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명당' 입구는 택배기사에게…"명품 아파트" 칭찬 쏟아졌다[오따뉴]

'주차 명당' 입구는 택배기사에게…"명품 아파트" 칭찬 쏟아졌다[오따뉴]

이은 기자
2026.08.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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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 기사들을 위해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내준 아파트가 화제다. /사진=보배드림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 기사들을 위해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내준 아파트가 화제다. /사진=보배드림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 기사들을 위해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내준 한 아파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기사님께 명당자리 양보한 아파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 주차장 출입구와 인접한 곳에 주황색 주차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표지판에는 '택배 차량·특수차량 배려 구역', '특수 목적 적용'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글쓴이는 "한 아파트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기사님들을 위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명당자리를 택배 기사님에게 양보해줬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공간은 짐이 많은 택배 차량 등 특수 목적 차량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파트 입구 근처를 별도 구역으로 지정해 비워둔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품 아파트네" "저러면 기사님들도 힘이 나겠다" "편의를 위해 배려하는 품격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 입주민 의식 좋다" "걸어서 배달하게 하는 천박한 아파트와는 수준이 다르다" "비싸다고 명품이 아니다. 사는 사람들 인성이 중요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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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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