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더 춥다" 최저 -18도…눈 빼고 꽁꽁 싸매야[내일 날씨]

"내일은 더 춥다" 최저 -18도…눈 빼고 꽁꽁 싸매야[내일 날씨]

양성희 기자
2025.02.03 18:00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빙판길 방지를 위한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빙판길 방지를 위한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화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뚝 떨어져 춥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3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 춥게 느껴지겠다. 강추위는 며칠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3~5일 사이 전라권 5~20㎝(많은 곳은 30㎝ 이상), 제주도 산지는 10~30㎝(많은 곳은 40㎝ 이상) 등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눈까지 쌓이면서 빙판길, 도로 살얼음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3도 △전주 -9도 △광주 -6도 △부산 -5도 △제주 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2도 △제주 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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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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