가격이 비싸 수익성이 떨어진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을 올해 말까지 접고, 대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QD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훈 사장 "QD 설비 입고 작업 막바지"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사장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 직후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QD 설비 입고 작업은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본격적인 양산 채비가 한창임을 시사했다. 이 사장이 QD 디스플레이 로드맵에 대해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를 "2021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만 밝힐 뿐 지금까지 구체적인 사업 개시 시점은 함구해왔다. 이 사장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 확보와 패널 가격 여부를 묻는 질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31)가 연예인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6일 원빌딩중개법인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 빌딩을 128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481.1㎡(145.53평), 연면적 1304.27㎡(394.52평)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2003년 준공된 뒤 2017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 건물은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삼면 코너에 접하고 있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전체 리모델링을 거쳐 빌딩 내외관이 수려한 편이다. 권 씨는 이 빌딩을 128억원에 매입했다. 이 중 105억원은 대출로 마련했다. 취득세 4.6%까지 고려하면 실투자 현금은 24억원 정도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라 원빌딩 팀장은 "권 씨가 매입한 건물은 임대수익형 빌딩으로, 임차인이 유명 게임회사여서 임대수익이 탄탄하다"며 "임대인이 따로 신경 쓸 필
고객에게 전가되는 통화료 부담을 덜기 위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가 지난해 개시한 수신자 부담 '14○○○○' 대표번호 이용률이 단 0.0017%인 것으로 나타났다. '15○○-○○○○' 등 전체 대표번호 통화량 약 78억분 중 13만3000분에 불과한 수치다. 당초 과기부는 기업·공공기관 대부분이 '고객 민원 콜센터' 번호로 사용하고 있는 '15', '16' 등 대표번호 서비스가 발신자인 고객에게 통화료를 부담하고 있다는 지적에 '14'로 시작하는 6자리 대표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14'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수신자인 기업·공공기관이 통화료를 내도록 한 것이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과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기업·공공기관이 '14' 대표번호를 이용해 통화한 시간은 약 13만3000분으로 전체 대표번호 통화량 약 78억분의 0.0017%에 불과했다. '14' 대표번호를 이용한 통화건수의 경우도 총 34억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김규빈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이 재개된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0월26일 오후 2시5분 진행한다. 지난 1월17일 공판기일 이후로 283일만이다. 이날은 공판준비기일로 지정돼 이 부회장의 출석 의무는 없다. 앞서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첫 공판기일에서 기업 총수의 비리 행위도 감시할 수 있는 철저한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삼성은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했다. 정 부장판사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실효적 운영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다며 법원, 특검, 이 부회장 측이 한 명씩 추천한 3인으로 구성된 전문심리위원을 구성해 운영 실태를 평가하겠다고 했다. 이에 특검은 지난 2월 "정 부장판사는 특검이 제시한 가중요소는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감경요소에 해당하지도 않는
인천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영구임대주택 예비자가 12년 넘게 기다리다 최근 입주 계약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에서도 10년 넘게 기다리다 겨우 영구임대주택 입주 계약을 맺었다. 국내 공공임대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예비자로 선정되고도 평균 수개월을, 많게는 10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셈이다. ━인천 영구임대 입주 최장기간 대기자 147.5개월 기다려, 광주에서는 120.7개월 대기━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받은 'LH 임대주택 대기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최근 1년간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매입임대주택 등 임대주택 입주 계약을 맺은 사람들 중 예비자 선정일로부터 계약일까지 대기 기간이 가장 긴 사람은 인천 거주 영구임대 예비자였다. 147.5개월(12.3년)이나 기다렸다. 다음으로 길게 기다린 사람은 광주광역시 영구임대 계약자로 그는 120.7개월(10.1년)을 기다렸다. 경기도 영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업무상 횡령·배임 등 8개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죄 여부를 다툴 재판이 연기돼 11월에 열리게 됐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윤의원의 변호인은 재판을 담당한 서울서부지법에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26일에서 11월30일로 연기하는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윤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1월30일 오후 2시30분에 열리게 됐다. 서부지법 관계자는 "(윤 의원 측에서) 사건 기록이 방대해 살펴보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기일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재판에 대비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대표를 맡았던 백승헌 법무법인 경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백 변호사를 포함해 구정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김재희·이관욱 법무법인 보인 변호사 등이 윤 의원의 변호를 맡는다. 앞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부실, 보조금·기부금 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최근 공개한 '지역화폐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 보고서와 관련,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지역화폐가 소비자 후생을 감소시킨다'는 결론을 내놓고 연구를 시작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사업계획서와 보고서 서문에서 밝힌 실증분석 주제 연구가 정작 최종보고서에는 빠지는 등 짜맞추기식 연구를 진행했다는 지적이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동주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입수한 지난해 10월 조세연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조세연은 연구의 필요성으로 "지역화폐의 소비자 후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지역화폐가 대형마트로부터 소상공인으로의 소비자 지출 이전 효과가 있지만 상품권과의 상쇄효과로 추가적인 소상공인 매출 증가 효과는 미미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 외부로의 지출 차단 효과가 있지만 소비자들의 지역 외 지출 비중이 크지 않은 경우 이 효과의 크기는 유의미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금융의 우체국보험기금 운용에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하겠다고 공언한 지 2년여가 지났지만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KSC)에 도입 예정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연금 등 3대 연기금이 공적 책임을 이유로 신속히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것과 대조적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연기금·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단순히 주식을 보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투자 대상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 주주와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투명한 경영을 이끌어낸다는 취지의 제도다. 특히 우본과 같이 공적 연금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의 경우 일반 기관투자자가 받는 각종 규제가 완화·면제 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필요성이 더욱 강조돼왔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본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본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한 용역 결과가 나온 지 2년여가 지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