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249m(66층)에 달하는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로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초고층빌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늘에 닿을 듯한 초고층빌딩은 진화가 어려워 불이 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쯤 동탄 메타폴리스 쇼핑몰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죽고 4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0년 지어진 주상복합 아파트인 이 건물은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초고층빌딩 화재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7일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에 따르면 한국 내 고층빌딩(높이 100m)은 350여개에 달한다. 이중 높이 200m 이상인 초고층은 50여개가 넘는다. 이 중 상위 5개 건물을 소개한다.
1.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완공을 앞두고 있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높이 555m(123층)으로 세계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
2. 동북아무역센터
경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2011년 지어진 '동북아무역센터'는 높이 305m(68층)에 달한다.
3.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산 해운대 인근에 밀집한 '마천루' 중 가장 높은 주상복합 아파트 '두산 위브 더 제니스' 101동은 높이가 300m(80층)로 지어졌다.
4. 해운대 아이파크 마리나2
'해운대 아이파크'로도 불리는 주상복합 아파트 '아이파크 마리나2'는 2011년 높이 292m(72층) 규모로 지어졌다.
5.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국제금융센터는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 289m(63층) 규모로 2014년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