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후 아내 살해→투신한 남편…살아남아 "우발적 범행"

부부싸움 후 아내 살해→투신한 남편…살아남아 "우발적 범행"

이재윤 기자
2025.10.14 19:29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료사진./사진=뉴스1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료사진./사진=뉴스1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 기소했다. 법원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제101호 법정에서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 강원 원주시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6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문막읍의 약 10m 높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부싸움 도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범행 경위와 계획성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