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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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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여가수 렉시(39)가 아름다운 신부가 됐다. 5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렉시는 지난해 11월 오랜 기간 사랑을 가꿔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며 아기자기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렉시는 금융인인 남자친구와 4년 가까이 사귀어 오다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올 5월 가족 친지들 앞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실력파 가수 렉시는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뒤 사실상의 데뷔곡 '애송이'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렉시는 여가수로는 드물게 랩과 보컬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 속에 팬들의 사랑을 관심을 받아 왔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연임하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4일 “조 사장이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조만간 필요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전 사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박정기, 이종훈 전 사장 이후 세번째다. 이로써 조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16일로 연장됐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는 공기업 임원이 1년 단위로 연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 16일 만료됐다. 하지만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등이 미뤄지면서 조 사장이 연임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려왔다. 조 사장의 연임은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전은 2013년 영업이익 1조5190억원을 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순익이 10조원을 뛰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전은 조 사장이 취임하기 직전까지 5년 동안 순손실을 기록했다. 조 사장은 실적개선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평가에서는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
김상현 홈플러스 신임사장(사진)이 취임 일성을 '현장'과 '조직개편'으로 잡았다. 홈플러스 기반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에 대응하고자 하는 결의도 다졌다. 김 대표는 첫 출근일인 4일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현장중심 경영'을 공고히 할 뜻을 분명히 했다. 김 대표는 "고객 입장에서 홈플러스 가족을 현장에서 찾아뵙고 경험과 의견, 아이디어를 경청하겠다"며 "홈플러스를 직접 체험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시간을 매장에서 보내며 홈플러스 여러분과 함께 도전과 기회를 연구하겠다"며 "홈플러스를 지원하는 협력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상품과 서비스 질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고객과 현장'을 앞세운 것은 정체상태에 빠진 대형마트 혁신을 밑바닥부터 찾겠다는 의미다. 예전에 비해 대형마트를 찾지 않는 경향이 심화되는 이유를 현장 직원들과 고객 목소리를 듣고 해답을 찾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해결점을 찾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3)가 최근 불거진 폭력 논란을 말끔히 지우게 됐다. 4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욤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폭력 혐의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를 했던 상대방과 기욤이 지난달 31일 서로에게 사과를 했으며, 합의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양측은 사건 당시 술에 많이 취한 것을 모두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기욤은 지난달 28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이태원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과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는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었다. 이에 기욤은 용산경찰서에서 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기욤은 당시 관계자를 통해 "폭행, 욕설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논란 자체를 만들어 공인으로서 매우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기욤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정부가 해운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선박펀드' 지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해운사 중 43%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대형 국적 해운사들이 선박펀드를 활용하려면 최대 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업계에선 지원안의 실효성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해운사 10곳 중 4곳 부채비율 400% 넘어 '지원배제'= 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매출액 500억 원 이상 국내 해운사 54개 중 선박펀드 지원조건인 '부채비율 400% 이하'를 충족하는 곳은 모두 31개(57%)로 집계됐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포함한 나머지 23개(43%)는 부채비율 400% 이상으로 지원 대상이 아니다. 이들 해운사가 선박펀드 자금을 이용해 새로 배를 지으려면 자구 노력으로 부채비율을 낮춰야 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산업별 구조조정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하면서 해운업 경쟁력
삼성중공업이 중국 해운사로부터 초대형 유조선(VLCC) 4척을 1척당 1000억원씩 모두 4000억원대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상하이증시 상장사인 톈진 톈하이 인베스트먼트(옛 톈진해운)와 VLCC급 유조선 4척 건조 협상을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톈진 텐하이는 지난달 12일 삼성중공업이 중국 국영 기술 수출·입 공사(CNTIC)의 기술 평가를 거쳐 적격 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톈진 톈하이는 앞서 지난해 CNTIC에 조선소 기술 평가를 의뢰했다. 유조선 중 크기가 가장 큰 VLCC는 규모가 17만5000~30만DWT(재화중량톤수)에 이른다. 척당 단가는 1000억여원으로, 톈진 톈하이는 지난해 4억달러(약 4700억원) 예산을 편성해놨다. 톈진 톈하이는 4척에 더해 옵션 4척 발주 계획도 세웠다. 이변이 없으면 삼성중공업이 8000억원대 물량을 쓸어 담을 수 있게 된다. 자국 내 발주를 고집해오던 중국 해운사가 한국 조선소에 V
자녀들을 대학 축구부에 입학시켜주는 대가로 학부모들에게서 수천만원을 챙기려한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돈부터 건네받은 뒤 학생들이 입학에 실패하면 돌려주는, '안 되면 말고' 식의 고질적인 체육계 로비 정황이 또다시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노정연)는 사기 혐의로 전 숭실대 생활체육학과 교수 A씨(70)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9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전남 소재 모 대학의 전 교수 김모씨(62)와 공모해 학부모 2명에게서 입학로비자금 명목으로 모두 1억3450만원을 받아 그중 3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학생들을 입학시키는 데 성공하면 받은 돈을 그대로 챙기고 실패하면 돌려주는 수법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는 학부모들로부터 돈을 받은 1~2개월 후 청탁한 학생들이 해당 학교 진학
유명 입시업체가 올해 정시모집 기간 동안 고등학교 교사 등 60만 명이 넘는 커뮤니티에서 '댓글조작'을 통해 경쟁사를 비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교육업체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인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운영하는 진학사이다. 2016학년도 대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악용하고 사교육 시장 자체를 혼탁하게 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사교육업계 등에 따르면, 대입 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인 '오르비스 옵티무스'에 정시 원서접수를 앞둔 이달에만 특정 입시업체를 비하하거나 문제 삼는 댓글이 무더기로 달렸다. 동일한 IP주소로 무려 10개 ID를 바꿔가며 달린 댓글이나 게시글은, 마치 학생이 작성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진학사 직원이 경쟁사의 '대입 합격 예측 프로그램'을 깎아내리기 위해 쓴 글이다. 지난 14일 수능을 치른 한 수험생이 여러 입시업체의 배치표 정확도를 묻자 "진학사만 꾸준히 보면 된다"부터 시작해 15일 "A사 같은 건 그냥 버
정부가 내년 상반기 공공공사 입낙찰제에서 공사수행능력 평가의 변별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중기계획을 발표한다. 건설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선진화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내 5년 단위 중기계획(2016~2020년)인 '제5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과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마련하지 않았으나 큰 틀에서 △입낙찰제도 개선 △업역 칸막이 개선 △불공정 행위방지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해 중기 계획을 내년 상반기 내 발표할 계획으로 구상하고 있다"며 "중기 계획 발표 후 합리적인 방법으로 세부 안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낙찰제도의 공사수행능력 평가 변별력이 강화된다. 우선 입찰 참여업체의 공사수행능력 평가 시 기존 공사 평가 데이터(하자건수, 공사지연도 등)를 근거로 점수를 매기는 방침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공사수행능력 평가 시 상시 근로 기술자 확보 등으
정몽혁 현대씨앤에프그룹 회장 장남 정두선 부장(26)이 지주사 사업개발팀에서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받으며 승계작업 속도를 낸다. 현대씨앤에프그룹은 지난 28일 정두선 현대종합상사 법무팀 부장을 현대씨앤에프 사업개발팀으로 배치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1989년생인 정두선 부장은 싱가포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의 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2012년 5월 현대종합상사 철강사업부에 대리로 입사했으나 군복무를 이유로 같은해 10월 퇴사한 뒤 현역 입대했다. 정 부장은 제대 직후인 지난해 9월 현대종합상사에 차장으로 다시 입사했으며 1년 4개월여만인 이달 초 부장 직급을 달고 소속을 지주사로 옮겼다. 현대씨앤에프 사업개발팀은 기존 현대종합상사 신사업부문을 계승한 곳으로 주로 육류유통업을 맡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10월 물적·인적 분할을 단행하며 7개 사업부 중 브랜드사업과 신사업부문을 합쳐 현대씨앤에프를 설립했다. 현대종합
커피, 치킨, 편의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수가 사상 처음 20만개를 넘어 섰다. 고용절벽과 취업한파 속에서 비교적 안전성이 담보된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처럼 가맹점수가 증가하면서 GS25, CU 등 편의점 상위 4개 업체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액 10조원대를 돌파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가맹점수는 총 20만2237개로 최근 3년 새 2만5000개 이상 늘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2년 17만6788개 △2013년 19만730개 △2014년 19만4199개 등이다. 이 중 외식업종이 9만6327개로 전체 가맹점수의 47.6%를 차지했다. 도·소매업 6만349개(29.9%), 서비스업 4만5561개(22.5%) 등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은 2013년 이후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외식업과 도·소매업의 경우 갈수록 가맹점 수가 느는 추세다. 올해 서비스업은 전년대비 1만5813개 감소했다. 반면 외식업은
현대백화점이 내년 1월 통합쇼핑몰 '더현대닷컴'을 새롭게 론칭하며 온라인 강자로의 변신을 꾀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백화점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16년 만에 교체한데 이어 야심차게 내놓은 두 번째 혁신안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1월 중순 온라인 쇼핑몰인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을 론칭할 예정이다. 기존 '현대H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규 쇼핑몰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이 새로운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한 것은 기존 현대H몰과 상품을 분리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이 함께 운영하는 '현대의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뜻이 있었다. 그러나 백화점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담아내지 못한다는 한계가 지적됐다. 이에 따라 백화점 고품격 이미지에 걸맞게 쇼핑몰을 구현하고 상품군을 배치하기 위해 프리미엄 쇼핑몰을 신규 개설하게 된 것이다. 과거 롯데그룹이 프리미엄 백화점 이미지를 위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