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가 청와대를 상대로 "정봉주 전 의원을 8·15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트위터 상에서도 이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정청래 의원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ssaribi)에'정봉주를 석방하라'는 글과 함께 기자회견 사진을 올려 트위터리안들에게 리트윗을 요청했다. 이 멘션은 오후 2시 30분 현재 100회 이상 리트윗됐다.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BHJun)에 "표현의 자유를 석방하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정 전 의원 보좌관(@BBK_Sniper)은 25일 오후 "박영선의원님에 이어 강기정의원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정봉주 의원은 반드시 특별사면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 의원도 이제 답할 때가 됐다"는 글을 남겼다.

이 내용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기억하고 응원하겠다(@hoo******)", "정봉주 8.15 사면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는데 수고 많았습니다(@crg****)"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오전 안민석 의원, 박영선 의원, 강기정 의원 등 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 소속의원들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표현의 자유 보장하고 8·15 특별사면으로 정봉주 전 의원을 석방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석가탄신일에 맞춰 정 전 의원의 사면복권을 추진한 바 있으나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