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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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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KTX 기장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연간 100여명의 기장을 배출, KTX 기장 인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코레일이 독점한 KTX 기장 양성기능을 분산, 철도공단을 '제2 KTX 기장 양성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교육 기자재 구입에 정부지원금조로 50억여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100여명의 KTX 기장을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지만 실제 양성되는 인력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2016년부터 수서발 고속철도가 운행되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 철도공단을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당초 교육기관으로 ㈜수서고속철도까지 포함, 검토해오다 철도공단으로 가닥을 잡았다. 민영화 논란의 구실이 된 곳을 교육기관으로 지정할 경우 또다른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실제 교육은 부지사정 등을 고려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이뤄진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 단독대표체제에서 공동대표체제가 가능하도록 회사 정관을 바꾼다. 현재 8명인 이사 상한수도 10명으로 늘린다. 이는 앞으로 인수·합병(M&A)에 대비해 공동 경영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특히 올해는 추가 차입금 없이 자체 수익금만으로 회사를 꾸려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7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공동대표체제가 가능하도록 정관을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 수도 최대 10명으로 늘려 더 유연한 이사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바꾼다. 서정진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기업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야 한다는 것이 오랜 소신"이라며 "(셀트리온) 창업 단계에서는 창업자가 모든 것을 하지만 수성 단계에 이르면 전문경영인을 전진배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시기가 오면 경영권을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주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실천하겠다"며 "이번 주총의 정관 변경안 통과도 이를 위한 준비라고 보면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 장성택 처형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모란봉 악단의 주요 단원들이 '장성택 일당' 연루 혐의를 받았던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북한은 모란봉 악단, 보천보전자악단 등 주요 공연단의 공연 영상과 북한의 일상 사진들을 소개하는 대외홍보용 페이스북 계정(DPRKMusicChannel)에 전날 영어로 게시한 글을 통해 "선우향희, 류진아 등 일부 단원들이 '장성택 계파(Jang Song Thaek fraction)에 강하게 연루돼 있어 현재 공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 페이스북에 "이들은 조사 당국에 의해 완전히 사건이 정리될 때까지 공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장성택 사건에 연루됐으며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모란봉 악단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5개월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음란 동영상 사건으로 단원 다수가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은하수관현악단 혹은 처형된 장성택과의 연루설이 제
롯데그룹이 오는 4월 야심차게 내놓는 롯데 맥주의 브랜드가 '클라우드'로 확정됐다. 롯데는 클라우드 맥주로 오비맥주와 하이트맥주 양강구도를 깨기 위해 사활을 건다는 전략이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4월 롯데주류가 처음 선보이는 롯데 맥주 브랜드가 '클라우드'로 결정됐다. 롯데주류는 당초 클라우드 외에 3가지 브랜드를 놓고 고민하다가 클라우드로 브랜드 명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주류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해 클라우드 맥주를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맥주의 초기 마케팅 비용으로만 200억원을 쏟아 붓는다는 방침이다. 맥주 브랜드명이 확정된 만큼 그룹 차원의 클라우드 맥주에 지원 전략도 속속 가시화할 전망이다. 롯데의 맥주 사업은 특히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직접 지시하고 관여할 정도로 그룹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롯데주류의 충북 충주 맥주공장은 아직은 연간
2015학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었던 '대입 공통원서접수 시스템(공통원서시스템)' 도입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당국이 종합적인 검토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가, 대학과 수험생들의 혼란만 유발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최근 대학들에 "2015학년도 원서 접수는 기존 방식대로 대행업체를 통해 실시하면 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교육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공통원서시스템을 개통해, 2015학년도 국립대 정시부터 우선 적용한 뒤 2016학년도에는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대행업체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 등으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현실적으로 2015년 개통은 어려워졌다"며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올해 11월 개통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개발 및 구축에 1년 이상이 걸릴 적으로
현대자동차 신형 LF쏘나타의 디젤 모델이 이르면 내년 여름에서 3분기 사이 출시될 전망이다. LF쏘나타 디젤 모델에는 또한 현대차 최초로 유로6(EURO6) 규제에 맞춘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26일 현대차 디젤엔진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LF쏘나타의 디젤 모델은 이르면 2015년 하반기 중 K5 디젤 모델 출시에 앞서 먼저 선을 보인다. 앞서 24일에는 황정렬 현대차 중대형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상무)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LF쏘나타 출시 행사에서 "신형 LF쏘나타에 들어갈 디젤 엔진 개발은 완료했다"며 "시장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디젤 모델을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간략히 밝힌 바 있다. 신형 LF쏘나타 디젤에 탑재될 엔진은 i40 디젤 모델 등에 장착된 U2 1.7 엔진을 쏘나타 배기량과 유로6 규제 기준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6는 유로5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56% 이상 줄여야 하는 강화된 유럽배기가스 규제다. 현대차는 이번 엔진
자동차 접촉 사고가 발생할 때 과실비율을 산정하는 기준이 6년만에 전면 개정됩니다. 현재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너무 오래돼 바뀐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강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MTN 단독보도 / 과실비율 기준 6년만에 개편] 자동차보험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개편됩니다. 과실비율이란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져 그 비율을 매기는 것으로 피해자의 손해배상금을 책정하는 주요 판단 기준이 됩니다. 통상 과실비율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교통사고 담당 경찰관이 결정하고, 소송이 제기됐을땐 법원이 판결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지 않을 경우, 당사자들이 가입한 보험사의 보상직원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라 과실비율을 판단합니다. 100을 기준으로 50대 50부터 60대 40, 30대 70 등 50을 넘어가는 쪽이 가해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너무 오래돼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코스닥기업들의 경영자문을 위해 도입된 경영지도사제도가 모호한 법규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들이 소소한 일상업무에 변호사나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를 쓰기엔 비용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현재까지 1만4694명이 자격증을 획득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영지도사는 1986년 제1회 시험이 실시됐고 1987년 법정자격을 부여받았다. 현재까지 1만4694명이 자격을 획득, 중소기업 현장에서 활동한다. 코스닥 기업에서 재무, 노무, 세무 등 관련 업무를 맡거나 외부 자문을 해주는 사례도 많다. 경영지도사들은 중소기업진흥법 시행령(43조)에 따라 중소기업 종합진단, 자문, 상담, 조사분석, 평가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중기청 소관사업의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창업컨설팅, 자금조달 컨설팅 등도 한다. 문제는 정부가 인정한 경영지도사의 활동이 위법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자금조달 컨설팅은 변호사법(109조) 위반과 형법상 알선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의 비위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돼 전 대표 및 일부 임직원들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수백억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중기유통센터가 매출감소 및 수익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모럴해저드가 부실경영의 원인중 하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말 퇴임한 손창록 전 대표를 비롯한 중기유통센터 임직원 4명은 최근 뇌물수수와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받는 등 수사를 받고 있다. 또 공금횡령이 적발된 직원 한명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번 검경의 수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해 11월 자회사인 중기유통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45건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중기유통센터가 지난 2월 일부 심각한 비위혐의와 관련, 수사의뢰 및 형사고발 조치를 취한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마케팅,
롯데그룹과 GS그룹, 중국계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 베어링PEA 등 3개사가 현대로지스틱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5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최근 미국계 IB(투자은행) BofA메릴린치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현대로지스틱스 경영권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 이 거래는 당초 롯데그룹이 단독 협상자 자격을 원하면서 경쟁이 아닌 사적협의 방식으로 이뤄지는 듯했다. 그러나 실제 협상에서 현대와 롯데 사이의 거래 호가차이가 500억원 이상으로 벌어져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다가 그룹의 재무 사정이 긴박할 정도로 악화되자 이 거래를 일종의 히든카드로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현대는 현대로지스틱스가 그룹의 지배구조 상단에 있어 매각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를 팔지 않고는 별다른 현금유입 기대자산이 없다는 회사 안팎의 지적을 받아들여 매각을 타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롯데그
미래에셋이 그룹의 첫 사옥이자 박현주 회장(사진)의 성공신화가 탄생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을 매각하기로 했다. 이 빌딩은 미래에셋생명이 201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인수해 본사 건물로 써왔다. ◇미래에셋 '탄생지' KTB자산운용 인수 추진 2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여의도 본사 건물을 매각하기 위해 KTB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생명은 빌딩 매각 후 본사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은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1만4466㎡ 규모로 건물면적보다 주차장 부지가 넓은 게 특징이다. 매매가는 장부가(899억원)보다 높은 1000억원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KTB자산운용은 빌딩 인수 후 주차장 부지까지 활용, 건물을 신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KTB자산운용은 빌딩 인수를 위해 자금조달에 나선 상태로 재개발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안
개그우먼 강유미가 예능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tvN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강유미가 최근 'SNL코리아'에서 작가로 합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유미는 2주 전 'SNL코리아'의 '박성웅 편'부터 작가로 합류했다"며 "지난 2주 동안 코너 '별에서 온 그놈'의 대본을 맡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유미가 오래전부터 예능 작가의 꿈을 키워왔으며, 특히 'SNL코리아'에 작가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SNL코리아' 제작진은 강유미를 특채 작가로 선발했다. 'SNL코리아'를 통해 예능 작가로 정식 데뷔한 강유미는 조만간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든 콩트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같이 'SNL코리아' 제작진과 회의를 거듭하며 작가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관계자는 "강유미 외에 개그맨 안용진 또한 오래전부터 'SNL코리아'에 작가진으로 합류해 작가로 활약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작가에 대한 열정이 크다. 'SN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