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고용노동부가 양대노총 출신의 장관 정책보좌관을 선임했다. 최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 연장 등으로 인해 흔들리는 노정관계를 다독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4일 고용부에 따르면 조상기 전 한국노총 공공노조 사무처장이 오는 7일부터 이재갑 고용부 장관 정책보좌관(별정직 3급)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조 보좌관은 매일노동뉴스 기자, 노사발전재단 노조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 기획재정부 고용·노사관계 자문관으로 활동해 오다 6월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 임명돼 12월까지 활동했다. 당시 기재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나 정치권 인사가 아닌 노동계 출신 정책보좌관을 선임한 이유로 '혁신성장, 규제개혁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 자문'을 꼽았다. 고용부의 조 보좌관 선임 역시 유사한 목적으로 보인다. 고용부는 최근 친노동정책의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호의적이던 노동계와 정책면에서 거리를 두고 있다. 특히 탄력근로제
행동주의 펀드 KCGI(케이씨지아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이어 한진칼의 자회사인 (주)한진으로 경영권 분쟁 전선을 넓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각 자회사들의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표 대결이 확산될 전망이다. 3일 엔케이앤코홀딩스는 특별관계자를 포함해 (주)한진 지분 1197만4656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진 발행주식의 8.03%로 주식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공시됐다. 엔케이앤코홀딩스(NK&Co Holdings)는 강성부 대표가 운영하는 KCGI에서 설립한 펀드로 보인다. 엔케이앤코홀딩스를 포함해 KCGI가 설립한 3개의 펀드(혹은 투자회사)가 이번에 한진 주식을 장내, 장외매수해 8.03%의 지분을 확보했다. 우선 엔케이앤코홀딩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과 183주 신규매수를 통해 38만2588주(3.19%)의 의결권을 확보했다. 타코마앤코홀딩스는 장외매수를 통해 46만916주(3.85%)를 확보했고 그레이스앤그레이스는 장내매수와 장외매
서울 강남 부동산 가격의 바로미터로 평가됐던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보류지 매각이 모두 유찰됐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강남 요지의 보류지 매각이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 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12월27일 전용면적 59㎡ 1가구, 71㎡ 1가구, 121㎡ 1가구 등 보류지 총 3가구를 매각하기로 했으나 입찰 참여자가 없어 모두 유찰됐다고 3일 밝혔다. 조합은 31일 낙찰자를 선정해 오는 8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보류지는 재건축 단지에서 조합원 물량 누락 등을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물량을 말한다. 59㎡ 입찰가는 17억6000만원으로 2016년6월 분양 당시 분양가 8억9900만~9억7900만원의 2배에 달했다. 71㎡와 121㎡의 입찰가는 각각 19억8000만원, 27억9900만원으로 분양 당시 분양가 각각 16억6000만~11억3700만원, 16억8000만~17억9900만원을 크게 상회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1㎡ 입주권
1조원에 달하는 프랑스 파리 대형 오피스빌딩 인수를 두고 한국 증권사간에 경쟁이 벌어졌다. 파리는 투자 물건이 귀하고 우량 임차인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여러 국내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라데팡스 지역 '마중가 타워'(Tour Majunga)가 매물로 나왔다. 매각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1일 LOI(인수의향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매각 주관사 중 한 곳이 글로벌부동산 기업인 CBRE코리아다. 2014년에 완공된 '마중가 타워'는 프랑스 서부의 상업지구인 라데팡스 지구에 세워진 랜드마크 빌딩이다. 기존에 고층 오피스 건물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프랑스 현대 건축의 대표적인 건물로 꼽힌다.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지상2층~지상 45층, 195m)이며 대표적인 친환경빌딩으로도 유명하다. 시장에서 제기되는 예상 인수가는 약 1조원(8억유로)이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청와대의 민간기업 인사개입 폭로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32)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사라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신 전 사무관의 주거지를 수색해 A4 2장 분량에 유서 형식의 글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45분쯤 신 전 사무관의 대학친구에게서 "이날 오전 7시 신재민에게 문자를 받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 전 사무관이 보낸 예약 문자에는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었다. 관악서는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인력 등을 총동원해 신 전 사무관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지만 이날 오전 11시 현재 찾지 못하고 있다. 신 전 사무관의 휴대폰도 전원이 꺼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신 전 사무관이 언제 고시원에서 나갔는지, 생사 여부 등이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며 "CCTV(폐쇄회로화면) 등을 바탕으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신 전 사무관은 청
청와대의 민간기업 인사개입 폭로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사라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신 전 사무관의 주거지를 수색해 A4 2장 분량에 유서 형식의 글을 확인했다. 관악서는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인력 등을 총 동원해 신 전 사무관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지만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소재지를 파악하지 못했다. 신 전 사무관의 휴대폰도 전원이 꺼진 상태다.
LS엠트론이 연내 자율주행 트랙터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R&D(연구·개발)에 착수했다. 단순 직진 자율주행을 넘어 회전까지 가능한 수준이다. 업계는 LS엠트론의 자율주행 트랙터가 상용화될 경우 트랙터 글로벌 '톱5'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엠트론은 최근 '2019년 자율주행(2단계) 상업화'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 R&D가 진행 중이다. LS엠트론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트랙터는 GPS(인공위성위치시스템)보다 정확도가 높은 RTK-GPS(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시스템)를 활용한다. 일단 경작지만 설정하면 직진에 이후 곡선 코너를 맞닥뜨려도 회전이 가능하다. 앞서 LS엠트론은 지난해 10월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전 방향성 5G(5세대 통신) 안테나를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바 있다. 지난달 초에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수십 ㎞ 떨어진 곳에서 무인 경작이 가능한 5G(5세대 통신) 원격제어 트랙터를 선보이는 등 기술력을 꾸준히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빠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치료를 받은 후 보험금 청구를 '원스톱'으로 한번에 할 수 있게 된다. 초기 단계인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인데, 진료수가 표준화 등이 이뤄지지 않아 반쪽짜리 시스템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상반기 중 펫보험을 판매 중인 5개 손해보험사와 함께 '반려동물원스톱진료청구시스템(POS)'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POS는 동물병원과 보험사 간 보험금 청구를 중개하는 시스템으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곧바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현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5개사가 시스템 구축에 참여키로 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는 이미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거나 만들고 있어 참여를 유보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펫보험과 관련한 보험금 청구와 지급을 효율화해 가입을 활성화하고 각 사별 가입정보 등 데이터를 한 곳에 모
서울시가 올해 빈집(공가) 400채를 공공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에 나서면서 총 9300억원대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빈집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또는 신축을 거쳐 청년·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주거안정 중장기 프로젝트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올해 사업비로 2480여억원이 책정돼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주택매입 협상이 시작된다. 빈집을 활용한 재생사업에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들을 통틀어 처음이며 빈집 재생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서 ‘강북 한달살이’를 하며 청년 중심 창업공간, 청년주택 소통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해당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진행했고 삼양동을 비롯한 강북지역 빈집 10여채를 매입(시범사업·38억원)했다. 시는 2022년까지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특수수사과로 통합되고 정보기능 내 과별 명칭이 달라지는 등의 조직개편안이 이달 열리는 경찰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획조정실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각 기능이 수용 여부를 논의 중이다. 기획조정실은 올해 8국, 9관, 31과 등 기능별 면담, 성과 평가를 통해 조직개편안을 만들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합리적인 업무 분장으로 경찰청의 정책 품질을 높이고 현장 소속 본청 파견 직원을 줄이는 등 현장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다. 개편으로 경찰청의 직접 수사 부서는 일부 통합될 전망이다. 현재 경찰청에서 직접 수사를 하는 곳은 사이버수사과(사이버안전국), 특수수사과(수사국), 지능범죄수사대, 보안수사대 등 4곳이다. 이 중 17개 지방청에 이미 설치된 지수대는 본청 지수대와 그 기능이 중복되므로 특수수사과 1개팀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수과에 만들어질 1개팀은 지난해 지수대가 진행해 온
영국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인연은 1978년 12월 31일 새해 전야에 시작됐다. 지금으로부터 꼭 40년 전 얘기다. 사진작가 리차드 영(Richard Young·72)은 한 살 위인 머큐리와 영국 마운크베리(Maunkberry)라 불리는 저민가(Jermyn Street)의 작은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그는 그날 일을 이렇게 회상했다. “처음엔 키스 리차드(‘롤링스톤스’ 메인 기타), 론 우드(‘롤링스톤스’ 기타), 그 뒤로 로저 테일러('퀸' 드럼), 프레디 머큐리, 로드 스튜어트(가수), 브릿 에클랜드(배우)가 차례로 문을 열고 들어왔죠. 마을 곳곳에서 열린 파티에서 프레디의 사진을 찍은 적은 있지만, 사적으로는 처음이었어요. 퀸의 국제 홍보 담당자인 록시 미드 덕에 그날 밤 관계를 돈독하게 쌓을 수 있었어요.” 한 살 형인 머큐리와는 이내 친구가 됐다. 그리고 전속 사진작가로 일할 수 있었다. 리차드 영은 “퀸이나 퀸 정도 되는 음악가들이 누군가를 신뢰하기까지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으로 복잡하게 나뉜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통합된다. 같은 임대주택에 살아도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달리 낼 수 있게 임대료 기준도 바꾼다.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됐던 국민임대나 행복주택의 임대료가 시세 대비 최대 30%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1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빠르면 이달 중 개선안을 발표한다. 복잡한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하고 임대료를 소득 수준에 맞게 책정하는 것이 골자다. 임대유형 통합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으로 2017년 말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포함된 내용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소득 수준에 따른 임대료 책정 방안과 입주자격 완화 방안 등이 마련됐다. 기존 임대주택은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으로 나뉘어 각 유형마다 입주자격과 임대료 수준이 달랐다. 영구임대는 국가유공자와 소득1분위(소득하위 10%)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