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권한쟁의 심판과 체포영장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다.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취재진에 이같이 공지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앞서 공수처는 전날 0시 내란 수괴 혐의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의 유효기간은 내년 1월 6일까지다.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법원 허가를 받아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