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간 아들, 살려달라고 전화"…가족 신고 3일 만에 찾았다

"캄보디아 간 아들, 살려달라고 전화"…가족 신고 3일 만에 찾았다

김지훈 기자
2025.10.18 09:4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25.10.17.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25.10.17. [email protected] /사진=조성봉

경찰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감금된 20대 남성 A씨를 현지 경찰과 공조해 구조했다.

18일 뉴시스가 서울 수서경찰서를 인용,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가족에게 '살려달라'는 전화를 걸어왔고 가족이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출입국 기록 등을 토대로 행적을 추적했으며 현지 경찰에 긴급 출동을 요청한 끝에 이날 오후 4시30분 구조에 성공했다.

A씨는 이달 초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 모집글을 보고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줬다.

경찰은 A씨가 한국에 입국하는 대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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