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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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의 매도세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기관은 27일 코스피시장에서 370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 6일 이후 1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16거래일 연속 순매도는 2001년 10월4~30일의 20거래일 연속 매도우위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와 함께 기관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3월3~20일까지 16거래일 연속 순매도와 타이를 이뤘다. 최근 기관은 IT버블 붕괴 이후와 외환위기 초입과 같은 수준의 매도세를 나타내며 '팔자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16거래일간 기관의 코스피시장에서 순매도액은 5조1754억원에 달했다. 매도 금액으로는 한국거래소가 기관 순매수액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1998년 1월20일 이후 최대 규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의 코스피시장에서 앞선 최대 순매도액은 1999년 12월17일~2001년 1월6일까지 11거래일간 매도우위를 이어갈 당시 2조5832억이었다. 최근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앞선 최대 순매도액을 배 이상 기록하며 증시에서
실적시즌이 정점을 지나고 마무리 국면을 준비하고 있다. 24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기아차, KT, KTF, 하나금융지주 등이 실적을 발표하며 굵직한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는 상당부분 진행되며 정상을 지나 하산의 과정에 접어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1분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쌓아둔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 주력했다. 5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장을 닫으며 전날에 비해 1.07% 내린 1354.10으로 끝마쳤다. 삼성전자가 5.6% 하락했고, 하이닉스도 4.7% 내림세로 마무리됐다. 미국도 실적시즌에 대한 관심이 잦아들고 있다. 미국 은행주들의 1분기 실적이 대부분 종료된 데다 24일 밤 마이크로소프트를 끝으로 대형 IT주 실적도 정리단계에 접어든다. 실적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은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분위기라는 게 증권가의 평가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 비중이 큰 IT업종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지난 3월3일 연 저
심리적 호재가 증시 지배..당분간 상승 지속될 듯 또 올랐다. 어느새 1400선을 30포인트 남겨뒀다. 반신반의하면서도 줄기차게 오르는 지수에 대해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은 제어가 잘 되지 않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주식을 사고자 하는 욕구가 크기 때문에 조정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는 말이다. 일단 시장은 '사자는 심리'에 대한 쏠림이 강화되고 있으며 웬만한 충격도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할 만큼 '심리적 호재'가 증시를 지배하고 있다는 게 이 센터장의 견해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12.78포인트(0.94%) 오른 1368.80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1371.95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갈아치웠고, 종가로도 전날에 이어 연중 최고치를 작성했다. 이 센터장은 "최근 증시의 심리를 감안하면 4월 안에 1400선을 못갈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수익에 대한 욕망이 워낙 크기 때문에 상승세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건설과 은행, 증권의 트로이카주에서 중소형
코스피시장에서 대형 전기전자(IT)주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동안 종목별 장세에 기가 눌려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던 대형 IT주는 최근 슬슬 상승 채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 IT주의 반격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중요한 변곡점임을 강조했다.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비중 가운데 20.8% 가량을 차지하는 전기전자업종의 상승 가속화는 전체적인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뿐만 아니라 코스피지수의 추세적인 터닝 포인트 고착화를 위한 중요 변수가 될 지도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19.21포인트(1.44%) 오른 1356.02로 장을 마무리했다.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의 상승 원동력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기전자업종의 급등도 한 몫했다.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이날 4.2% 급등하며 증권(2.6%)과 의료정밀(3.5%), 기계(1
한국증시의 두둑한 배짱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다우존스지수가 3.6% 급락하고,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2.4% 하락 마감하는 등 선진증시의 조정에도 21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35포인트의 낙차를 극복하고 1336.81을 기록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코스닥시장은 497.19로 마감하며 1.07% 상승했다. 해외증시가 조정의 기미를 보여도 국내증시는 상승에 대한 욕구를 분출하며 두둑한 맷집을 보여주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국내증시의 강세에 대해 개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세를 1차적인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개인들은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235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버팀목이 됐다. 8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보이며 1조481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 개인들은 34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최근 6거래일간 4119억원을 순매수하며 급락을 막고 있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이 철강금속과 화학업종에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올들어 급등하고, 부동산 가격도 회복기미가 보이면서 아직 회복세가 더딘 상품가격을 겨냥해 관련주를 바구니에 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아울러 중국경제의 부양책이 가시화되면서 관련주의 추가 반등을 노린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5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55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하지만 철강금속과 화학업종에 대해서는 243억원과 30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2034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화학업도 786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융업과 전기전자에 대해서는 5거래일만에 순매도로 태도를 바꾸면서 각각 393억원과 50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건설업종도 5일만에 196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과 전기전자, 건설업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매도에 방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중국관련주가 외국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원자력과 바이오 등 테마주의 급등 속에서 다소 외면됐던 중국관련주는 중국경제의 빠른 회복 기대감 속에 다시 테마를 이룰 채비를 갖추고 서서히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철강금속과 화학업종에 대해 3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조선주 매수에도 집중력을 보이는 등 중국관련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4.37포인트(0.33%) 오른 1342.63으로 마쳤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4% 내렸지만, POSCO와 현대중공업이 0.9%와 1.0% 상승하는 등 중국 관련주의 선전으로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철강금속과 기계, 화학, 조선 등 중국관련주는 코스피지수 상승률 0.3% 를 웃돌면서 지수의 하락세를 막아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집중이 돋보였다. 외국인들은 철강금속을 542억원어치 순매수하는 등
최근 코스피시장에서 두드러진 대목은 프로그램 매도세는 강화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매수에 적극 뛰어들며 수급에 완충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월 프로그램 매도세가 거세질 당시 물량을 받아낼 주체가 없어 증시가 휘청거리던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의 매도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외국인이 물량을 흡수하며 코스피지수의 상승 기조를 뒷받침하는 점을 주목해 '로켓의 2단발사를 위한 점화'가 시작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지난 3월5일부터 본격화한 증시의 상승 1단계를 프로그램 매수세가 이끌고 왔다면, 2단계는 프로그램을 이어 외국인이 매수에 뛰어들면서 '코스피호의 순항'을 돕는다는 것이다. 2단계 로켓이 점화된 뒤 제 몫을 하고 분리되면 '개인 매수세'가 따라붙으면서 3단계 점화와 분리를 향해가고, 이후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하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단기급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이기는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9일 4.3% 급등하며 1316.35로 종료되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 옵션만기에도 불구하고 장초반부터 달아오른 증시는 장막판 외국인 매수세가 대규모로 가세하면서 1320선에 육박했다. 이날 증시는 외국환평형채권의 성공적인 발행, 장중에 전해진 대부분 미국은행들의 스트레스테스트 통과 가능성 확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시장의 심리가 호전되고,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은 재료적 관점에서 당분간 증시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해 금융위기의 공포 당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투자심리가 먹구름이 대부분 걷히면서 호재에 더욱 민첩하게 반응하는 '심리의 역순환'이 지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시즌에서 굴곡은 있겠지만, 한번 불붙은 상승에 대한 욕구가 쉽게 잠재워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재료보다 본격적
엉킨 실타래가 풀리고 있다. 1130선 부근에서 엉켜있던 장ㆍ단기 이동평균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리기 시작하며 국내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가 연일 이어지면서 시장의 심리가 완연한 해빙무드로 진입하는 분위기다. 3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8.80포인트(0.73%) 상승한 120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3.2% 급락하며 종가 기준으로 1200선을 내준 지 하룻만에 12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20원까지 치솟은 뒤 결국 전날 대비 8.0원 하락한 1383원으로 마치는 등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두드러지지 않았다면 코스피지수도 강보합이 아닌 강세로 마감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남긴 하루였다. 주목할 대목은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20일 이동평균선(1152.28)이 60일 이평선(1144.97)을 웃도는 단기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이에 앞서 코스피지수는
코스피지수가 1200선 회복 4거래일만에 다시 1200고지에서 후퇴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전날에 비해 40.05포인트(3.24%) 하락한 1197.46으로 마쳤다. 3월 들어 2번째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이날 지수의 하락률은 지난 2일(-4.16%) 이후 2번째로 큰 폭을 기록했다. 미국 정부가 자동차 업계의 구조조정 방안을 일단 거부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스피시장은 낙폭을 가속화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말 대비 42.5원 오른 1391.5원으로 마치면서 1400원선에 또다시 육박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2거래일간 61원 급등하며 1330.5원에서 1391.5원으로 훌쩍 뛰어올랐다. 외국인들도 10거래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조정에 한 몫했다. 국내외에서 악재가 불거지면서 조정의 폭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정의 폭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올들어 코스피지수가 저점 대비 25% 급등한 데 따른
"베어마켓 랠리인가, 본격적인 강세장의 출발인가" 국내증시가 최근 상승기조가 강화되면서 베어마켓랠리 속 상승세인지, 본격 강세장의 출발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조정을 받으며 전날에 비해 6.29포인트(0.51%) 내린 1237.51로 마쳤지만,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며 1256.70까지 오르는 등 1260선 회복에 대한 기대감까지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앞선 5거래일간 연속 상승세를 타며 6.7% 올랐다. 3월 들어서는 16.4% 급등했다. 코스피지수가 월별로 10% 이상 오른 것은 2007년 7월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증시주변에서는 3월 들어 급등세를 타는 코스피지수가 본격적인 강세장 도래의 신호를 보내는 것인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얼음이 완전히 녹으려면 아직은 멀었다'고 입을 모은다. 본격적인 강세장을 점치기에는 경기회복 지표가 개선 기미는 보이고 있지만, 확실한 반전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음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