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소외계층 1000가구 생필품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2026년 지역융화사업' 추진 기부금 1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융화사업은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지원 사업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평소 외출이 어려운 뇌병변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아쿠아리움 방문 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남부발전 임직원이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만들어 소외계층 10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최초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동화책을 제작하고 굿사이클링 캠페인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돌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홍 한국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