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책본부 "화물칸 선내 진입, 장애물로 추가진출 실패"

[전문]대책본부 "화물칸 선내 진입, 장애물로 추가진출 실패"

진도(전남)=김유진 기자
2014.04.18 16:50

[세월호 침몰 3일째] "15시26분 2층 선내 진입 성공"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 SSU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 SSU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오후 4시30분. 범 부처 사고대책 본부 브리핑.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금일 오후 전체 수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6시30분 현재 수중 수색 진행사항은 잠수요원 17명 동원 현재까지 총 10회 잠수수색중에 있다.

11시19분 최초 선체 상부 조타실로 추정되는 선채 내 호스 연결 성공해 현 시간까지 공기 주입 중에 있다.

14시30분부터 민간다이버 2명이 선채 조타실 수색을 위해 입수했고 15시5분 다이버 한 명이 선수 우현 측에 가이드라인 설치 완료했으나 강한 조류로 퇴수했다. 나머지 1명은 15시15분 선수 2층 화물칸에 도착, 출입문을 개방하려 했으나 개방 불가해 퇴수했다.

15시26분쯤 2명 재입수해 2층 화물칸 개방해 선내 안쪽에 진입했다. 다만 선채 안 각종 장애물로 인해 더 이상 진입하지는 못했으며 실종자는 발견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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