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셀프 칭찬'으로 자존감 UP! 우울증은 BYE~[체헐리즘]

[영상]'셀프 칭찬'으로 자존감 UP! 우울증은 BYE~[체헐리즘]

이상봉 기자, 남형도 기자
2020.01.12 06:15

'셀프 칭찬(스스로 칭찬하는 것)'을 해봤다. 어쩌면 살면서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의식적으로 매일매일 하는 건.

난 내게 엄격한 편이었다. 누가 뭐라 안 해도 그랬다. 하루를 보낸 뒤 늘 '반성'만 했었다. 부족한 것들을 찾았다. '더 잘할 순 없었을까', '이것밖에 안 됐나', 그러면서 스스로 채찍질했다.

그건 때론 나를 더 낫게 만들기도 했지만 대부분 주눅 들게 만들었다. 칭찬은 속삭임처럼 들은 뒤 "별 것 아니에요"하며 움츠러들고, 비판은 천둥소리처럼 듣곤 날을 바짝 세워 맘이 아프도록 조이곤 했다.

지난 12월 마지막 날, 아내의 화장대 거울을 닦다가 두 가지를 깨달았다. 하나는 내가 거울을 자주 안 본다는 것, 또 다른 건 내가 생각보다 무표정하단 것.

그래서 막연히 새해부터는 좀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러려면 우선 나를 좀 아껴주잔 차원에서, 1월1일부터 '셀프 칭찬'을 시작했다.

다음은 매일 잘한 일을 기록했을 때 일어난 내 맘의 변화다. 셀프 칭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남기자의 체헐리즘]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남형도 기자. 짧은 점심시간에도 턱걸이 운동을 했다. 3개 했다./사진=남형도 기자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남형도 기자. 짧은 점심시간에도 턱걸이 운동을 했다. 3개 했다./사진=남형도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상봉 PD

안녕하세요. 뉴미디어영상부 이상봉 PD입니다.

남형도 기자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