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데" 엄마 말에 멈칫...조회수 폭발 '바나나킥 아기'에 특별 선물

"안 되는데" 엄마 말에 멈칫...조회수 폭발 '바나나킥 아기'에 특별 선물

이소은 기자
2026.08.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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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을 먹으려다 엄마의 경고에 멈칫하는 아기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농심이 특별한 선물을 보내 또 한번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바나나킥을 먹으려다 엄마의 경고에 멈칫하는 아기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농심이 특별한 선물을 보내 또 한번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바나나킥을 먹으려다 엄마의 경고에 멈칫하는 아기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농심이 특별한 선물을 보내 또 한 번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아기 엄마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것이다. 12개월 된 아기가 바나나킥 봉지에 손을 넣어 하나를 꺼낸 후 입에 갖다 대려 하자 "안 되는데"라고 경고하는 엄마 목소리가 들린다. 이에 아기는 머쓱한 듯 바나나킥 봉지를 바라보며 뒤통수를 긁적인다.

일명 '바나나킥 아기'로 불리는 영상은 공개된 이후 조회수 2580만회, 좋아요 148만개, 댓글 1만2000여개 등 큰 인기를 얻었고, 이 같은 소식은 바나나킥 제조사인 '농심'에도 닿았다.

농심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바나나킥'을 널리 알린 이 아기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했다. '바나나킥'을 포함해 시리즈로 출시된 메론킥, 망고킥까지 아기 키보다 크게 특별 제작해 보낸 것. 대형 봉지 안에는 실제 크기 과자가 20개가량 들었다. 포장지에는 '바나나킥 베이비'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 얼굴 사진까지 넣었다.

아기 엄마는 최근 숏폼 영상을 통해 "아기 키가 80㎝인데 (과자가) 더 크다"면서 "아이 둘이 들어가도 널널할 정도"라며 후기를 전했다. 이 영상 또한 조회수 239만회, 좋아요 14만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농심에서 스낵을 담당하는 마케팅팀 막내 사원 오영주 주임이 '바나나킥 아기' 영상을 우연히 발견한 뒤 직접 기획했다. 이번 제품은 특별 제작돼 판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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