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구치소에서 5명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4일 대구구치소 교도관 1명과 조리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도관은 지난 8일 확진을 받았고 이후 조리원 4명이 추가됐다. 교도관은 자신의 딸이 이미 확진자가 있던 대구 모 요양병원에 근무해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조리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교도관과 조리원 사이의 감염 인과관계는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는 다중이 이용하는 밀폐된 환경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