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광군 먼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전남 영광군에서 서북서쪽으로 66㎞ 떨어진 서해 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2㎞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전북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2의 진동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1차례 발생했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2차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