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남성이 3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내의 지인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한 공터에서 50대 남성 A씨가 3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A씨는 현장에 함께 있던 B씨의 직장동료 C씨(37)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A씨와 C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C씨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