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마스코트를 맡은 '영희'의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진 것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돼 화제다.
6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영희의 달라진 점'이라는 글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희'는 오징어게임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게임 참가자들이 맨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하는 술래인형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고 나서 뒤돌아보는데, 눈에 동작감지 센서가 장착돼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참가자는 영희의 눈에 감지돼 마스크를 쓴 진행요원들에게 사살당하고 만다.
이 글에서 영희의 달라진 점으로 나열한 것은 총 5가지다. △물광 피부△또렷해진 눈썹 △도톰해진 입술 △갸름해진 얼굴 △서클렌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이외에도 달라진 점이 많다면서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특히 많이 언급하는 것은 웜톤에서 쿨톤으로 바뀐 듯한 모습이다.
웜톤과 쿨톤은 요새 K뷰티에서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것으로, 사람의 피부색을 사계절 타입에 적용해 이론화한 것이다. 봄웜/여름 쿨/가을 웜/겨울 쿨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퍼스널 컬러별 파운데이션부터 섀도, 립스틱, 치크, 염색약까지 개인 피부색에 맞춘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쿨톤 화장에 뒤트임 좀 하고 피부과 좀 다니고, 눈썹도 그리고 필러도 맞았네", "강남 미인", "돈 좀 벌었다고 투자했네", "웜에서 쿨 됐네", "K뷰티에 맛 들인 영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