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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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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전모씨(26)는 최근 친구들과의 카카오톡 그룹채팅방을 통해 해외마약구매를 대행하는 K사이트를 알게 됐다. 사이트에서는 대마, 필로폰, ‘물뽕(GHB)’, 코카인, 엑스터시 등 국내에선 유통이 금지된 마약들을 버젓이 팔고 있었다. 이 사이트는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사이트는 추적을 피하고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으면 비트코인을 이용하라고 추천했다. 마약에서까지 ‘해외직구’붐이 불고 있다. 실제로 여러 마약구매대행 사이트들은 버젓이 국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관세청의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익명성이 강한 비트코인이 활용되고 있다. ◇“마약은 불법입니다”→‘마켓 바로가기’ “저희는 미국, 캐나다 등 각지에서 구한 최고의 약들을 고객의 집까지 안전하게 보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씨가 알게 된 K사이트는 ‘OO약국’이라는 이름을 걸고 버젓이 마약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 사이트는 고객신원의 익명성, 제품의 퀄리티, 서비스를 보장한다고 장담했다. 이 사이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저녁 서강대학교를 전격 방문했다. 공식 일정에 포함돼있지 않았던 방문이라 방문 목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황은 이날 서강대 사제관을 찾아 예수회 신부들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강대 교목처 관계자는 "교황이 방문한 사실 자체는 맞다"며 "예수회 형제들을 만나기 위해 방문했고 사제관을 찾아 한 사람, 한 사람 인사를 하고 훈화말씀을 간단히 하셨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서강대 방문에 앞서 대전가톨릭대를 찾은 바 있다. 교황은 당초 국내 대학 중 이 대학만 방문할 계획이었다. 아시아청년대회가 이 곳에서 개최됐기 때문. 하지만 교황은 갑자기 서울로 돌아와 서강대를 방문했다. 사상 첫 예수회 출신인 교황이 예수회 설립 재단인 서강대를 전격 방문한 것은 예수회에 대한 그의 애정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정우 씨는 "오후 9시쯤 서강대 후문에서 큰 차들이 지나가는 와중에 작은 차가 한 대가 있길래 학생들이 환호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저녁 서강대학교를 전격 방문했다. 공식 일정에 포함돼있지 않았던 방문이라 방문 목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황은 이날 서강대 사제관을 찾아 예수회 신부들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교황은 이날 오후 대전가톨릭대를 찾은 바 있다. 교황은 당초 국내 대학 중 이 대학만 방문할 계획이었다. 아시아청년대회가 이 곳에서 개최됐기 때문. 하지만 교황은 서울로 돌아와 서강대를 방문했다. 사상 첫 예수회 출신인 교황이 예수회 설립 재단인 서강대를 당초 계획과 달리, 전격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서강대학교는 예수회 출신 신부들이 세운 학교로 교황은 예수회에서 56년간 몸담았다. 예수회는 스페인의 성인 이그나시오 로욜라가 창립을 주도했으며 설립 6년 만인 1540년 교황 바오로 3세로부터 수도회로 공식 인정받아 가톨릭교회에 정식으로 편입했다. 예수회는 1955년 한국에 첫 지부를 출범시킨 뒤 1960년 서강대를 설립해 인재들을 길러냈다. 예수회 한국 관구는 서강대와 서강대
그룹 슈퍼주니어를 떠난 중국인 멤버 한경이 최근 한국을 찾아 영화 촬영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한중합작 로맨스 영화 '하유교목 야망천당'(감독 조진규, 夏有喬木 雅望天堂)에 캐스팅된 한경은 최근 한국에 입국해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조용히 영화 촬영을 마친 뒤 이미 중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유교목 야망천당'은 중국 내 인기를 끌었던 인터넷 소설 원작으로,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앞서 주원이 다른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으며, 최근에는 엑소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마지막으로 나머지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또한 화제가 됐다. '하유교목 야망천당' 측은 제주도 촬영을 마무리하고 곧 중국으로 건너가 나머지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중국 촬영에는 한경 외에 한국 촬영에 함께 하지 않았던 크리스도 합류할 예정이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소속사였던 SM을 상대로
네이버(NAVER)가 소프트웨어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원대학 설립에 나선다. 14일 네이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NEXT 발전방향과 대학원대학 설립의 건'의 건을 가결했다. 대학원대학은 학부과정은 없고, 석사 및 박사과정만 존재하는 대학으로 정규 학위를 인정받는다. 네이버는 지난 2012년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기관 NHN 넥스트를 설립하고 2013년부터 입학생을 받아왔다. NHN넥스트에는 이민형 전 한성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학장으로 있으며,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부학장으로 있다. 이외에도 현역 개발자와 교수 23명이 교수진으로 포진해 있다. 일반사용자용 SW 개발에 초점을 맞춘 NHN넥스트는 자체 교육 외에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기업이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를 육성하는데 교육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네이버는 NHN넥스트에 이어 소프트웨어 인재의 지속적인 고급과정 교육을 위해 대학원대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추진
한국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진출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결정하고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에 현지사무소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현지법인 설립 단계는 아직 아니지만 일단 현지에 진출한 뒤 가능한 영역에서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7년 인도네시아 동서콜리빈도증권과 합작 경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무산된 바 있어 이번 인도네이사 진출은 7년만에 다시 이뤄지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지사무소를 설립한 뒤 추후 현지법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불량대출 비율이 낮다는 점에 주목하고 현지 증권사 인수 또는 현지법인 설립 이전이라도 대출 업무 등 수익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는 한국투자증권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 3곳이 이미 진출해
"미안해 OO야 미안해. 우린 어떡하라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럴 수 있어. 나쁜 놈아…" 12일 오전 9시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전날 밤 함께 목매 숨진 채 발견된 육군 28사단 소속 두 병사의 빈소가 아직 텅 빈 가운데 부모의 통곡과 흐느낌만이 메아리쳤다. 부모들은 군에 보낸 금쪽같은 아들이 별안간 주검으로 발견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영정사진 속엔 아직 앞길이 창창한 두 청년이 환히 웃고 있다.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부모가. 자식이 이렇게 됐는데. 둘 다 착하고 성실하고 부모에 배려심도 많은 아들들이었는데…" 한없이 흐느끼던 B상병(21) 어머니가 말했다. 아버지도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국군수도병원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분주했다. 군 관계자들은 부대대기실에서 대책회의를 하고 빈소를 차리느라 바빴다. 급작스러운 죽음에 조문객들은 많지 않았다. "동기 만난다고 그렇게 좋아하더니 그런 일을 했어…" A상병(23)과 B상병(21)은 28사단
서울대학교 병원 신본관, 문학경기장, 북부간선고가교, 서울검찰청사, 대법원청사, 영동대교 등 국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실이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이들 건물들을 포함해 국내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하는 시설물 1106개 중 553개(50%)가 정밀안전진단 실적을 보고하지 않았다. 다만 보고 후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을 감안해 60일 유예기간을 주고 있음에 비춰볼 때 최종적으로 규정을 어긴 시설물 수는 더 줄어들 수 있다. 국회의사당과 김포공항의 경우 지난말 해 현재는 보고 승인이 안된 것으로 나오지만 유예기간 중에 승인이 이뤄져 규정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특법)‘ 제4조에 따라 준공 1년 이내는 ‘정기점검’, 준공 4년(건축물 외의 경우는 3년)이내는 ‘정밀점검’, 준공 10년이 지난 1종 건물(규모가 크고 이용빈도가 높
두산베어스 내야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도 활약을 예고했다. 홍화리는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극중 홍화리는 문채원의 아역으로 출연해 추억 속 첫 사랑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성흔의 딸로 종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홍화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쌍둥이 남매 강동주 역을 맡아 연기 신고식을 치뤘다. 능숙한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안방팬들을 사로잡았던 홍화리가 스크린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인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문채원과 이승기가 캐스팅돼 지난 7월부터 촬영을 시작, 오는 2014년 개봉 예정이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위너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위너는 12일 0시 데뷔 앨범 '2014 S/S'를 발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공허해'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예로서는 이례적이다. 하지만 사실 위너의 음원 차트 선전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과 빅뱅 일본 돔 투어 오프닝 공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막강한 팬덤을 이미 형성해 놓아서다.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열린 위너 관련 행사에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린 것에서도 이는 쉽게 알 수 있다. 그럼 위너를 전폭 지원하고 YG 수장 양현석이 위너의 데뷔를 바라보는 심정은 어떨까. 양현석은 최근 위너 데뷔를 눈 앞 둔 시점에서 스타뉴스에 "미안하다"란 말을 먼저 전했다. 의외였
국회 차원의 법정형 정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제사법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벌금·재산형을 소득과 연계하는 형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수벌금제' 또는 '누진벌금제'를 재추진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국회 논의과정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1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기자와 만나 "전재산이 100만원인 사람이 10만원 내라는 것과 수 십 억원인 사람이 10만원을 내라는 것은 다르다"며 "벌과금이나 벌금 등 재산형을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독일 등은 소득연계 벌금이 입법화됐다"며 "과태료 등을 소득에 따라 일정 유형별로 정해서 하는 것은 합리적일 수 있다. 예를들어 속도위반, 주차위반 등은 부자들은 많이 내고 생계형 운전자들은 적게 내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세금도 소득별로 내듯 형사처벌도 벌금 재산형은 재산상황에 따라 부과하면 부자증세효과도 있다"며 "논란도 있을 수 있지
국회 차원의 법정형 정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제사법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벌금·재산형을 소득과 연계하는 형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수벌금제' 또는 '누진벌금제'를 재추진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국회 논의과정에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1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 기자와 만나 "전재산이 100만원인 사람이 10만원 내라는 것과 수 십 억원인 사람이 10만원을 내라는 것은 다르다"며 "벌과금이나 벌금 등 재산형을 소득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독일 등은 소득연계 벌금이 입법화됐다"며 "과태료 등을 소득에 따라 일정 유형별로 정해서 하는 것은 합리적일 수 있다. 예를들어 속도위반, 주차위반 등은 부자들은 많이 내고 생계형 운전자들은 적게 내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세금도 소득별로 내듯 형사처벌도 벌금 재산형은 재산상황에 따라 부과하면 부자증세효과도 있다"며 "논란도 있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