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30일 응시원서 접수…9월 최종 합격자 발표
서울시가 올해 중증장애인 10명을 특별 채용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중증장애인 10명(투자·출연기관 포함)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도 행정, 세무 등 부문에서 10명의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행정9급 △세무9급 △사회복지7,9급 △사서9급 △전산9급 △토목9급 △건축9급 △녹지9급 등이다. 이 중 토목, 건축, 녹지 부문은 올해 최초로 채용이 이뤄진다.
이번에 특별채용되는 중증장애인 6명은 본청이나 사업소, 4명은 자치구에 배치될 예정이다. 해당 직렬별로 필요한 경력이나 자격증 등 응시자격을 갖춘 중증장애인은 누구라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28∼30일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seoul.go.kr) 또는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은 오는 9월8∼10일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9월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또 다음달 12일 실시할 7급 이하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도 비장애인과 구분해 장애인 25명을 별도 채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