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수 되는 가석방 정봉주 불허, 이유가…"

"은진수 되는 가석방 정봉주 불허,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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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21:25

[국감현장] 박지원 "정봉주 가석방 불허 이유는 이감"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5일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가석방 불허와 관련, "정부여당 관계자는 편히 빨리 가석방되고 야당 사람은 멀리 쫓겨나서 가석방이 안 되는 것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 과정에서 "은진수 전 감사위원과 정 전 의원은 같은 실형 1년을 받고 모두 형기의 70%를 살았는데 은 전 위원은 가석방 된 반면 정 전의원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은 전 감사위원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되지 않고 서울구치소에서 (편하게) 수감생활을 하다가 가석방됐지만 정 전 의원은 홍성교도소로 이감되는 상황에서도 모범수로 선정돼 가석방을 건의 받았음에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공권력이 이렇게 선택적으로 적용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정봉주 의원,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부적격(판정으로) 10월 가석방은 안 됩니다"라며 "은진수는 되고 정봉주는 안 되고"라고 불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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