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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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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말 계약이 끝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의 운영기간을 3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돼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은 당초 올 하반기 새 운영자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면세점 업체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터미널을 개장하는 오는 2018년 2월 말까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등 현 면세점 사업자의 운영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38만4000㎡ 규모로, 오는 2018년 문을 연다. 제2터미널이 개장하면 대한·아시아나 등 국내 양대 항공사를 비롯해 상당수 항공사가 현재 1터미널에 집중된 객장 업무를 2터미널로 일부 이전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이용객 분산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면세점 입찰시기를 2018년에 맞추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며 "사업기간에 대
정부가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해 임대주택리츠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혁신도시 내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 월세로 운영하는 순수 민간 임대주택리츠(REIT's)가 첫 선을 보인다. 11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케이리츠앤파트너스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해 임대하는 만기 20년의 '케이알 제7호 위탁관리리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개발해 분양수익을 올리는 리츠가 설립된 적은 있었지만 매입후 장기간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임대주택리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리츠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 및 민간제안형 임대주택리츠와 달리 국민주택기금 지원없이 연기금, 기관투자가등 순수 민간자금으로만 설립, 운영된다. 케이리츠앤파트너스는 이달 중 국토교통부의 영업인가가 나면 사모 에쿼티와 레버리지로 약 200억원 가량을 조달할 계획이다. 자금조달이 끝나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전용 60㎡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 180여실을 사들일 예정이다. 매입 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초창기 멤버인 신효정PD가 나영석PD의 새 배낭여행 프로젝트에 합류, 힘을 보탠다. 나영석PD는 11일 스타뉴스에 "신효정PD가 올해 선보일 새 배낭여행 프로젝트에 최근 합류했다"고 밝혔다. 신PD는 앞서 '1박2일' 초창기에 제작진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SBS로 이적,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메인PD를 맡았으며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파일럿 프로그램 '이장과 군수' 등에도 참여했다. 올해 초 CJ E&M으로 이적해 주목을 받았다. 나PD는 "신PD가 KBS 입사 초기부터 '1박2일'에 조연출로 참여, 호흡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며 "시너지 효과가 분명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PD는 연내 '꽃보다 할배', '꽃보나 누나'에 이은 새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 현재 기획이 한창 진행 중으로, 앞서 두 배낭여행 프로젝트를 능가하는 참신한 프로그램이 나올 것으로 방송가의 기대를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1 출신 가수 박지민이 속한 그룹 15&(박지민 백예린)가 컴백한다. 1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15&는 오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티가나나봐'를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티가나나봐'는 오는 5월에 발매 예정인 15&의 첫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관련 이미지를 내보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15&는 이날 신곡 공개와 함께 SBS 'K팝스타' 시즌3 파이널 전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5&는 지난해 4월 신곡 '섬바디(Somebody)'를 발매할 당시에도 'K팝 스타' 시즌2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15&가 컴백함에 따라 앞서 정규 1집 '플레이(Play)'로 가요계를 강타한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 첫 미니앨범으로 데뷔하는 남성듀오 이천원(김일도 김효빈) 등 'K팝 스타' 출신 간의 선의의 경쟁도 재밌는 볼거리가 될
포스코그룹이 발전 자회사인 포스코에너지 상장 작업을 연내에 추진하기로 했다. 예상했던 상장이 늦춰지자 개별적으로 지분 매각작업을 시작했던 2대 주주 스카이레이크는 실무를 중단하고 상장 과정에서 주식을 팔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코스피가 2000선에 달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자 그동안 지연했던 포스코에너지 상장 실무를 재가동하기로 했다. 현재 IPO(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을 타진하는 단계로 상반기 내에 IB(투자은행) 한 두 곳과 계약해 연내에 상장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정준양 전 회장에 이어 포스코그룹의 새 수장 자리에 오른 권오준 회장은 외형 확장을 멈추고 주력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본업인 제철 사업의 강화와 비철 사업의 구조조정 및 축소, 수익성 개선과 신용등급 복원이 권 회장의 주요 과제로 손꼽힌다. 그룹 내에서 비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포스코에너지 상장은 재무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
정부가 법으로 묶여있는 공공기관 자산에 대한 예가(종전 예정가격) 인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에 따라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자산 매각에 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또 예가에 묶여 수 차례 유찰이 거듭되고 있는 대형 공공기관 자산의 매각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예가 인하를 허용하는 안을 포함한 '공공기관 자산매각 일반지침'을 조만간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자산 매각은 각 공공기관 자율에 맡기되 제도적인 규제가 있다면 검토해서 풀어줘야 할 것"이라며 "우선 매각계획이 확정된 38개 이외 기관들에 대한 매각계획을 먼저 제출받고 나서 제도 개선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자산은 국유재산법 회계예규에 따라 유찰되더라도 가격을 예가에서 더 내릴 수 없다. 헐값 매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여기에 매각에 따른 자산 감소와 헐값 매각에 따른 배임논란을 모두 경계하는 공공기관의 이해가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소속사 이적 후 첫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소희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7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배우로서 첫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이니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겟잇뷰티'는 지난 2010년 7월 첫 선을 보인 후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뷰티 버라이어티 쇼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이다. 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MC 유인나, 레인보우 재경의 체제로 바뀐 이후 새로 만들어진 코너 '토킹 미러'에 출연한다. '토킹 미러'는 셀러브리티에게 거울이 질문을 던지면 답을 하는 형식의 코너로, 소희는 이 코너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해 자신만의 화장법 등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스튜디오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VCR로 등장해 생생한 뷰티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상(FTA)의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의 폐기 또는 개정이 필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ISD 민관 전문가 TF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한·미 FTA에서 ISD의 전면적 폐기 또는 삭제나 핵심 조항에 대한 개정 필요성은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슈별로 간접수용에 대해서는 한·미 FTA상 간접수용은 우리 헌법에 위반되지 않으며 우리 헌법상 재산권 보장의 이념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사법주권 역시 국제 분쟁해결의 일환으로 사법제도를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했다. 공공정책 자율성의 경우에도 한·미 협정문상 적용 배제, 예외, 유보 등을 통해 공공정책의 자율성을 확보했다고 파악했다. 특히 해외 동향을 검토한 결과에서도 ISD 제도도 인한 국내 기업의 피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는 법적 안정성이 높고 자의적인 정책운용은 드물어 ISD
외환은행과 대구은행 일부 직원들이 휴면예금 계좌의 돈을 마치 고객이 찾아간 것처럼 꾸며 빼돌린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검사 결과에 따라 다른 은행에서도 비슷한 수법의 비리가 의심되면 모든 은행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본지 4월7일 1면 보도 [단독]금감원, 2개 은행 '암행검사' 착수…횡령 혐의 포착 참고)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일 외환은행, 지난 7일 대구은행에 대한 특별 암행검사에 각각 착수했다. 사전 예고 없이 검사를 나가 부당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금감원은 상시감시 과정에서 해당 은행들이 수신업무 관련 변칙적 행위를 한 징후를 잡아냈다. 특히 휴면예금계좌 운용이 문제였다. 휴면예금이란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이 지난 계좌로서 은행의 잡익으로 처리된다. 물론 나중에라도 고객이 요구하면 돈을 내줘야 한다. 금감원은 상시감시로 예금 현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일부 은행의 특정 점포, 특정 직원들이 휴면예금 관련 업무를
동양생명이 25년간 본사로 사용했던 을지로 사옥을 떠나 종로구 청진동 GS그랑서울 빌딩에서 새 둥지를 튼다. 이는 창립 이래 본사로 사용했던 을지로 사옥의 임대기간이 오는 6월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하나은행도 을지로 본점이 3년 동안 재건축에 들어가 그랑서울로 본점을 이전키로 했다. 동양생명과 하나은행이 '한지붕 가족'으로 동시에 청진동 시대를 연 셈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날 GS건설과 그랑서울 빌딩 사옥 임대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6월말까지 동양생명 본사 인력 600명이 이 건물로 이전해 총 3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1989년 회사 창립 이래 을지로 2가에 위치한 동양증권 사옥을 임대해 사용해 왔으며, 지난 2012년 동양증권이 이 사옥을 매각한 뒤에는 하나다올랜드칩사모부동산투자신탁에 임대료를 지급해왔다. 을지로 사옥의 임대기간은 오는 6월까지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동양생명은 신사옥을 매입할지, 임대할지를 두
LG전자가 1인 가구를 공략하기 위한 프리미엄 소형가전 패키지를 선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5월 초 프리미엄 소형가전 패키지인 'LG 꼬망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패키지는 △핸드스틱청소기 △로봇청소기 △침구청소기 △미니냉장고 △전자레인지 △미니세탁기 △정수기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소형가전을 패키지로 묶어 출시하는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LG전자는 최근 규모가 커지고 있는 1인 가구를 새로운 가전제품 시장으로 정해 별도의 제품 라인업을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패키지명은 지난해 선보인 미니세탁기인 '꼬망스'의 이름을 따 '꼬망스 컬렉션'으로 결정했다. 패키지 제품 7종 모두 라임색상이다. 소형가전을 필요로 하는 1인가구의 중심을 20~30대로 보고 기존 생활가전의 분위기와는 다른 개성 있는 라임색을 적용한 것. 패키지 속 '미니냉장고'의 경우 200리터급이며 '미니세탁기'는 3.5㎏ 용량이다. 사용자들이 손쉽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
현대중공업이 이라크에서 8억1800만달러 규모의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GOSP, Gas Oil Separation Plant)패키지를 수주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탈리아 석유회사 에니(ENI)가 발주한 이라크 쥬바이르 그린필드 원유생산시설 프로젝트 중 중부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 패키지에 대해 이라크 정부 승인을 받았으며, 본계약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주 내역은 설계와 조달, 공사, 시운전까지 현대중공업이 모두 진행하는 일괄 턴키 방식이 유력하다. 계약금액은 8억1800만달러(약 8615억원)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현대중공업 연결기준 재무제표에 따른 플랜트 사업부문 총매출액(1조3742억원) 대비 62.7%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중공업이 이라크에서 따낸 첫 정유플랜트 공사다. 기존에 현대중공업은 2009년 이라크 정부로부터 전쟁복구사업의 일환으로 3억8000만달러(약 3992억원) 규모 디젤 발전설비(DPP)를 수주해 납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