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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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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이 증축한 세월호 5층 별도의 전시실 공간을 스타뉴스가 금년초 세월호에 탑승했던 독자로부터 단독 입수했다. SBS는 지난 24일 "청해진해운은 유병언 전 회장의 전시실을 만들려고 세월호(배꼬리 5층)를 증축했다"며 "청해진해운의 한 직원은 객실 증설이 아닌 유 전 회장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갤러리라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수입할 당시 4층이던 세월호는 지난 2012년 증축을 거치면서 5층으로 층고가 높아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바로 이 5층 증축이 세월호의 복원력을 약하게 만든 구조적인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이날 보도에서 청해진해운의 한 직원은 세월호 5층 전시실이 유병언 전 회장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갤러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5층 전시실에) 갤러리에 있는 기본 조명 시설을 다 해놓았다. 멋지게 해 놨다"고 증언했다.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회장은 '아해'라는 이름의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폭스바겐코리아가 일부 차종에 대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3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일부 차종에 대한 가격 인상안이 내려와서 오전에 긴급회의를 했다"며 "골프, 페이톤, 티구안, 비틀 등 대부분 차종의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인상폭은 차종에 따라 0.5~0.7% 정도가 될 것"이라며 "제타와 파사트는 인상에서 제외되는 대신 평생 무료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등 서비스 항목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인상이 언급된 차종의 현재 가격은 △티구안 3830만∼4830만원 △골프 3040만~3750만원 △비틀 3250만~3750만원 등이다. 폭스바겐은 올해 1월에도 전 차종에 대해 1~1.5%의 가격을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작년 한해 총 2만5662대를 판매해 연초 설정한 판매목표량인 2만4000대를 6.9% 초과 달성했다. 2012년(1만8395대)과 비교하면 39.5% 성장했다. 차종별로는 스
서울시민들이 매일 마시는 수돗물이 현행 위생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수도관을 통해 공급돼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방치,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해 발주한 294억원 규모의 노후 수도관(상수도비굴착) 보수공사 13건 가운데 11건이 인증받지 않은 수도용 자재와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발주금액 기준으론 86%가 인증받지 않은 자재를 썼다. 환경부는 명백한 '수도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상수도비굴착 공사는 각 지자체 상수도사업본부가 특정 신기술을 지정, 발주한다. 신기술 특성상 자재공급 업체가 제한적이어서 신기술에 사용되는 자재의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시는 인증받지 않은 자재가 쓰이는 것을 알고도 부적합한 신기술들을 지정, 발주해왔다. 환경부 관계자는 "수도용 자재와 제품은 2013년 1월26일 이후 KC(위생안전기준) 인증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국가표준 KS인증, 환경표지 인증, 산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연관된 관계사들이 끊임없이 밝혀지면서 금융권에서 빌린 돈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특히 기독교복음침례회(소위 '구원파' 중 하나) 교단 등으로 나간 대출까지 합치면 최소 3000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유 전 회장이 세운 구원파 교회가 받은 금융권 대출 중 상당부분이 청해진해운 관계사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 전 회장 일가와 특수관계인이 주주로 있는 청해진해운 관계사는 모두 50개에 달한다. 검찰과 금융당국 등이 캐면 캘수록 관계사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당초 관계사를 8개 정도로 보고 금융권 여신 파악을 시작했다. 청해진해운을 소유한 조선업체 천해지와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를 비롯해 계열사 아해, 다판다, 온나라, 문진미디어, 세모 등이었다. 그러나 온지구, 모래알디자인, 새무리, 클리앙, 소쿠리상사, 호진산업, 트라이곤코리아 등 하루하루 지날수록 관계사는 늘어갔고 정체모를 페이퍼컴퍼
배우 송승헌이 JTBC 연애 심리 토크쇼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2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은 이날 오후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합류해 색다른 토크를 진행했다. 송승헌은 이날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등이 진행하는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와 칼럼니스트 곽정은, 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 등이 합류한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모두 참석해 19금 토크를 이어갔다. 송승헌의 예능 토크쇼 출연은 지난 2001년 SBS '두 남자쇼' 이후 약 13년 만이다. 주로 드라마, 영화에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났던 송승헌이 오랜만에 합류한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어떤 '19금' 토크를 펼쳤을 지 주목된다. 다만 '마녀사냥' 송승헌 편의 방송 일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뉴스 특보 체제가 가동, 지난 18일과 25일 연이어 방송되지 않았던 '마녀사냥'은 오는 5월2일부터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5월15일 개봉을 앞둔
배우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 촬영 도중 입은 어깨 부상이 악화돼 수술을 받았다. 이정재는 3개월 절대 안정을 취해야 돼 차기작으로 선택했던 영화 '무뢰한'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달 중순 어깨 수술을 받았다. '빅매치' 촬영 전 액션훈련을 받다가 입은 부상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더욱 악화됐기 때문. 이정재는 영화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고통을 참으며 모든 촬영을 마친 뒤 수술을 받았다는 후문. 그런 탓에 이정재는 당초 6주면 완치될 수 있다는 부상이 더욱 악화돼 3개월 동안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정재가 절대 안정 판정을 받으면서 차기작인 영화 '무뢰한'에 비상이 걸렸다. 당초 이정재는 '빅매치' 이후 '무뢰한'에 출연할 계획이었다. 이정재는 '신세계'로 인연을 맺은 사나이픽쳐스가 제작하는 '무뢰한'에 매료돼 '빅매치'가 끝나는 대로 곧장 '무뢰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이후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암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을 보유한 아웃도어 패션브랜드 '네파(NEPA)'의 IPO(기업공개) 작업에 올 하반기부터 착수한다. 지난해 초 네파를 사들인 MBK는 당장 네파를 되팔지는 않겠지만 주권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자금을 조달해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 목표를 세웠다. 28일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업계에 따르면 MBK는 지난해 실적이 급등한 네파의 하반기 IPO 실무 착수를 위해 몇몇 IB(투자은행)들과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상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우선 자신들의 매입원가인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2000억~3000억원의 자금을 국내 자본시장에서 조달해 중국 등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된다. 통상 경영권 지분 매매(바이아웃, Buyout) 전략을 쓰는 PEF 운용사들은 투자금 회수 방안으로 IPO를 선호하지 않는다. 보유 지분 전체를 시장에서 처분할 수 있는 미국 시장과 달리 국내에선 당국이 소액 투자자 보호와 경영권 안정성을 이유로 I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캄보디아의 시내 면세점 '1호' 사업자로 확실시되고 있다. 캄보디아 시내 면세점에 출점한다면 신라면세점이 공항 면세점이 아닌 시내 면세점을 해외에서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연내 개점을 목표로 캄보디아 시내 면세점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에 시내 면세점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신라면세점이 해외에서 시내 면세점을 내는 것도 최초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창이공항 3터미널)에서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해외 시내 면세점은 단 한 곳도 운영한 적이 없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캄보디아 관광 당국이 먼저 시내면세점 설립에 대한 의견을 물어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호텔신라 이사회 사업 승인을 완료한 상태로 빠르면 연내 출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현지 사업 계획이나 출점 일정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세월호 침몰 실종자 구조·수색작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외국 민간구난업체와 선체 인양 계획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앞으로 있게될 인양 작업에도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28일 입수한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SMIT사 회신 내용' 문서에 따르면 대책본부는 네덜란드 구난업체 'SMIT'사에 인양 작업의 사전단계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문의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가 SMIT사에 조사를 의뢰할 경우 SMIT는 계약 확인 시점부터 14일 안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SMIT사의 답변에 따르면 결과보고서에는 기중기 등을 이용한 세월호 선체 인양 방법, 기타 인양 방법의 장·단점 등이 구체적으로 담길 것으로 보인다. SMIT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해 선박 설계서 작성 능력을 갖춘 조선 기사 2명을 포함, 전문가 4명으로 팀을 꾸릴 필요가 있다는 답변도
이마트의 베트남 진출이 본격화된다. '베트남 1호점'을 앞세워 해외 돌파구를 새롭게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7일 베트남 현지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베트남 호치민시 고밥(Govap) 지역 신도시에 1호점 부지 확보를 끝내고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는 영업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중국과 달리 30대 이하 인구가 70%에 달하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해외사업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이마트 호치민 1호점, 연내 착공 계획=이마트는 올 상반기 내로 현지 대형마트 체인 설립을 위한 베트남 정부의 투자 허가를 받아 베트남법인 설립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이후 빠르면 연내에 1호점 부지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이미 지난해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인 '씨티랜드'와 현지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마트의 베트남 1호점이 들어서는 고밥은 호치민 중심가 동쪽에 위치한 신도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조성되는 등 상당한 소비 수요가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선원들이 선박 밖으로 기름이 유출되는 것을 막는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밸브를 잠그는 간단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 사고해역 인근 어민들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27일 검경합동수사본부 등에 따르면 구속된 세월호 선원들이 비상용 연료 밸브를 잠그는 등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탈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원 A씨는 합수부 조사에서 "출항 당시 세월호에 벙커C유 26톤 정도를 채웠다"며 "탈출 당시 해당 유류의 차단밸브를 잠근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태처럼 선박 사고가 발생하면 비상상황 매뉴얼에 따라 기관사들은 밸브를 차단해야 한다"며 "선박 기관실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연료 차단 밸브가 있다"고 설명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관계자도 "기관실에 연료탱크를 잠그는 비상 차단밸브가 있다"며 "그 밸브가 기름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원들은 기름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소유인 트라이곤코리아가 600억원대 분양매출이 기대되는 부동산리츠의 실소유주로 확인됐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옛 화양동) 인근에서 추진되는 '광진트라이곤시티' 개발사업은 티알지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TRG리츠)가 시행한다. TRG리츠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트라이콘코리아가 32.9%를 출자했다. 나머지 지분투자자 중 일부는 세모그룹 관계자로 알려졌다. TRG리츠는 특수관계자인 트라이곤코리아를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명시했다. 사실상 주인회사임을 밝힌 셈이다. 트라이곤코리아는 유대균씨가 20%를, 세모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가 10.3%를 각각 보유한 회사다. 10% 지분을 보유한 김찬식씨도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드보브에갈레'를 수입·판매하는 드보브에갈레코리아 대표로 추정된다.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권오균씨는 기독교복음침례회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