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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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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미국 유명 뮤지션 스크릴렉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지드래곤과 씨엘은 최근 스크릴렉스의 새 음반의 수록곡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곡은 선공개 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몇몇 커뮤니티에는 '더티 바이브(Dirty Vibe)'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이 게재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으로만 공개된 '더티 바이브'는 강렬한 비트를 베이스로 한 음악으로, 반복되는 '더티 바이브'라는 가사가 끊임없이 반복돼 중독성을 높였다. 특히 지드래곤과 씨엘의 쫄깃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한편 스크릴렉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지난해 제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을 받았으며 그해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EDM 앨범을 수상했다. 스크릴렉스는 지난해 9월 지드래곤이 정규 2집 '쿠데타(COUP D'ETAT)'를 발매한 당시 앨범에 참여했고, 미국 남성지 콤플렉스를 통
강남의 한 성형클리닉에서 수술을 받던 환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M성형클리닉에서 지방흡입술을 위해 전신마취 상태에 있던 박모씨(34·여)가 호흡곤란 증세를 겪어 한양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오후 6시13분쯤 숨졌다. 경찰은 박씨의 부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성형클리닉 원장 안모씨(44)에게 책임이 있는지 따져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원장 안모씨는 유명 배우의 친형으로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을 수차례 집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할 당시 이미 심장이 멎은 상태였다"며 "지방흡입 후 마취상태에서 갑자기 산소포화도가 낮아졌고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유족들과 합의했고 박씨의 장례식도 마무리됐지만 정확한 사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할 전망이다. 클리닉 관계자는 "환자가 수면도중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증세가
토종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이하 보고펀드)이 2007년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디지털 기기제조사 '아이리버'를 매각한다. 10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보고펀드는 최근 내부적으로 아이리버 매각 계획을 확정하고 이 거래를 도울 매각 자문사로 다이와증권을 선정했다. 다이와는 최근 기업 실사를 시작했고 현재 M&A 시장에서 아이리버 기업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잠재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 스마트폰 생태계의 확장으로 IT(정보·기술) 산업계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이 영역에서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어 승부를 볼 수 있는 전략적·재무적 투자자가 대상이다. 보고펀드는 7년 전인 2007년 초에 약 600억원을 조달해 당시 MP3 플레이어 제조사였던 레인콤을 인수했다. 유상증자 참여형태로 지분 33%를 갖고 전환사채(CB) 100억원 어치도 취하는 형태로 경영권을 사들였다. 하지만 인수 초기엔 창업주였던 양덕준 전 사장의 권한을 보장하는 형태로 동행을 시작했
걸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의 원년 멤버 지연과 효민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나선다. 10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지연과 효민은 오는 4월 중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내부적으로도 두 사람의 솔로 데뷔를 확정 짓고, 곡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솔로 가수 활동 이후에는 티아라 멤버로 다시 활약한다. 티아라는 지난해 4월 티아라 엔포(은정 효민 지연 다니)로 유닛 활동을 벌였지만, 멤버들이 솔로 나서는 것은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소속사도 팀에서 첫 솔로 활동도 겸할 두 사람의 신곡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연은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 가수 선미의 스타일리스트와, 효민은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티아라의 스타일리트와 손잡고 데뷔를 준비 중이다. 티아라 내에서도 개성이 잘 드러나는 두 사람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로 매력을 어필할 전망이다. 한 가요 관계
정부가 금융·보험업자의 교육세 납부를 연 4회 산정·납부에서 연 1회 산정 4회 분납으로 변경한다. 분기별 납부 금액을 정확히 예상할 수 있어 납세부담이 줄어들고 연 네 차례 산정 작업에 들었던 내부비용 부담도 경감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세법 개정안을 행정입법해 올해 세법개정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금융·보험업자들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 분기별로 1회 교육세를 납부하고 있다. 분기별 매출의 0.5%다. 매출을 기준으로 하는 외형과세이다 보니 이익이 날 때 뿐 아니라 손해가 나더라도 교육세를 내야 한다. 정부는 이에 따른 납세부담과 납세금액 산출까지의 내부비용 부담을 감안해 세금 산정을 연 1회로 줄이기로 했다. 연말 매출을 기준으로 납부할 교육세가 산정되면 이듬해 분기별로 동일 금액을 4회 분납하는 식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은행이나 보험사 등은 물론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금융투자(증권 등)업계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
정부가 종소기업 지원·대기업 규제 내용을 담은 현행 56개 법령을 전수조사한 뒤 중견기업 관련 지원 내용을 개별법에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졸업에 따른 급격한 지원 단절을 막기 위해서다. 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의 중소·중견 기업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우선 오는 7월 중견기업법 시행으로 중견기업 구간이 신설되는 만큼 다른 법에도 중견기업 관련 지원 내용을 반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대기업 규제 관련 현행 56개 법령을 전수조사 한다. 또 중소기업 졸업 직후 중견기업을 하도급상 보호범위에 포함한다. 과도한 규제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에서다. 정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졸업으로 지원이 끊기거나 규제가 늘어나는 것은 막기 위해 완충 지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대한 경쟁 평가 체계도 도입한다. 중진공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성과를 비교·평가하는 시스템을 통해서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5년여 동안 공안사건 등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실적할당제를 진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국정원 댓글 및 증거조작 의혹도 실적 압박에 따른 무리한 수사 및 과도한 충성경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복수의 국정원 전직 직원들에 따르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취임 이후 국정원은 내부망을 통해 수치화한 각 팀별 실적을 공유토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성과를 독촉했다. 한 전직 국정원 직원은 "원 원장 취임 이후 위에서 보험사나 영업부서처럼 각 셀 별로 성과를 도식화한 자료를 보냈다"며 "상사로부터 빈번히 성과를 낼 것을 종용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 같은 방침이 원 원장의 지시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취임 시기와 일치한다"며 "이를 대공수사에도 그대로 적용하다보니 공안사건에서도 성과를 짜내기 위해 무리수를 둘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정황은 통계청 '범죄유형별 공안사건 처리현황'을 보면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노무현 정권 이후 국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업계의 숙원사항이던 '자전거래'에 대한 규제완화에 나선다. 이에따라 지난해 자산운용업계를 뒤흔들었던 자전거래 위반에따른 대규모 제재사태가 올해는 되풀이되지 않을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고위관계자는 9일 "자산운용업계로부터 제도개선 요구가 지속되어온 펀드간 자전거래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하고 내달 정책입안과 외부용역을 거쳐 하반기 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업계와 협의해 자전거래 허용대상과 요건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국채나 통안채 등 사실상 가격투명성이 높은 채권의 자전거래와 불가피한 환매대응용 자전거래는 사실상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펀드간 자전거래는 자산운용사가 보유한 펀드끼리 자산, 특히 채권을 사고파는 것으로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왔다. 그러나 현행 자본시장법 제85조는 자전거래를 불건전 영업행위로 규정하고 원칙적으로 금한다. 특정 펀드의 수익률이 악화될 때 자전거래를 통해 자산을 사고 팔아 수익률을 조작할 수 있
정의선 현대기아차그룹 부회장이 절친한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을 위로하기 위해 최근 수차례에 걸쳐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부회장은 초등학교와 대학교 동기동창인 구본상 부회장과 40년 지기 우정을 나눈 사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복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에 배정되면서 가까워져 왕래를 시작했다. 이후 1989년 고려대학교로 함께 진학해 정 부회장은 경영학을, 구 부회장은 스페인어를 전공하면서 더 깊은 사이가 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011년까지만 해도 정의선·구본상 부회장은 함께 등산과 골프를 즐기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왔다. 두 사람 외에 조현식 한국타이어 사장도 같은 모임의 친구로 세 명이 함께 어울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적인 모임은 2012년 10월31일 구본상 부회장이 1800억원대의 사기성 CP(기업어음) 발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더 지속되지 못했다. 구 부회장은 투자 피해자들을 양산한 범죄행위가 소명되고 회사
일본의 1위 커피 브랜드인 '도토루'(DOUTOR)가 한국에서 판매 부진으로 끝내 철수한다. 이전까지 도토루의 한국 사업 파트너였던 서울우유는 이달 말부터 독자 브랜드로 커피음료(RTD)를 출시하며 커피 사업 방향을 바꿀 예정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일본 도토루사와 이달 말 계약을 끝내고, 도토루 커피음료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 서울우유는 2009년 7월부터 도토루 사와 합작으로 커피음료를 내놓기 시작했지만, 5년 만에 사업을 접게 됐다. 커피음료는 유통기한이 6개월로 이미 생산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한국에서 도토루 커피음료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1962년 토리바 히로미치씨가 창업한 도토루는 일본에서는 1400여개 매장을 보유한 1위 커피 브랜드로, 세계적으로도 스타벅스에 이어 2번째 커피음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지난해 한국 커피음료 시장 규모는 1조204억원으로 알려졌는데 이중 도투루의 시장 점유율은 1%에도
SBS '짝' 제주도 특집 편에서 여성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재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특집 편 녹화를 마친 여성 출연자 전 모씨(29)가 지난 5일 오전 1시 30분께 촬영지인 펜션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사건과 관련, 관할서인 서귀포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전 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고인이 된 전 씨와 관련, 녹화장 분위기에 대한 지인의 주장 등이 제기되면서 재수사를 결정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고인의 지인 등이 추가로 주장들을 하면서 경찰이 재수사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재수사명령은 검찰지휘권으로 이번 경찰의 재수사는 미처 챙기지 못한 테이프에 대한 추가 수사적 의미가 강하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서귀포경찰서는 고인과 관련, 고인이 생전 녹화 당시 나눈 지인과의 휴대전화 문자 및 SNS 상에서 회자된 내용 등에 대해 수사할 방침임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경찰 수사가
임주은이 시청률 정상을 달리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에 전격 합류, 백진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하지원과 대립각을 이룬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주은은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에 중간 투입돼 이달 중순부터 등장한다. 임주은은 '기황후'에서 실존 인물로 타나실리에 이어 원나라 황후의 자리에 오르는 바얀 후투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원나라 출신으로 등장하는 임주은은 고려 공녀 출신으로 원나라 황실에서 후궁을 잡은 기승냥 역 하지원과 또 다른 대립 구도를 형성하며 후반부 '기황후'에서 한 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현재 질투심 많은 황후 타나실리로 분해 하지원과 맞붙고 있는 백진희를 잇는 제 3의 여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에 쏠린 무게도 상당해,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드라마 '혼', '난폭한 로맨스',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임주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현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