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한국 정부의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 결과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 민군 합동조사단(이하 합조단)의 조사 결과 발표 직후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를 전폭 지지한다면서 모든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강조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이어 한국 해군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공격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또 이번 국제조사단의 조사 결과 보고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토를 거친 것으로 천안함 침몰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명은 "(북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국제법 위반의 또 하나의 예로서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도전이자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