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성 속옷 훔친 의대생, 체포 직전 버린 봉투 속엔...결국 '구속'

옆집 여성 속옷 훔친 의대생, 체포 직전 버린 봉투 속엔...결국 '구속'

김소영 기자
2026.06.16 04:5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지난 13일 오전 9시25분쯤 서울 동작구 소재 거주지에서 옆집에 사는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속옷 등을 훔치려 한 20대 의대생이 구속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13일 오전 9시25분쯤 서울 동작구 소재 거주지에서 옆집에 사는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속옷 등을 훔치려 한 20대 의대생이 구속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옆집에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해 속옷을 훔치려다 발각된 의대생이 구속됐다.

지난 15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25분쯤 서울 동작구 소재 거주지에서 옆집에 사는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속옷 등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옆집 남성이 세탁물을 뒤지고 있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체포 직전 버린 쓰레기봉투에서 피해자와 다른 여성들 소유로 보이는 속옷·양말 등도 확보했다.

A씨는 서울 지역 의대생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재학 중인 대학 관련 내용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