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김성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지난 199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교육부는 전국 사범대학 45개교를 평가해 A~E 5개 등급으로 나눈 결과, 16개교(36%)가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교직과정 설치 51개교 중 4개교(8%)가 A등급 없는 B등급을 받았고, 교육대학원 39개교 중 7개교(18%)가 A등급 없는 B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 C·D등급을 받은 기관은 각각 교원양성 정원의 30%, 50%를 감축하고, E등급을 받은 기관은 폐지 조치하게 된다.
한편 이화여대 사범대학은 지난 195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만 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교육부가 주관한 전국사범대학평가에서 지난 1998년, 2004년, 2010년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1~2014년 4년 동안 교육부 교원양성선도사범대학지원사업의 최대 규모 수혜기관으로 지정돼 미래·융합형 및 글로벌 역량강화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발과 학사 관련 제도 선진화 모델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