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서울행정법원 첫 여성 부장판사 경력

박정화 대법관 후보자(52·사법연수원 20기·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행정법원의 첫 여성 부장판사로 이름을 올린 경력이 있다.
박 후보자는 1982년 광주중앙여고를, 1987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박 후보자는 졸업 1년 만인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엔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박 후보자는 서울민사지방법원, 대구지법, 서울지법, 서울가법 등을 거쳐 2002년 서울고법 판사로 부임했다. 2003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뒤 2006년 대전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부장판사 생활을 하다 2008년 사법연수원 교수로 발령받았다.
박 후보자는 2010년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여성 부장판사가 되는 명예를 안았다. 2013년엔 광주고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하다 2014년 서울고법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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