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량 덕분에…" 광화문 촛불집회, 통신마비 없는 이유?

"두 차량 덕분에…" 광화문 촛불집회, 통신마비 없는 이유?

배규민 기자
2016.11.05 20:13
미디어몽구 SNS 캡처
미디어몽구 SNS 캡처

5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촛불집회)에 주최 측 추산 15만명, 경찰 추산 4만3000명이 운집한 가운데 통신사들의 차량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인 미디어로 알려진 미디어몽구 이날 공식 트위터에 올린 사진 두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K텔레콤과 KT의 통신사 차량 두 대가 등장했다.

미디어몽구는 "지난주 집회현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통신이 마비돼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끊기질 않게 두 통신사에서 지원을 나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날 미디어몽구는 공식 트위터에 이동통신3사의 해시태크를 달아 "현장 소식을 전파해야 하는데 지난주처럼 통신이 마비되면 안 되겠죠"라며 지원을 요청하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이에 SK텔레콤과 KT는 댓글을 통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응답했다.

미디어몽구의 SNS를 본 누리군들은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며 "다른 통신사로 옮길 생각을 했는데 광화문 지원에 나온 것을 보고 그냥 쓰기로 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공식 트위터에 "내일 광화문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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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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