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미중 갈등 관련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지평, 미중 갈등 관련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세미나 성료

송민경 기자
2026.02.26 13:54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법무법인 지평의 김지홍 대표변호사, 이승민 외국변호사, 정민 상무, 손덕중 변호사, 한재진 전문위원, 박효민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지평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법무법인 지평의 김지홍 대표변호사, 이승민 외국변호사, 정민 상무, 손덕중 변호사, 한재진 전문위원, 박효민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25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미국발 신(新)질서의 강화와 중국의 전략적 대응, 우리 기업의 선택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평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는 2026년 글로벌 경제 전망과 7대 핵심 리스크, 미국의 일방주의적 경제안보 전략 및 관련 정책 동향, 중국의 전략적 대응 방식과 규제 장벽을 중심으로, 경제안보 시대에 기업이 직면하는 주요 리스크와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조망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김지홍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3개의 발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에서 정민 상무는 '2026 글로벌 경제 및 7대 주요 이슈'를 주제로 △슈퍼스타 경제의 심화 △AI 헤게모니 경쟁 △규제 준수 및 통제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술 패권 경쟁이 기업 경영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박효민 변호사가 '미국의 신(新)경제안보전략 및 관련 규제'를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흐름과 최근 미국의 정책 변화를 분석했다.

이어진 세 번째 발제에서 한재진 전문위원과 손덕중 변호사는 '중국의 전략적 대응과 새로운 규제 장벽'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재진 전문위원은 최근 중국 경제 동향과 정책 기조 변화를 설명하며 산업정책의 방향성을 짚었고, 손덕중 변호사는 중국의 변화된 제재 메커니즘과 역외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 뒤 기업이 사전에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점검 체계와 통제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리스크 대응 센터장인 정철 변호사는 "미중 전략 경쟁은 단기간에 해소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장기적 리스크로 관리해야 할 영역"이라며 "기업이 이러한 환경 속에서 중장기 대응 방향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데 이번 세미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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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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