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 연휴 전날 서울 양양고속도로에서 20대 외국인 대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6터널 앞 양양 방향에서 20대 A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20대 동승자 3명도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방글라데시 국적의 교환학생으로, 도내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운행 경로와 과속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