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캄보디아로 떠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개인 SNS 추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변 확인에 나섰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에 일하러 간다"고 가족에게 알린 뒤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A씨 지인을 통해 SNS 아이디를 확보한 후 직접 연락을 시도한 끝에 연결에 성공했다.
이후 가족과 영상통화를 주선해 A 씨가 무사히 생활하고 있는 사실을 최종 확인했고 안전 여부가 확인됐다. A씨는 현재 캄보디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추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족이 캄보디아로 떠난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는 전날까지 광주 5건, 전남 3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