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종도에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소속 4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9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지상 3층 건물 옥상에서 40대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아시아나항공의 IT 분야 전문 자회사 아시아나IDT 소속 노동자로 알려졌다. 아시아아나IDT는 "건물 외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공시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