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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에서 제한급수를 실시하면서 생활 속 가뭄 대처법에 관심이 모아진다.
5일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들에게 △세탁 모아서 하기 △목욕물 아껴 쓰기 △변기에 벽돌이나 페트병 넣기 등 생활 속 실천사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가뭄이 발생했을 땐 김 시장 말처럼 세탁물을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물을 최대한 아껴 쓰는 게 좋다.
세수, 샤워, 식기류나 과일·채소 세척 등으로 물을 사용할 때는 틀어놓지 않고 적당한 양을 받아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식기류를 세척하기 전 식기에 묻은 음식물 찌꺼기를 먼저 휴지로 닦으면 물을 아낄 수 있다. 샴푸 등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물을 아끼는 방법이다.
절약형 샤워 꼭지나 수량 조절기가 부착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절수 방법의 하나로 꼽힌다. 수도꼭지나 관의 누수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변기 물통엔 페트병이나 벽돌을 넣어 사용하면 물을 아낄 수 있다. 페트병이나 벽돌 부피만큼 물을 덜 쓰게 되기 때문이다.
사용한 물을 모아놨다가 재사용할 곳이 있으면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꽃밭을 가꾸거나 정원을 청소할 때는 이미 사용한 물을 다시 써도 무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