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개한 '2018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비중은 7.0%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해외에 진출한 외식기업은 총 166개, 184개 브랜드로 지난 2017년에는 해외에 진출한 193개 기업 중 24곳이 사업 철수, 6곳이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적합업종 규제와 최저임금 인상, 경기 부진 등의 여파로 내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해외 진출을 포기한 브랜드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가 해외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호점 오픈에 이어 조호바루에 소재한 쇼핑몰 R&F몰에 2호점을 열었다.
두끼는 론칭 2년만에 국내 100호점을 개소한 이후 최근 총 2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전국 곳곳에 매장을 운영하며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지난 2015년 대만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7개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4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미 베트남은 지난해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이미 20호점 이상 계약을 완료해 올해 30여 개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대만과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오픈하고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신규 오픈한 쇼핑몰 'R&F몰'에 2호점을 열었다.
이에 두끼는 말레이시아 2호점의 성공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단지, 바우처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두끼는 '떡볶이'라는 친근하면서도 한국적인 메뉴에 '무한리필 셀프바'란 차별화한 콘셉트를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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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이 직접 조리하는 셀프바 형태의 시스템을 도입, 고객은 뷔페 형식으로 구성된 셀프바에서 떡과 채소, 어묵 등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선택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리할 수 있다.
가맹점과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체계적인 매뉴얼과 시스템을 갖추고, '상생'이란 경영 철학에 부합한 끊임없는 메뉴 개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다.
두끼 관계자는 "동남아시아권에서 브랜드 파워를 증명한 두끼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캄보디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K-FOOD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 프랜차이즈 국내·해외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