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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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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 정도 액수가 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던 KBS MBC SBS 공중파와 케이블및 위성TV의 2015년 프로야구 중계권료가 연간 360억원에 계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하루 5경기 시대가 시작되면서 지난 해 180억원에서 2배가 올랐다. 연간 총액 360억원은 상대적으로 중계 횟수가 적은 공중파 KBS MBC SBS가 각각 20억원씩 60억원, 그리고 하루 5경기를 중계하는 5개 케이블 등의 방송사가 각각 60억원씩 300억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5년이 유력한데 5년으로 했다면 연간 360억원씩 5년 총액 1800억원에 달한다. 프로야구 중계권 계약은 2015년에도 지난해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방송 3사 컨소시엄과 계약하고 케이블및 위성TV 권리는 ㈜에이클라가 방송 3사 컨소시엄의 판매 대행사가 된다. 이번 중계권 재계약 협상은 상당히 지연돼 KBO와 방송 3사 간에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커피, 피자, 햄버거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칼을 빼들었다. 상대적 약자인 가맹점을 상대로 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불공정 관행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로잡겠다는 의지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미스터피자를 시작으로 도미노피자, 롯데리아, 이디야커피 등 커피, 피자, 햄버거 등 외식 분야 상위 프랜차이즈업체를 대상으로 직권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가 프랜차이즈업체 전반을 대상으로 한 직권조사에 나선 것은 2012년 이후 3년만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의 가맹사업 현황을 들여다보고 위법 행위가 있으면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특정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하는) 표적조사의 성격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통상적으로 1년에 몇 개 업종씩 직권조사를 진행하는데 이번 조사가 이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프랜차이즈업계는 공정위가 일일이 업체를 돌며 현장조사를 진행하는 만큼 사전에 불공정 혐의를 포착했
한화 본사 직원 26명으로 꾸려진 인수팀이 삼성탈레스에 파견된다. 프랑스 탈레스가 삼성탈레스에 대한 한화의 실사를 허가했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이르면 이달 중 본사 직원 26명을 삼성탈레스에 파견할 계획이다. 한화가 본격적으로 삼성탈레스 인수 실사에 나선 것이다. 이로써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등 삼성과 한화의 '빅딜' 대상 4개사가 모두 인수 실사 절차에 들어간다. 이전까지는 삼성탈레스에 대한 실사만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삼성탈레스의 공동 출자사인 탈레스가 삼성이 사전 논의 없이 지분 매각을 진행한 것에 불만을 갖고 한화의 매각 실사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탈레스는 입장을 바꿔 지난주 삼성탈레스측에 한화에 실사 자료를 보내도록 허가했다. 삼성탈레스는 본사의 허가를 받은 직후 한화측이 요구한 실사 자료 400여개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삼성탈레스 실사 시작을 두고 업계에서는 삼성이 탈레스 본사를 설득하는 데 성공해 매각 절차가 급물살
엔씨소프트의 태국 합작법인 엔씨트루가 2년째 청산 절차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는 2004년 태국 최대 통신사인 트루와 함께 설립한 엔씨트루 청산을 위해 2013년 7월 현지 법원에 법인 청산을 신청했다. 하지만 2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청산은 완료되지 않았고, 최종 청산일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엔씨 관계자는 "엔씨트루 청산은 '선택과 집중'의 일환으로 보면 된다"며 "현지에서 법 관련 문제 때문에 청산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12일 말했다. 엔씨에 따르면 현재 엔씨트루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있다. 엔씨트루는 태국 온라인 게임시장 진출을 위해 2004년 7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초기 자본금은 1억6000만 바트(약 400만 달러)로 엔씨와 트루의 지분율은 각각 49%, 51%였다. 엔씨의 2004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출자금은 27억5000만 원. 이후 엔씨는 2005년 3월 엔씨트루에 3780만 바트(9억8400만 원)를 추가 출자했다
자기부담금을 상향한 실손의료보험이 빨라야 오는 8월에나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당초 발표한 일정보다 4개월여 늦어질 전망이다. 또 실손보험이 보장하는 급여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문 중에서 비급여 부문만 자기부담금이 20%로 올라간다. 금융위는 급여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를 합친 의료비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20%로 일괄 상향키로 했으나, 규제개혁위원회는 비급여만 20%로 적용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규개위는 또 일몰조항을 넣어 실손보험금 지급심사 위탁 체계를 갖추지 않을 경우 1년 뒤 원상복귀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금융위의 원안이 후퇴한 것이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규개위에서 실손보험 자기부담 상향을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규개위는 지난달 27일 같은 안건을 상정시켰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규제심사에서 금융위가 제시한 실손보험 정상화 방안은 다소 후퇴했다. 실손보험은 병의원 진료비 가운데 급여부분(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부분)의
실손의료보험의 자기부담금을 20%로 올리는 방안이 비급여에만 적용된다. 금융위는 당초 자기부담금을 일괄적으로 20%올린 실손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규제개혁위원회는 급여를 제외한 비급여부분만 20%로 종전 대비 2배 올리기로 결정했다. 시행시기도 8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규개위는 또 일몰조항을 넣어 실손보험 심사위탁 체계를 갖추지 않을 경우 1년 뒤에 원상복귀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금융위의 당초 안에서 크게 후퇴한 것이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규개위에서 실손보험 자기부담 상향을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규개위는 지난달 27일에도 같은 안건을 상정시켰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2주 뒤인 이날 재심사했다. 금융위가 제시한 실손보험 정상화 방안은 후퇴했다. 실손보험은 병의원 진료비 가운데 급여부분(건강보험이 적용되는)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분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금융위는 이 두 비용을 합친 의
JP모간이 제일모직의 현재 주가를 '위험한 수준(at risk)'이라고 평가하고 적정주가 10만2000원에 '매도' 리포트를 냈다. 반면 국내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올리며 매수의견을 내는 등 상반된 움직임을 보인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JP모간은 이날 제일모직을 커버리지에 포함하고, 첫 리포트로 매도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이날 장중 주가(14만2000원)보다 28% 가량 낮은 수준이다. JP모간은 제일모직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11%의 매출확대와 연평균 17%의 EPS설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에서 제일모직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간은 그러나 지배구조 개편작업이 언제 이뤄질 지 가늠하기 어려우며, 대주주와 소액주주들의 이해관계가 다르다는 점을 봐야 한다며 현재의 주가에 거품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제일모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에 '규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관심을 받고 있는
이르면 하반기부터 투자자들은 주요 신용평가사의 기업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대한 신용평가등급과 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할 수 있게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신용평가등급 전자공시제도를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신평사들은 각자 웹사이트에 회사채 신용평가 공시를 해왔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일일이 방문해 확인하는데 불편함이 큰 상황"이라면서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전자공시스템에 신평사들이 주요 기업에 대한 신용등급과 신용평가보고서를 일괄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측은 전자공시시스템에 주요 기업의 재무회계와 투자관련 공시정보가 집중된 만큼 회사채 신용평가 등급도 함께 공시하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신용평가 등급이나 회사의 신용평가 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등 회사채나 CP 등의 상품에 투자했다 손실을 보는 사례가 잇따르는
현대기아차그룹의 글로벌 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에 나섰다. 항만 물류와 관련해 사업적 시너지가 크다는 판단이다. 9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내부적으로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이 시작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체 인수팀을 구성해 물밑작업에 나섰다. 동부익스프레스 지분은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KTB PE(프라이빗에퀴티)와 큐캐피탈이 공동으로 구성한 특수목적회사(SPC)인 디벡스홀딩스유한회사가 100%를 가지고 있다. KTB PE 등은 올 상반기 내에 거래를 개시해 늦어도 올해 내에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각 주관사로는 일단 KDB산업은행 M&A실이 내정돼 있고 추가로 한 곳을 더 선정할지를 두고 관계자들이 협의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당초 동부그룹에 우선매수권이 있는 동부익스프레스 재매각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 거래에 콜옵션이 있는 동부건설이 최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계약에 따라 권리가 사라졌고 진성
정부가 수용 토지의 보상 평가기준을 표준지 공시지가에서 실거래가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토지보상 과정에서 저가보상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자 정부가 개선안 마련에 나선 것으로, 연구용역과 전문가 간담회 등의 절차를 거쳐 토지보상제도 개선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현행 토지보상제도의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 고위관계자는 "사회적 여건이 변하고 있음에도 토지보상제도는 큰 폭의 변화가 없었다"며 "장기적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포스트 개발시대 토지보상제도 개선방안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현행 토지보상제도의 실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토지보상제도의 전면적 개편을 사실상 예고한 것은 처음이다. 국토부는 다양한 개선방안의 도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토지평가 기준을 표준지 공시지가에서 실거래가로 바꾸는 방안, 상가권리
애연가들의 마지막 '성역'으로 남아있던 당구장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9일 국회에 따르면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체육시설 가운데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당구장을 금연시설로 추가로 지정하고, 흡연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1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축구장·종합체육관 등 대형 체육시설만 금연시설로 지정하고 있다. 이는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이기도 하다. 당시 권익위는 청소년을 비롯한 이용객들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당구장 등 9종 5만4000여개의 실내 체육시설을 금연구역에 포함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당구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은 국회에서 발의되지 않았다. 음식점과 PC방 등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데
일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완구를 제작 및 유통하는 반다이코리아가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요괴워치 요괴메달 '짝퉁'과의 전쟁에 나선다. 현재 반다이코리아의 정품 요괴메달이 품절인 상황에서 시중에서 가품이 버젓이 절반가격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어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다이코리아는 일본 본사(판권사)로부터 요괴메달 가품 단속 위임을 받아 외부 법무법인을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만간 본사로부터 위임 여부가 결정되면 해당 업체의 가품 생산 정도에 따라 고소고발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요괴메달은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에서 주인공이 요괴를 소환하기 위해 시계에 부착하는 메달이다. 현재 요괴메달은 수십여종에 달하며, 시계에 부착하면 요괴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를 낸다. 요괴메달의 인기 비결은 초등학생들이 소지하기가 용이하고, 구매한 메달 캐릭터가 기존에 갖고 있는 캐릭터와 겹칠 경우 상호간에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