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장태평 한국마사회장 "일류 공기업 만들겠다"

[신년사]장태평 한국마사회장 "일류 공기업 만들겠다"

뉴스1 제공 기자
2011.12.31 14:37

(과천=뉴스1) 이동희 기자 =

장태평 한국마사회장 News1 이동희 기자
장태평 한국마사회장 News1 이동희 기자

장태평 한국마사회장은 "마사회를 경영성과가 가장 좋은 일류 공기업,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내년도 중점추진사업으로조직 패러다임의 변화, 마케팅 활성화, 사명변경 등을 제시했다.

그는 "마사회는 경마회사라는 이미지에서 말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며 "우선 조직 패러다임에 변화를 줘 말산업 육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기업의 전제조건인 경영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적으로 경마산업이 사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마에 의존하는 수익구조로는 마사회의 미래를 안심할 수 없다"며 "조직, 자금, 인력, 시설 등 훌륭한 마사회 인프라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마사회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KRA는 마사회의 기업정신과 사업내용을 포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기업 이미지에 어울리는 좋은 이름으로 바꿔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사명변경을 포함한 모든 틀을 바꾸는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말산업 육성 등 중요한 시기에 더 이상 장외발매소 이전, 신설 문제로 발목이 잡혀서는 안된다"며 "장외발매소신설 여부 등은문제의 원인부터 철저히 파악해서 신속히 결정할 것이며,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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