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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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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 1000명 수준인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이 재검토된다. 회계사 공급과잉에 따른 부작용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당국은 관련 용역결과를 토대로 적정 선발인원을 재산정한다는 방침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9월 한국회계정보학회에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개선 연구용역을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초 공인회계사회에 중간보고서가 전달됐고 최종 보고서는 4월 중 마무리된다. 공인회계사회가 이번 용역을 발주한 것은 회계사 선발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공인회계사회측은 "공인회계사 제도 도입 이후 세법 등 관련 법규와 실물 경제의 변화가 많아 적정 합격자수와 시험과목, 1차시험 면제조건, 자격증 소지자 중 비전업자(비회계법인 종사자)에 대한 사후관리 등 선발제도 전반적인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적정 선발규모다. 공인회계사회는 공개를 꺼리고 있지만 중간보고서에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소속 국가의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농어가 목돈마련저축과 세금우대종합저축 등 비과세 금융상품이 정비된다. 내년 시한인 농협·신협 등 출자금과 예탁금에 대한 과세 특례에 대한 정비 방안도 마련된다. 저소득층 재산 형성 지원이라는 취지는 퇴색한 채 고액자산가의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됐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개인종합자산 관리계좌의 도입 여부에 대한 연구 작업도 진행한다. 30일 기획재정부 및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상품 과세 특례 제도를 정비하거나 재설계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고액자산층이 서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저축지원제도의 수혜를 받지 못하도록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소득세제 정비, 대기업 중심의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 등에 주력하면서 금융상품의 비과세·감면 제도는 거의 손질하지 못했다"며 "올해와 내년 일몰이 집중되는 만큼 금융상품 과세특례를 다시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과 세금우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제시카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소속사 선배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을 지원 사격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 OST 수록곡 '칩 크리퍼'(Cheap Creeper)에 참여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보아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소녀시대가 이 영화 OST에 참여하면서 지원 사격을 하게 됐다. 소녀시대가 부른 '칩 크리퍼'는 '메이크 유어 무브'의 개봉일인 4월 17일 이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현재 공개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며 "국내외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보아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일 하루 뒤인 18일에는 북미에서도 첫
최대 3배 차이를 보이며 논란을 일으킨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옛 한남동) '한남더힐'의 감정평가액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2배 이상 지연된다. 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이미 결과를 내놓았어야 하지만, 총 6단계 중 현재 2단계에도 못미치는 수준에서 제자리걸음 중인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와 다른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는 부담 때문이다. 협회는 국토부의 타당성조사치가 나오는 오는 6월에나 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다. 30일 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협회의 타당성조사는 해당 감정평가사에 의견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 △현장조사 △심의위원회 심사 △해당 감정평가사 의견 청취 △이의신청 접수 △재심의 또는 회신 △부적정한 경우 윤리조정위원회에 전달하는 순으로 90일 이내에 처리된다. 현재 현장조사를 마친후 분석하고 있는 단계다. 이처럼 90일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는 협회 규정대로라면 이미 결과가 나왔어야 한다. '한남더힐' 타당성조사는 지난해 11월12일 입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우리나라 대학생의 절반이 넘는 160만 명이 10조원 이상의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빌린 대학생도 9만 명에 이른다. 대학생을 포함한 전체 20대 청년층이 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은 약 32조원(학자금 대출 10조원과 별개)이다. 3개월 이상 연체 중인 20대도 여전히 7만 명에 육박한다. 과도한 청년 대출은 청년 실업 문제와 맞물려 20대 채무불이행자를 양산할 수 있다. 한창 학업과 경제활동에 매진해야 할 청년들이 빚의 수렁에 빠지고 결국 국가적 손실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대학생 대출 현황은 160만명, 10조원(잔액기준)으로 집계됐다. 1인당 625만원 꼴이다. 기관별로는 한국장학재단 대출이 136만명, 8조8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은행 등 금융회사 대출이 23만명, 1조1000억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 지원이 9000명, 510억원 등이다. 한국장학재단 대출의
MBC가 '코미디에 빠지다'를 종영하고 새 코미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코미디에 빠지다'는 28일 녹화분을 마지막으로 다음 달 막을 내린다. 제작진과 개그맨들은 새로운 포맷과 형식의 다른 개그 프로그램을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2012년 10월 심야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던 '코미디에 빠지다'는 약 1년반 만에 종영하게 됐다. 새 프로그램의 제목과 정확한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BC는 새 개그 프로그램 출범을 앞두고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중인 개그맨 외에 그간 MBC 개그 프로그램을 빛냈던 선배 개그맨 등 다수를 향해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 달라진 연출자 역시 눈길을 모으는 대목이다. 새롭게 MBC 개그 프로그램을 맡게 된 최원석 PD는 보도와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와 예능을 아우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던 이력의 소유자. 장르를 따지지 않는 자유분방한 면과 다양한 활동 경험이 MBC 새 코미디 프로그램에도
'코봉이' 장재영이 장가간다. 개그맨 장재영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30분 서울 논현동 스칼라티움에서 5살 연하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측근에 따르면 장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처음 만나 지난 2년간 진지하게 교제한 끝에 드디어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회사원인 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이자 재주꾼인 장재영과 찰떡궁합이라는 후문. 그간 두 사람을 지켜 본 동료 개그맨은 "더없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장재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 후배 개그맨인 문세윤과 한현민이 사회를 맡으며, 가수 김경호 고유진 혜령 등이 축가를 부른다. 여러 동료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부부로 다시 태어나는 두 사람을 축복할 예정이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재영은 이후 SBS로 주무대를 옮겨 '웃찾사'에 합류, 코봉이 캐릭터로 맹활약하며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던 그는
정부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KTX 기장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연간 100여명의 기장을 배출, KTX 기장 인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코레일이 독점한 KTX 기장 양성기능을 분산, 철도공단을 '제2 KTX 기장 양성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교육 기자재 구입에 정부지원금조로 50억여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이 100여명의 KTX 기장을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지만 실제 양성되는 인력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2016년부터 수서발 고속철도가 운행되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보고 철도공단을 교육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당초 교육기관으로 ㈜수서고속철도까지 포함, 검토해오다 철도공단으로 가닥을 잡았다. 민영화 논란의 구실이 된 곳을 교육기관으로 지정할 경우 또다른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실제 교육은 부지사정 등을 고려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이뤄진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 단독대표체제에서 공동대표체제가 가능하도록 회사 정관을 바꾼다. 현재 8명인 이사 상한수도 10명으로 늘린다. 이는 앞으로 인수·합병(M&A)에 대비해 공동 경영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특히 올해는 추가 차입금 없이 자체 수익금만으로 회사를 꾸려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7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공동대표체제가 가능하도록 정관을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 수도 최대 10명으로 늘려 더 유연한 이사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바꾼다. 서정진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기업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야 한다는 것이 오랜 소신"이라며 "(셀트리온) 창업 단계에서는 창업자가 모든 것을 하지만 수성 단계에 이르면 전문경영인을 전진배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시기가 오면 경영권을 전문경영인에게 넘겨주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실천하겠다"며 "이번 주총의 정관 변경안 통과도 이를 위한 준비라고 보면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 장성택 처형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모란봉 악단의 주요 단원들이 '장성택 일당' 연루 혐의를 받았던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북한은 모란봉 악단, 보천보전자악단 등 주요 공연단의 공연 영상과 북한의 일상 사진들을 소개하는 대외홍보용 페이스북 계정(DPRKMusicChannel)에 전날 영어로 게시한 글을 통해 "선우향희, 류진아 등 일부 단원들이 '장성택 계파(Jang Song Thaek fraction)에 강하게 연루돼 있어 현재 공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 페이스북에 "이들은 조사 당국에 의해 완전히 사건이 정리될 때까지 공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장성택 사건에 연루됐으며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모란봉 악단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5개월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음란 동영상 사건으로 단원 다수가 처형된 것으로 알려진 은하수관현악단 혹은 처형된 장성택과의 연루설이 제
롯데그룹이 오는 4월 야심차게 내놓는 롯데 맥주의 브랜드가 '클라우드'로 확정됐다. 롯데는 클라우드 맥주로 오비맥주와 하이트맥주 양강구도를 깨기 위해 사활을 건다는 전략이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4월 롯데주류가 처음 선보이는 롯데 맥주 브랜드가 '클라우드'로 결정됐다. 롯데주류는 당초 클라우드 외에 3가지 브랜드를 놓고 고민하다가 클라우드로 브랜드 명을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주류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해 클라우드 맥주를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맥주의 초기 마케팅 비용으로만 200억원을 쏟아 붓는다는 방침이다. 맥주 브랜드명이 확정된 만큼 그룹 차원의 클라우드 맥주에 지원 전략도 속속 가시화할 전망이다. 롯데의 맥주 사업은 특히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직접 지시하고 관여할 정도로 그룹내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롯데주류의 충북 충주 맥주공장은 아직은 연간
2015학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었던 '대입 공통원서접수 시스템(공통원서시스템)' 도입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당국이 종합적인 검토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가, 대학과 수험생들의 혼란만 유발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최근 대학들에 "2015학년도 원서 접수는 기존 방식대로 대행업체를 통해 실시하면 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교육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공통원서시스템을 개통해, 2015학년도 국립대 정시부터 우선 적용한 뒤 2016학년도에는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대행업체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 등으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현실적으로 2015년 개통은 어려워졌다"며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올해 11월 개통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초 개발 및 구축에 1년 이상이 걸릴 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